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하고 마라떡볶이 먹는 윤은혜…그래도 살 빠질까 [바디플랜]
윤은혜가 곤약밥과 필라테스를 챙기면서도 마라 떡볶이와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필라테스는 유연성과 일부 체력 지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체지방 감소 효과는 개인차가 있으며, 체중 관리는 전체 식사 패턴과 유산소·근력 운동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Fri, 09 Oct 2026 20:30
방탄소년단, 美 ‘2026 키즈 초이스 어워드’ 3개 부문 후보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2026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s 2026)에서 3개 부문 수상에 도전한다.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Nickelodeon)이 발표한 ‘2026 키즈 초이스 어워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뮤직 그룹/듀오’(Favorite Music Group or Duo)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이와 함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과 타이틀곡 ‘스윔’(SWIM)도 각각 ‘페이보릿 앨범’(Favorite Album)과 ‘페이보릿 송’(Favorite Song)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방탄소년단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페이보릿 뮤직 그룹’에 선정되며 해당 부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올해도 동일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통산 다섯 번째 트로피를 노리게 됐다.방탄소년단은 2018년 해당 시상식의 ‘페이보릿 글로벌 뮤직 스
Fri, 09 Oct 2026 17:52
카누 김효빈 “가슴으로 키워준 보육원 원장님 부부-조광희 형은 내 은인”
“아버지, 어머니!”지난달 2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한국 카누 차세대 스타 김효빈(25)은 이렇게 외치며 이공헌 씨(70)와 최현숙 씨(63·여)에게 달려갔다. 김효빈은 진한 포옹을 한 뒤 이 씨와 최 씨의 목에 금메달을 하나씩 걸어줬다. 자신이 생후 9개월일 때부터 키워준 보육원 원장 부부에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딴 금메달 두 개를 선물하는 순간이었다. 김효빈은 이번 4일 막을 내린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2인승 500m와 4인승 500m에서 조광희(33)와 호흡을 맞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효빈은 8일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공항에서 금메달을 걸어드린 두 분은 나를 가슴으로 키워주신 ‘부모님’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대회 현장에 부모님을 모시고 싶었는데 표가 매진돼 함께하지 못했다. 그래서 꼭 메달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오겠다고 마음먹었다. (두 분에게) 금메달을 하나씩 걸어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고 덧붙였
Fri, 09 Oct 2026 16:59
‘노벨문학상’ 앤 카슨, 서점가 점령…판매량 184배↑
캐나다 대표 작가 앤 카슨(76)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되면서 9일 작가 작품을 찾는 독자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스웨덴 한림원은 지난 8일(현지시간) 카슨을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국내 서점가에는 노벨문학상 특수효과가 벌써 나타나는 모양새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카슨의 작품은 총 9권이다. 출판사 난다에서 ‘에로스, 달콤씁쓸한’·‘짧은 이야기들’·‘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플레인 워터’, 한겨레출판에서 ‘빨강의 자서전’, ‘남편의 아름다움’, ‘레드 닥’, 봄날의책에서 ‘플로트’, ‘녹스’ 등이 있다. 이날 교보문고에 따르면 카슨의 도서 판매량은 수상 전후 대비 138.1배(오전 9시 기준)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작품은 ‘빨강의 자서전’이 1위였고, ‘녹스’, ‘남편의 아름다움’, ‘에로스, 달콤씁쓸한’, ‘짧은 이야기들’ 순이었다. 예스24는 작가의 작품이 노벨문학상이 발표된 8일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12시간 동안
Fri, 09 Oct 2026 16:35
김소현·손준호, 한글날 맞아 신곡 ‘위(We)대한 아리랑’ 발표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한글날을 맞아 신곡 ‘위(We)대한 아리랑’을 발표했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9일 이같이 밝히며 ‘위(We)대한 아리랑’은 우리 민요 ‘아리랑’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크로스오버 곡이라고 밝혔다. 세대를 거쳐 이어져 온 아리랑을 작은 샘물에서 시작해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는 물결에 빗대 표현했다.앞서 단독 콘서트 ‘2026 손준호&김소현 콘서트 우리, 모니?’에서 선보인 곡으로, 한글날에 맞춰 정식 음원으로 발매했다.두 사람의 보컬에 스트링과 코러스, 국악기 연주를 더해 전통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사운드를 함께 담았다. 후렴구에는 ‘아리랑 아리랑 대한 아리랑’이라는 익숙한 선율을 활용했다.작사·작곡·편곡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맡았다. 부부와 알고보니혼수상태의 협업은 2023년 발표한 ‘우리 함께’ 이후 두 번째다.연주에는 드럼 신석철, 베이스 신현권, 기타 이성렬, 코러스 김현아·원현정, 융스트링, 예술숲 등이 참여했다.[서울
Fri, 09 Oct 2026 16:31
李 “한글, 광복 후 대한민국 성장 뒷받침…글은 나라의 얼굴”
이재명 대통령은 9일 한글날을 맞아 “선조들이 지켜낸 한글을 이제 자유롭게 쓰고 있다”며 “광복 이후 한글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반포하신 지 580돌이 되는 한글날이자, 특히 일제 강점기였던 1926년 우리 선조들이 말과 글을 지키고자 처음 ‘가갸날’을 만든 지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글은 나라의 얼굴이고, 말은 나라의 심장이다.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100년 전 선조들은 우리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며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많은 선각자들은 일제의 탄압에도 우리 말과 글을 연구하고, 기록하고, 가르쳤다. 나라를 빼앗겼어도 우리의 정신과 정체성마저 잃을 수는 없다는 의지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르고 말이 내리면 나라도 내린다’는 주시경 선생의 말을 소개하며 “이제 한글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Fri, 09 Oct 2026 16:18
“안녕하세요 올해 노벨문학상을” 뚝…전화 끊어버린 카슨
“미쳤네요. 그들 모두 미친 것 같아요.”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캐나다 출신 시인 앤 카슨(76)은 8일(현지 시간) 수상자 발표 직후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UV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유머 섞인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웨덴 한림원이 자신을 수상자로 선정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었다.카슨은 2022년 아이슬란드 시민권을 취득한 뒤 시각예술가인 남편 로버트 커리와 함께 현지에서 살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시의 매력에 대해 “아마 지금은 시가 산문보다 유용할지도 모른다”며 “모두가 서두르는 가운데 시는 더 빠르고 짧아서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호메로스는 예외다. 호메로스