‘우지원 딸’ 우서윤, 미스코리아 진 됐다
전 프로농구 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22)이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으로 당선됐다.글로벌이앤비(GLOBAL E&B) 주최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 서울·경기·인천 ‘선’ 출신 우서윤이 최고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우지원의 장녀 우서윤은 미국 터프츠대에서 파인아트를 전공 중이다. 과거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및 최근 ‘내 새끼의 연애2’ 등 예능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이번 대회 ‘선(善)’은 오수민(25·전라광주제주 선·와세다대 국제교양학부), ‘미(美)’는 이민솔(21·부산울산·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경제학)에게 각각 돌아갔다.특별상 부문인 ‘예(藝)’는 노향(20·서울경기인천 진·서울대 국악과), ‘재(才)’는 이소민(27·서울경기인천 미·독일 하노버 음대 피아노과)이 선정됐다.[서울=뉴시스]
Sat, 22 Aug 2026 20:56
“7층 버튼 깜빡이면 내리십시오”…Z세대 푹빠진 ‘규칙괴담’ [트렌디깅]
대놓고 무서운 장면이 없어도 충분하다. 지켜야 할 규칙을 나열하되 규칙을 어겼을 때 어떤 위험이 생기는지 명확하게 알려주지도 않는다. 최근 이런 형식의 '규칙 괴담' 콘텐츠가 인기 장르로 자리 잡았다.
Sat, 22 Aug 2026 20:30
봉은사 주지 지낸 명진스님 입적…제주서 프리다이빙 사고
봉은사 주지를 지낸 명진스님이 22일 사고를 당해 입적했다. 향년 76세.명진스님 지인 등에 따르면 스님은 이날 오전 제주 해상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님은 물에 떠 있는 채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명진스님은 1969년 해인사 백련암에서 출가해 1974년 사미계를 받았다. 이후 조계종 중앙종회 제11대 의원과 중앙종회 부의장과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 주지를 지냈다. 명진스님은 각종 인터뷰와 법회 등에서 조계종 총무원 집행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으며, 2017년 조계종으로부터 승적을 박탈당했다.이후 명진스님이 제기한 징계 무효 소송에서 1·2심 재판부가 잇따라 스님의 손을 들어줬다. 올해 초에는 조계종과 명진스님 측이 대법원 상고를 하지 않기로 하면서 승적 박탈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마무리됐다. 한편 스님이 머물던 제주 남선사 측은 유족 및 관계자들
Sat, 22 Aug 2026 15:46
여름 휴가철 한·일 여행 트렌드는…“소도시·취향 중심 진화”
지난해 방일 한국인 여행객과 방한 일본인 관광객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경험 중심 여행 트렌드가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과 일본 양방향 여행객들의 결제 데이터 및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비자가 지난 5월 실시한 ‘여행 의향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 1위는 일본(38.5%)으로 집계됐다. 이는 2위인 베트남(11.4%)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로, 일본 여행의 인기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일본인들의 한국 여행 수요 또한 매우 뜨겁다. 비자의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5월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기간에 한국에서 사용된 일본 비자 카드 결제액은 직전 1년 주간 평균 대비 약 60% 급증했다.양국 여행객 모두 대도시를 넘어 소도시로 향하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3대 대도시를 제
Sat, 22 Aug 2026 14:26
트럼프가 올린 그 김정은 사진, 누가 만들었을까 [청계천 옆 사진관]
● 트럼프에게 전화하는 김정은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북한 김정은의 얼굴이 찍힌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 한동안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이 없던 북한 김정은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유선 전화기를 귀에 댄 채, “이봐 도널드, 우리 사이 괜찮지?(HEY DONALD, WE COOL… RIGHT?)”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 사진을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전화하는 실제 상황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워낙 트럼프가 SNS에 올리는 합성 사진이 많고 누가 봐도 합성이 분명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니까요.결론부터 말하면 이 사진은 실제 있었던 장면입니다. 다만 김정은이 전화를 건 상대는 트럼프가 아니라 로켓 발사 시스템을 관장하고 있는 북한 군인이었을 것입니다.● ‘합성’이라는 말이 감추는 것많은 매체가 이 이미지를 “합성 사진”이라고 불렀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한 단어가 두 가지 전혀 다른 일을 뭉뚱그리고 있
Sat, 22 Aug 2026 13:00
코르티스, 오늘 데뷔 1주년 기념 서울 투어 시작…“300% 열정”
신인류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팬들과 호흡한다.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22~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 버스데이 파티(PUT YOUR PHONE DOWN BIRTHDAY PARTY)’를 연다.지난해 9월 데뷔 앨범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를 열었던 장소에서 1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셈이다. 이번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 단계에서 매진됐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된다.멤버들은 빅히트 뮤직을 통해 “1주년 생일 파티인 만큼 300%의 열정으로 후회 없이 뛰어노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코르티스는 인천과 북미를 거쳐 총 9개 도시 14회 규모의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한국’에서 17주 연속 1위를 지키며 장
Sat, 22 Aug 2026 11:29
서경덕 “틱톡에 ‘한복=한푸’ 주장 영상 넘쳐나…심각하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2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한복이 중국의 전통의상 ‘한푸’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넘쳐나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서 교수는 “최근 경복궁 등 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한푸를 입고 다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복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일으켜 논란이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한복은 고구려 벽화에도 남아있는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상·하의가 구분되는 투피스 형태이고, 한푸는 원피스 형태로 엄연히 다른 의상”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특히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에서도 한복은 ‘한국의 전통 의상’이라고 명확히 소개하고 있다”며 “하지만 지난 수년간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한복이 중국 한푸에서 유래했다는 ‘문화 공정’을 온라인 상에서 꾸준히 펼쳐 왔다”고 했다.과거 중국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이 한복을 ‘조선족 복식’으로 소개해 논란이 됐던 사례도 설명했다.서 교수는 “한류가 전 세계에 확산되면서
Sat, 22 Aug 2026 11:19
뜨개질? 그림?…알렉스 도지가 ‘짜낸’ 디지털 감정
디지털로 설계했는데 손맛이 난다.털실로 한 땀 한 땀 짠 것 같은 인형이 화면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노랑과 분홍, 파랑이 뒤엉킨 몸은 폭신해 보인다. 그런데 뜨개질이 아니다. 회화다.뉴욕과 교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알렉스 도지(Alex Dodge)의 작품이다.서울 성북동 BB&M이 22일부터 알렉스 도지의 개인전 ‘Dream Weaver’를 연다. 2023년에 이어 BB&M에서 여는 두 번째 개인전이다.이번 전시에서 도지는 컴퓨테이셔널 프로세스와 손으로 만드는 전통적인 회화 방식을 결합한다.출발은 디지털이다. 3D 디자인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이용해 이미지를 설계한다. 이후 스텐실과 물감을 이용해 캔버스 위에 다시 옮긴다. 일본에서 생활하며 익힌 전통 수공예 판화기법도 작업에 스며들었다.그래서 그의 그림에는 묘한 역설이 생긴다. 차가운 코드에서 태어났는데 따뜻하다.평면인데 만져질 것 같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짜임’이다. 하나의 실이 반복돼 직물이 되
Sat, 22 Aug 2026 10:40
뉴진스,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80억 회 돌파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활동 공백기에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스트리밍 80억 회를 넘어섰다.20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가 발표한 음원들의 총 재생 수는 지난 18일 기준 80억 2009만 회로 집계됐다. 데뷔 약 4년1개월 만의 성과다.뉴진스는 2023년 3월 K팝 가수 최단 기간(219일) 합산 10억 스트리밍으로 기네스에 오른 뒤, 2024년 9월 50억 회를 달성했다. 이후 약 2년 만에 기존 곡들의 롱런에 힘입어 30억 회를 더했다.지금까지 낸 5장의 음반 수록곡 전곡이 억대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디토(Ditto)’와 ‘오엠지(OMG)’가 각각 9억 회 이상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슈퍼 샤이’(8억 회), ‘하이프 보이’(7억 회) 등이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다.한편, 지난 7월 기준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수는 약 1328만 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청취 비율은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브라질 순으로 높았다.
Sat, 22 Aug 2026 09:40
20대 텍스트힙, ‘겉멋’ 아니었다…코로나 때 싹트고 한강이 ‘트리거’
책을 읽는 성인은 줄고 있는데, 20대는 오히려 더 읽는다. 특히 20대 초중반의 도서 구매는 최근 5년 사이 두 배로 늘었다. 불과 몇 살 위인 20대 후반이 같은 기간 제자리걸음을 한 것과 대조적이다.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 연간 종합독서율은 38.5%로 2023년보다 4.5%포인트 하락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20대 연간 독서율은 75.3%로 전체 성인 평균의 약 2배에 달했다. 전 연령대 가운데 독서율이 2년 전보다 상승한 것도 20대가 유일했다.20대 안에서도 책 구매 흐름은 갈렸다.교보문고가 최근 5년간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20년 7월~2021년 6월 판매량을 100으로 놓았을 때 20대 초중반에 해당하는 2000~2006년생의 판매지수는 125.3→125.0→135.0→176.0→199.5로 상승했다. 5년 사이 사실상 두 배가 됐다.반면 20대 후반인 1997~1999년생은 95.3→87.5→89.4
Sat, 22 Aug 2026 08:14
‘와일드’ 캣츠아이, 英 차트 장악…앨범 자체최고 2위·싱글 3곡 동시 진입
하이브(HYBE)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에서 나란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2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와일드(WILD)’는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 최신 차트(21~27일) 톱 100에 2위로 진입했다. 지난해 발표한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가 기록한 종전 자체 최고 순위인 55위를 크게 뛰어넘은 성적이다.싱글 차트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 ‘와일드’ 타이틀곡 ‘후티 프루티(Hootie Frutti)’가 16위로 데뷔했고, 앞서 발표한 선공개곡 ‘애니멀(Animal)’은 4계단 상승한 12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 ‘와일드’ 또 다른 수록곡 ‘벨 에어’(Bel Air)는 97위로 들어왔다. 이에 따라 캣츠아이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차트에 3곡을 동시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캣츠아이는 특
Sat, 22 Aug 2026 07:31
[오늘의 운세/8월 23일]
● 쥐48년 가까운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진솔하게 이야기해 볼 것.60년 정성이 지극하면 원하는 바를 얻는다.72년 마음은 바쁜데 일은 더딜 수 있다.84년 급해도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96년 때로는 조연 역할도 기쁘게 해야 한다.08년 신뢰를 얻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성실한 태도가 미래의 행운을 만든다.● 소37년 가는 곳마다 환영받는다.49년 겉모습보다 내면에 충실할 것.61년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한다.73년 무엇보다 먼저 건강을 챙겨라.85년 때로는 조건 없이 베풀 수도 있어야 한다.97년 꼼꼼한 준비와 신중한 판단이 원하는 성과를 가져오는 하루가 된다.● 호랑이38년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려라.50년 작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62년 피로가 누적되지 않게 무리하지 말 것.74년 좀 더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할 것.86년 욕심이 지나치면 후회할 일 생긴다.98년 과감한 포기와 선택이 오히려 더 큰 기회를 만들어 준
Sat, 22 Aug 2026 01:40
[오늘의 운세/8월 22일]
● 쥐48년 자녀들의 건강과 마음가짐을 세심하게 챙겨주어라.60년 가족 간의 화목과 행복이 최우선이다.72년 변화는 곧 발전의 시작이다.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다.84년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96년 상대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존중해 줄 것.08년 새로운 제안이나 기회가 찾아오니 망설이지 말고 자신 있게 도전해 보자.● 소37년 편법보다 원리원칙에 따른 정면승부가 좋다.49년 남의 말을 함부로 옮기지 말 것.61년 요행이나 헛된 유혹에 빠지지 말 것.73년 변명하지 말고 실수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해라.85년 무리하게 추진하지는 말 것.97년 중요한 일은 혼자 고민하기보다 주변의 조언을 참고하면 좋은 결과가 따른다.● 호랑이38년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라.50년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도리가 아니면 하지 말라.62년 눈앞의 이익을 포기해야 큰 길이 보인다.74년 좀 더 적극적으로 운신할 것.86년 좋은 만남이나 횡재수가 있다
Sat, 22 Aug 2026 01:40
“인생은 꿈” 89세 홉킨스, 자작곡 클래식 앨범 발매
영국 출신의 명배우 앤서니 홉킨스(89)가 자신이 작곡한 클래식 음악을 담은 앨범을 발매했다. 영국의 클래식 레이블 데카 클래식스는 21일 홉킨스의 앨범 ‘라이프 이즈 어 드림(Life Is a Dream·사진)’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홉킨스가 처음 선보이는 클래식 앨범으로, 그가 60여 년에 걸쳐 쓴 관현악 작품 12곡이 담겼다.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녹음했다. 홉킨스는 자신의 가족과 고향, 어린 시절의 기억 등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지었다. 1963년 작곡한 ‘1947: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1947: Suite for Solo Piano and Orchestra)’ 중 ‘브랙컨 로드(Bracken Road)’는 그가 1940년대 살았던 영국 사우스웨일스 고향 집의 풍경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배우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작곡에도 남다른 재능과 애정을 보였다고 한다. 네 살
Sat, 22 Aug 2026 01:40
문근영, 9년만에 스크린 주연 복귀
배우 문근영 씨(39·사진)가 9년 만에 스크린에서 주연을 맡는다. 배급사 쇼박스는 문 씨가 출연한 영화 ‘예토’가 촬영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예토’는 인플루언서 자매가 캠핑을 떠난 뒤 사이비 종교의 옛터에서 동생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문 씨는 언니 수아 역을 연기했다. 동생 민아 역은 김시아 배우, 의문의 인물 덕희 역은 고아성 배우가 맡았다. 문 씨가 영화 주연을 맡는 건 2017년 ‘유리정원’ 이후 처음이다. 이번 영화는 문 씨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2024년)에서 손발을 맞췄던 연상호 감독이 윤영우 감독과 공동 연출했다. 연 감독은 “문 배우 등이 독특한 캐릭터들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줘서 감탄했다”고 했다.
Sat, 22 Aug 2026 01:40
[책의 향기]오늘도 새벽에 깼나요… 불면증 아닌 원시인 DNA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잠이 들었는데, 한두 시간 만에 깨어본 경험은 누구나 있지 않을까. 시계를 확인하곤 ‘기상 시간까지 3시간 남았네’라며 계산을 마친 뒤, 다음 날 얼마나 피곤할지 생각하며 한숨을 쉰 적도. 실은 이는 심각한 만성 불면증을 겪었던 저자의 20대 시절 모습이다. 현재 네덜란드 수면의학센터에서 수면장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 ‘더 잘 자려던 노력’이 오히려 불면을 악화시킨다는 걸 깨달았다. ‘원시인 수면법’은 과거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정보 속에서 방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수면 교양서다. 책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완벽한 수면’의 법칙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저자는 “현대인에게 익숙한 수면 상식 중 상당수가 오랫동안 답습되어 온 통념일 뿐”이라며 “획일적인 기준에 자신의 수면을 맞추려는 강박이 오히려 불면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수면에 대한 가장 큰 오해 3가지를 살펴보자. ① 하루 8시간은 꼭 자야 한다 수렵채집인과 현
Sat, 22 Aug 2026 01:40
‘물의 요정’이 살고 있는 발칸반도의 원시림을 걷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2013년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소개됐던 크로아티아는 발칸반도의 유서깊은 문화유산과 아드리아해의 해변 휴양지로 단연 눈길을 끌었다. 고대 로마황제의 휴양지였던 스플리트, 중세 라구사 공화국의 수도 두브로브니크의 성벽은 한번쯤 가보고 싶은 로망을 자극했다. 그런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등 환상적인 자연이 살아 숨쉬고, 현대적인 문명에도 영향을 끼친 도시를 찾아 떠나는 도시 여행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 물의 나라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판도라 행성은 초록과 물의 세계다. 숲과 생명체들이 서로 빛으로 연결되고, 그 빛은 폭포처럼 떨어진다. 만일 판도라 행성과 닮은 곳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열여섯 개의 호수와 아흔 두 개의 폭포라 쏟아지는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바로 선경(仙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물의 나라’다. 하늘에서 수직으로 떨어져 내리는 폭포가 있는 가 하면, 강바닥 전체가
Sat, 22 Aug 2026 01:40
[책의 향기]‘몸의 다름’ 배척없던 조선, 개화기 후 ‘차별’ 생겼다
퇴계 이황(1501∼1570)의 둘째 부인 권씨에게는 지적장애가 있었다. 권씨는 건강 탓에 살림을 꾸리기 어려웠다. 그러나 퇴계는 권씨를 타박하지 않았다. 직접 반찬거리 구입, 노비 관리 등 여러 집안일을 주관했다. 퇴계의 이런 태도엔 조선 시대 성리학의 인간관이 담겨 있었다. 성리학은 겉모습보다 내면을 중시했다. 성인군자가 되려면 외양보다는 마음과 덕을 닦아야 한다며 ‘수기치인(修己治人)’을 강조했다. 저자는 이런 인식이 있었기에 퇴계처럼 이름난 인물이 장애인과 혼인하는 일도 당시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봤다. 고려대 문화창의학부 교수인 저자가 삼국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우리나라 장애사를 들여다본 교양서다. 저자는 원래 우리나라에선 몸의 다름을 결함으로 여기거나 배척하는 일이 별로 없었다고 평가한다. 장애인에 대한 제도와 복지 수준도 상당히 높았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조선의 법전인 경국대전에는 장애가 있는 사람은 신분에 관계없이 도성 안에서 말을 타고 다닐 수 있도록
Sat, 22 Aug 2026 01:40
[책의 향기]“숲처럼… 너에게 필요한 만큼만 가지렴”
아이가 “아빠가 어렸을 때는 날씨가 어땠어?”라고 물으면 ‘여름에도 이렇게 덥진 않아, 햇볕 아래서 놀 수도 있었다. 비가 이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몰아서 오진 않았다’라고 답한다. 하지만 이어지는 물음엔 말문이 막히기 마련. “지난 1만 년 동안 지속된 그 안정적인 기후를 뒤로하고”(‘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떠나온 인류를, 우린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저자는 어린 딸의 같은 물음이, 자신이 삶을 생각해 온 방식을 근본부터 흔들었다고 했다. 기후 변화는 ‘진행 중인 현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삶 전체가 이미 온난화가 진행된 세상을 배경으로 이뤄졌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는 것. 영국의 생태 활동가이자 작가로, 기후 대안학교 ‘블랙마운틴스칼리지’의 설립자이기도 한 저자는 이 물음이 ‘기후 변화라는 세대 간 약탈’에 관한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파괴된 환경을 물려준 세대로서, 어떻게 진실을 마주하고 생태계의 일부로서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를 담담하게 피력한다. 두
Sat, 22 Aug 2026 01:40
[새로 나왔어요]죽고 싶은 사람, 살리고 싶은 사람 外
● 죽고 싶은 사람, 살리고 싶은 사람 자살률이 23년째 OECD 1위인 한국. 저자는 이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회적 실패로 규정한다. 핵심은 ‘신청주의’의 한계다. 스스로 도움을 요청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절박한 이들이 먼저 제도 밖으로 밀려난다. 일본의 정신장애인 보건복지 수첩 등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형 대안을 제안한다. 또한 자살 예방에 앞장선 사람들을 통해 공감과 연대가 사회를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백종우 지음·마름모·1만3000원● 착한 판사, 나쁜 판사5년째 소년사건을 맡아온 부장판사의 에세이다. 저자는 기회를 줘도 더 큰 사건으로 돌아오는 아이들을 보며, 단호한 처분이 때로 ‘냉정한 선처’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본질은 ‘처벌의 강약’이 아니라 아이를 어디에 두어야 사건이 반복되지 않는가이다. 법정 밖에서도 아이의 회복을 위한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가능하다. 책임을 묻는 일과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 일은 결국 함께 가야 함을 일
Sat, 22 Aug 2026 01:40
[어린이 책]옥수수-토마토 자라는 산골 마을 할머니집
“보잘것없는 하늘 없듯이/보잘것없는 사람은 없다 …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모두모두 빛나는 별이다”(‘모두모두 빛나는 별이다’ 중) 산골 농부로 살며 맑고 소박한 시 세계를 펼쳐온 시인이 생명이 지닌 가치와 소중함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동시집을 펴냈다. 시인은 “산골 다랑논마다/벼 자라는 소리”(‘소문’)를 들려주기도 하고 “마을을 지키는/큰 느티나무”(‘나는 그래’)의 너른 품을 노래하기도 한다.“우리 할머니는/산밭에 옥수수 익으면//팔 생각은 안하고/나누어 먹고 싶어/마음이 설렌대”(‘그게 보여’) 방학을 맞아 산골 할머니 집에 놀러 온 아이 ‘서로’와 시각 장애를 가진 서로의 엄마, 할머니와 마을 사람들의 대화와 일상도 동시로 잔잔히 빚어졌다.“엄마를 보고는 쏜살같이 달려갑니다//“서로가 어쩐 일이야?”/“엄마 손 잡아주려고 왔지.”/서로는 엄마 손 꼭 잡고/저녁놀 환한 산길을 걸어갑니다//토마토 곁순 따던 할머니는/그 모습, 한참 바라보고 있습니다.”(‘저녁놀 환한
Sat, 22 Aug 2026 01:40
[책의 향기/밑줄 긋기]그랬다고 적었다
어떤 고민과 두려움 앞에서 농담하는 인간의 마음, 진담하는 인간의 심정을 아는 인간의 눈으로 앞으로도 세상을 공들여 바라보고, 서툴고 오류 많은 문장들을 계속 적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at, 22 Aug 2026 01:40
[책의 향기]별점도 자본… 데이터 경제 속 당신은 몇 등급?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손목에 찬 ‘스마트 워치’를 확인한다.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깊은 잠에 든 시간, 수면 중 깬 시간 등이 숫자로 정리돼 있다. 오늘의 수면 상태는 ‘관심 필요’. 손목에 찬 작은 기계는 심박수와 걸음 수, 운동량까지 몸 상태를 촘촘한 데이터로 환산해 보여준다. 건강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가장 빠른 길’로 출근하고, 주문이 많거나 별점이 높은 식당을 찾아 밥을 먹는 삶에 익숙하다. 타인이 매긴 점수와 순위, 알고리즘의 추천이 어느새 일상의 선택을 좌우한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와 듀크대 사회학과 교수가 함께 쓴 이 책은 이처럼 삶 곳곳을 파고든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새로운 ‘사회적 위계’를 만들어 냈다고 본다. 데이터는 개인의 건강을 챙기거나 조금 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편리한 수단에 그치지 않는다. 검색 기록과 신용점수, 위치 정보, 소셜미디어의 ‘좋아요’ 같은 디지털 흔적은 개인의 가치를 평가하는 재료가 된다. 저자
Sat, 22 Aug 2026 01:40
[책의 향기]늑대인간-좀비… 괴물은 ‘인간의 거울’
어릴 적 해마다 여름이면 TV에서는 ‘납량 특집’이란 걸 많이 했다. 구미호와 저승사자, 도깨비 등 괴물과 귀신이 나오는 공포물인데, 무서운 걸 싫어하면서도 늘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난다. 혼자는 엄두가 안 나 가족과 함께였지만. 사람의 심리는 참 묘하다. 무섭고 끔찍한데, 반대로 또 호기심이 생기는 마음은 뭘까. 영국 역사가이자 작가인 저자가 사람들이 그토록 혐오하면서도, 동시에 강렬한 흥미를 느껴 끊임없이 만들어낸 ‘괴물’의 역사를 추적했다. 황소 머리에 인간의 몸을 가진 미노타우로스부터 늑대인간과 프랑켄슈타인, 좀비 등 다양한 괴물의 역사를 소개하며 인간의 ‘괴물 만들기’가 단순한 상상력의 산물이 아니라 인종, 국가, 젠더 등에서 낯선 타자를 비인간화하는 도구로 쓰여 왔음을 지적한다. “1880년대에 동남아시아의 라오스에서 납치된 크라오라는 소녀가 런던의 로열 아쿠아리움에 전시되었다. 광고 전단에는 ‘잃어버린 고리 크라오, 다윈의 인간 기원론을 증명하는 살아 있는 증거’라
Sat, 22 Aug 2026 01:40
[책의 향기]‘군주론’ 싫어한 왕, ‘군주론’대로 살았다
피렌체 공화국의 외교관이자 역사가 니콜로 마키아벨리(1469∼1527)는 ‘군주론’에서 “어떻게 사는가”(사실)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당위)를 구분함으로써 근대 정치철학의 초석을 닦았다. 이전까진 후자의 관점이 주류였고, 도덕성은 지배자가 갖춰야 하는 필수 요소로 여겨졌다. 하지만 마키아벨리는 냉혹한 정치·외교 현실을 직시하며 그에 맞는 통치술을 제시했다. 목적 달성에 필요하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런 ‘마키아벨리즘’은 오랫동안 유럽에서 격렬한 논쟁의 대상이었다. 누군가는 그의 통찰에 지지를 보냈지만, 다른 누군가는 사악하다며 비판했다. 그런데 이 논쟁에 직접 뛰어든 군주가 있으니, 이른바 ‘대왕’이란 칭호가 붙는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1712∼1786)다. 그는 왕세자 시절 당대 유럽 최고 계몽사상가 볼테르와 교류하며 ‘안티마키아벨’을 집필한다. 이 책에서 그는 도덕에 기반한 통치와 이상주의적 외교를 주창하며 마키아벨리를 신랄하게
Sat, 22 Aug 2026 01:40
[책의 향기]자연 생태계로 본 도시 발전의 법칙[곽재식의 안드로메다 서점]
근대 이후로 사람들은 커다란 도시를 이루고 생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도시를 이루고 살 때 생기는 장점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 모여 있으면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시설을 더 크고 좋게 만들 수 있다. 이는 다시 사용자들에게도 이득이다. 그렇기에 우체국, 극장, 백화점, 상하수도 시설 등등은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 더 크고 좋게 만들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새로운 사업을 벌이기에 큰 도시가 유리하다는 뜻도 지닌다. 사업을 벌일 때 필요한 여러 물건을 구하기에도 편리하고, 사람을 고용하는 데도 인구 많은 도시가 편리하다. 이 말을 반대로 뒤집으면 도시는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구하기 좋은 곳이라는 의미도 된다. 내가 잘하는 게 클라리넷 연주라면 클라리넷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모여 사는 특이한 시골 마을이 있지 않은 다음에야, 갖가지 취향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은 도시에서 일자리가 생
Sat, 22 Aug 2026 01:40
[그림책 한조각]나무 돌보기 대작전
잭과 핀은 서로 형제지만너무 달라요
Sat, 22 Aug 2026 01:40
아트위크 여는 ‘키아프리즈’… 한지붕 마지막, 내년부턴 분리개최
⟪韓미술시장 체질 바꾼 아트페어 ‘키아프리즈’미술 팬들은 해마다 9월 첫 주를 기다린다. 아트페어 ‘키아프’와 ‘프리즈’가 함께 열리기 때문. 두 페어가 한 장소에서 열리는 것도 공동 개최 5년째인 올해가 끝이라는데…. ‘키아프리즈’의 과거와 미래를 짚어본다.⟫“왜 우리가 다른 갤러리와 같이 늦게까지 문을 열어야 하죠?” 영국에서 시작한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의 첫 서울 개최를 앞뒀던 2022년 여름. 프리즈 서울 디렉터인 패트릭 리는 화랑들의 이런 반응에 “스트레스가 극심했다”고 한다. 팬데믹이 마무리되지 않아 해외 고객이 국경을 넘을 수 있을지도 불투명했던 시국. 프리즈 기간 밤에도 갤러리 문을 여는 ‘한남·청담·삼청 나이트(night)’ 행사를 위해 설득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 리 디렉터는 “첫해엔 프리즈 때문에 외국인들이 대거 들어올 수 있으니 전시를 연장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에도 ‘글쎄요, 꼭 해야 하나요?’라며 체감하지 못하는 분도 많았다”며 “그러나 해가
Sat, 22 Aug 2026 01:40
초고가 거래-고미술… 中-日 등도 ‘미술 허브’ 경쟁글로벌 미술 시장은 여전히 미국과 유럽이 중심이다. 하지만 아시아의 여러 거점 도시들도 ‘아트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한 아트페어 개최와 미술 전시 유치, 정부의 투자 등도 활발하다. 최근 글로벌 아트페어 기업인 ‘아트바젤’과 UBS가 발간한 ‘글로벌 아트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거래액 기준 세계 미술 시장은 미국(44%), 영국(18%), 중국(14%), 프랑스(8%) 등 상위 4개국이 전체의 84%를 차지한다. 스위스(3%), 독일(2%) 등 유럽 국가가 뒤를 잇고 있으며, 아시아에선 일본(1%)과 한국(1%)이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 미술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의 핵심 동력은 홍콩이다. 무관세 혜택과 오랫동안 이어져 온 금융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아트바젤 홍콩’은 경매사인 크리스티 홍콩, 소더비 홍콩과 함께 초고가 미술품 거래가 이뤄지는 장이다. 팬데믹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이후 홍콩을 미술 허브로 되살리려는 당국의 과감한 지원에
Sat, 22 Aug 2026 01:40
“한국에선 별미인데”…콩나물밥, 해외서 ‘최악의 한국 쌀요리’ 1위
한국인에게 익숙한 콩나물밥이 해외 음식 평가 플랫폼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한국 쌀요리로 꼽혔다. 누드김밥, 충무김밥, 백설기, 인절미 등도 낮은 평가를 받은 음식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6일(현지 시간) 테이스트아틀라스에 따르면 ‘평점이 가장 낮은 한국 쌀요리 11선’에서 콩나물밥이 5점 만점에 2.4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해당 순위는 테이스트아틀라스 이용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집계됐다.콩나물밥은 쌀과 콩나물을 함께 넣어 지은 음식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김치, 마늘, 참기름 등을 곁들이기도 한다. 완성된 콩나물밥에는 간장, 다진 마늘, 설탕, 파, 후추 등을 섞은 양념장을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2위는 2.7점을 받은 누드김밥이었다. 누드김밥은 밥이 겉으로 드러나고 김이 안쪽에 들어가는 형태로, 당근과 단무지, 달걀, 맛살, 깻잎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다.3위는 3.2점을 받은 충무김밥과 백설기였다. 충무김밥은 경남 통영 지역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Fri, 21 Aug 2026 22:28
美 메탈 밴드 데몬 헌터, 넷플릭스 ‘케데헌’에 상표권 침해 소송
미국 크리스천 메탈 ‘밴드 데몬 헌터(Demon Hunter)’가 글로벌 히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로 인해 소비자 혼란이 발생했다며, 넷플릭스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데몬 헌터 측은 넷플릭스 스튜디오와 콘서트 기획사 AEG 프레젠츠가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25년간 활동해 온 밴드의 인지도를 알면서도 유사한 제명을 사용해 공연 티켓 오구매 등 실제 혼선이 빚어졌다는 취지다. 밴드 측은 음악, 공연, 굿즈 등에서의 제명 사용 금지와 손해배상을 법원에 청구했다. 반면 넷플릭스 측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지난해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 오리지널 영화이자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작이다. 현재 속편과 투어, 뮤지컬 등 후속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서울=뉴시스]
Fri, 21 Aug 2026 20:08
‘오디세이’ 벌써 600만명…맷 데이먼 “한국팬에 감사, 큰 극장서 보시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영화 ‘오디세이’가 공개 17일 만에 관객 600만 명을 넘어섰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오디세이’가 21일 오후 3시경 누적관객수 6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595만여명)를 제치고 올해 흥행작 3위에 올랐다. 특히 ‘서울의 봄’(개봉 18일째)보다 빠른 속도로 600만 고지에 오르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와 동일한 속도로 600만 고지를 밟은 만큼, ‘오디세이’도 천만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오디세이’는 개봉 3주 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흥행세는 주말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오디세이’ 예매관객수는 약 76만 명이다. 600만 돌파를 기념해 주연 배우 맷 데이먼의 감사 영상 편지도 공개됐다. 맷 데이먼은 “‘오디세이’가 한국에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님
Fri, 21 Aug 2026 18:30
‘찬물 부어 먹는 컵라면’ 등장…日서 출시 1주만에 품절
1958년 즉석라면이 발명된 이후 68년간 이어져 온 ‘뜨거운 물’은 라면 조리의 당연한 공식이었다. 일본 닛신식품이 이 공식을 깨고 찬물만 부어 먹는 컵라면을 내놨다. 5년에 걸쳐 개발한 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초기 물량이 소진되며 예상 밖의 인기를 끌고 있다.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닛신식품은 지난달 20일 찬물을 부어 먹는 ‘차갑게 먹는 컵누들’을 일본에서 출시했다. 김치맛과 치킨솔트레몬맛 2종으로, 가격은 개당 307엔(약 2600원)이다.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시 일주일 만에 초기 물량이 소진됐다.닛신식품은 세계 최초의 즉석라면을 내놓은 회사다. 창업자 안도 모모후쿠가 1958년 ‘치킨라멘’을 개발했고, 1971년에는 컵라면 ‘컵누들’을 선보였다. 이후 비빔면이나 냉라면처럼 차갑게 먹는 제품은 등장했지만 면을 익히는 과정에는 뜨거운 물이 필요했다.● 개발에만 5년…새 특허공정으로 탄탄한 식감 유지이번 제품은 이 과정을 아예 없앴다. 찬물을 붓고
Fri, 21 Aug 2026 17:53
국어문화원연합회, ‘2026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 8월 시상식 개최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김덕호)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2026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 8월 시상식을 연다.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은 기사와 방송에서 어려운 외국어나 낯선 전문 용어 대신 알기 쉬운 우리말 표현을 사용한 언론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언론 현장의 바른 언어 사용을 통해 올바른 공공언어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이번 8월 수상자는 전문 기관이 지난 7월 한 달간 언론 보도와 방송 전반을 조사·분석한 정량 평가와 심사위원회의 정성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수상자는 기자 5명, 피디 3명(공동 수상 2명 포함), 아나운서 1명 등 모두 9명이다. 기자 부문에서는 아시아경제 이종구 기자, 내일신문 송현경 기자, 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TV조선 서영일 기자가 선정됐다. 이들은 기사 작성 시 전문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하거나 알맞은 우리말 대체어를 사용한 점에서
Fri, 21 Aug 2026 17:11
350만원 캐비어를 밥에 ‘쓱쓱’…뷰티 브랜드가 차린 한 끼 [리뷰로그]
한 통에 약 350만 원이라는 캐비어를 밥에 통째로 넣어 비볐다. 뷰티 브랜드 가히가 화장품 원료인 캐비어를 코스 요리로 선보인 현장을 직접 찾았다.
Fri, 21 Aug 2026 16:27
차인표, 공황 증상 후 혼자 비행기 못 타…“신애라가 안정제 역할”
차인표가 비행기에서 처음 겪은 공황 증상을 공개했다. 숨이 막히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나타나는 공황발작의 증상과 공황장애와의 차이, 치료법을 알아본다.
Fri, 21 Aug 2026 16:20
‘마약 집유’ 유아인, 빌리언스와 전속계약…“과거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배우 유아인이 새 소속사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아인은 최근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뱀피르’ 출연을 확정했으며, 마약 투약 사건 이후 배우 활동을 다시 이어갈 예정이다.
Fri, 21 Aug 2026 16:06
문근영, 9년만에 스크린 주연…연상호 감독의 미스터리 ‘예토’
배우 문근영 씨(39)가 9년 만에 스크린에서 주연을 맡는다.배급사 쇼박스는 문 씨가 출연한 영화 ‘예토’가 촬영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예토’는 인플루언서 자매가 캠핑을 떠난 뒤 사이비 종교의 옛터에서 동생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문 씨는 언니 수아 역을 연기했다. 동생 민아 역은 김시아 배우, 의문의 인물 덕희 역은 고아성 배우가 맡았다.문 씨가 영화 주연을 맡는 건 2017년 ‘유리정원’ 이후 처음이다. 이번 영화는 문 씨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2024년)에서 손발을 맞췄던 연상호 감독이 윤영우 감독과 공동 연출했다. 연 감독은 “독창적인 시각효과와 드라마가 결합한, 제가 만든 것 중에서도 손에 꼽는 참신한 작품”이라며 “문 배우 등이 독특한 캐릭터들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줘서 감탄했다”고 했다.
Fri, 21 Aug 2026 15:45
“인생은 꿈”…명배우 앤서니 홉킨스, 직접 작곡한 클래식 앨범 발매
영국 출신의 명배우 앤서니 홉킨스(89)가 자신이 작곡한 클래식 음악을 담은 앨범을 발매했다.영국의 클래식 레이블 데카 클래식스는 21일 홉킨스의 앨범 ‘라이프 이즈 어 드림(Life Is a Dream)’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홉킨스가 처음 선보이는 클래식 앨범으로, 그가 60여 년에 걸쳐 쓴 관현악 작품 12곡이 담겼다.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녹음했다.홉킨스는 자신의 가족과 고향, 어린 시절의 기억 등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지었다. 1963년 작곡한 ‘1947: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1947: Suite for Solo Piano and Orchestra)’ 중 ‘브랙컨 로드(Bracken Road)’는 그가 1940년대 살았던 영국 사우스웨일스 고향 집의 풍경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배우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작곡에도 남다른 재능과 애정을 보였다고 한다. 네 살 때 피아노를 치
Fri, 21 Aug 2026 15:18
빅뱅, 데뷔 20주년에 다시 정상…신곡 ‘빅’ 멜론 1위 직행, 월드투어까지
빅뱅이 스타트렌드 K-POP 그룹 부문 일간 투표에서 23만2551표로 1위에 올랐다. 4년4개월 만의 신곡 ‘빅’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9년 만의 월드투어도 시작한다.
Fri, 21 Aug 2026 14:37
콜라 등 가당 음료 매일 마시면…위암 위험 2.5배 높아 [노화설계]
하루 한 잔 이상 습관적으로 마시는 설탕 첨가 음료가 위암 발생 위험을 2배 이상 높이는 것과 관련 있다는 대규모 관찰연구가 나왔다.탄산음료, 과일맛 가당 음료, 레모네이드, 스포츠 음료 등 가당 음료를 많이 마시는 습관은 대장암, 유방암, 간암과의 연관성이 이전 연구에서 보고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가당 음료와 위암의 연관성이 새롭게 관찰됐다.하버드대 의대 교육병원인 매사추세츠종합병원과 브리검여성병원 등이 속한 매스제너럴브리검(Mass General Brigham) 암연구소 연구진은 11만 명 이상을 수십 년간 추적 관찰한 두 개의 코호트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 가당 음료를 한 잔 이상 마신 성인은 한 달에 한 잔 미만 마신 사람보다 위암 발생 위험이 2.45배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연구 결과는 미국소화기학회(AGA)가 발행하는 소화기·간질환 분야 국제 학술지 ‘Gastro Hep Advances’에 발표됐다.위암으로 2024년에만 약 64만2000명이 사
Fri, 21 Aug 2026 14:10
라이즈, 美 톱 40 라디오 차트 첫 진입…글로벌 존재감 입증
그룹 라이즈(RIIZE)의 댄스 도파민을 자극하는 ‘두 유어 댄스’(Do your dance)가 미국 현지 라디오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라이즈 미니 2집 타이틀곡 ‘두 유어 댄스’는 미국 미디어베이스가 발표한 ‘톱 40 라디오 차트’(8월 9~15일 집계)에 40위로 처음 진입했다. 미디어베이스 차트는 미국 내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송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되어 북미 음악 시장의 대중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이번 집계 기간 약 130개 라디오 채널 중 ‘모스트 리퀘스티드 라이브’(Most Requested Live), ‘아이하트 케이팝’(iHeart KPOP) 등 주요 프로그램에서 최다 송출된 K팝 곡으로 이름을 올렸다.‘두 유어 댄스’는 라이즈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자신감을 담아낸 댄스 트랙이다. 힙한 스타일의 포인팅 안무와 여섯 멤버의 유기적인 호흡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6월 음원 발표 당시 해외 매체의 호평이 이어진
Fri, 21 Aug 2026 13:49
“난 왜 삼전을 8만원에 팔았나”…후회할 선택을 반복하는 이유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
삼성전자를 팔고 후회하는 투자자의 심리부터 나이 들어 새 친구를 만드는 법, 아이를 키우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는 이야기까지 금주의 신간을 소개한다.
Fri, 21 Aug 2026 11:15
김규원, 돌잔치 MC 시절 아찔한 말실수…“할머니 죽으셨어요”
김규원이 코미디언 지망생 시절 돌잔치 MC 아르바이트를 하다 가위바위보 이벤트 중 “할머니 죽으셨어요”라는 말실수를 한 뒤 일을 그만뒀던 일화를 공개했다.
Fri, 21 Aug 2026 11:15
손태진, 따뜻한 한마디로 시민 다독…“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가수 손태진이 시민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캠페인에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동아일보와 동아닷컴은 LG유플러스와 함께 서울 광화문을 소통과 치유의 공간으로 만드는 ‘심플 사서함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일부터 연예인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손태진도 이번 응원 릴레이에 동참해 마음을 보탰다. 그는 자신의 노래 가사인 “세상일 참 마음같지 않죠. 우리 잠시만 쉬어갈까요. 두드려줄게요, 지친 어깨를”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손태진은 “열심히 달려왔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할 때도 있고, 삶의 무게가 유난히 무겁게 느껴지는 날도 있죠”라며 “하지만 저는 인생에 정해진 정답은 없고 각자에게 맞는 인생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니까 힘들 때는 잠시 주위를 돌아보면서 쉬어가도 괜찮다. 그 쉼 역시 여러분의 인생을 완성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과정”이라며 “잠시나
Fri, 21 Aug 2026 11:00
남보라, 임신 38주 만삭에 반찬가게 사장 변신…“장사하려고 방송 18년 했나 봐”
남보라가 임신 38주 차 만삭의 몸으로 어머니의 반찬가게 지점을 맡아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가족들이 준비한 베이비샤워와 함께 아들 이름 ‘이다니엘’도 공개했다.
Fri, 21 Aug 2026 10:50
하루 8시간 자야? 잠 안와도 누워있어라? 수면 강박이 불면을 악화시킨다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잠에 들었는데, 한두 시간 만에 깨어본 경험은 누구나 있지 않을까. 시계를 확인하곤 ‘기상 시간까지 3시간 남았네’라며 계산을 마친 뒤, 다음날 얼마나 피곤할지 생각하며 한숨을 쉰 적도.실은 이는 심각한 만성 불면증을 겪었던 저자의 20대 시절 모습이다. 현재 네덜란드 수면의학센터에서 수면장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 ‘더 잘 자려던 노력’이 오히려 불면을 악화시킨다는 걸 깨달았다. ‘원시인 수면법’은 과거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정보 속에서 방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수면 교양서다.책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완벽한 수면’의 법칙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저자는 “현대인에게 익숙한 수면 상식 중 상당수가 오랫동안 답습되어 온 통념일 뿐”이라며 “획일적인 기준에 자신의 수면을 맞추려는 강박이 오히려 불면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수면에 대한 가장 큰 오해 3가지를 살펴보자.① 하루 8시간은 꼭 자야 한다수렵채집인과 현대인의 수면을 비
Fri, 21 Aug 2026 10:33
빅뱅, 오늘부터 20주년 대규모 월드투어 돌입
K-팝 2세대 상징인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발매한 신곡으로 차트를 장악 중인 가운데 대규모 월드투어로 건재함을 과시한다.21일 팀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이날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빅뱅 2026-2027 월드투어 ’엑스엑스 : 코스모스(XX : COSMOS)‘’의 포문을 연다. 약 9년 만에 열리는 빅뱅의 이번 투어는 북미·유럽·오세아니아·아시아 등 19개 도시에서 33회 규모로 펼쳐진다.투어 타이틀의 ‘XX’는 20주년의 세월을, ‘코스모스’는 빅뱅의 음악적 여정과 팬들과의 지속적인 연결을 뜻하는 우주적 개념을 담았다. 공연을 향한 분위기는 일찌감치 뜨겁게 달아올랐다. ‘빅뱅 우주론’을 주제로 한 과학 유튜브 ‘안될과학’과의 협업부터 우주항공청 초대 홍보대사 위촉까지 ‘코스모스’라는 키워드를 확장한 이색적인 행보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또한 세트리스트부터 무대 디자인, 전체 연출에 이르기까지 공연 제작 전반에 직접
Fri, 21 Aug 2026 10:27
최시원, 경복궁서 담배 피운 ‘무개념’ 관광객에 ‘참교육’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경복궁에서 담배를 피우던 외국인 관광객을 발견하고 직접 다가가 정중한 영어로 흡연을 제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Fri, 21 Aug 2026 10:17
장윤정, 신곡 ‘하늘에’에 담은 속내 “신이 있긴 한가 원망했다”
장윤정이 약 3년 만에 신곡 ‘하늘에’를 발표했다. 장윤정은 신곡 발표에 대한 부담감으로 활동을 미뤄왔다며 혼자 견뎌야 한다고 느꼈던 외로운 시간을 노래에 담았다고 밝혔다.
Fri, 21 Aug 202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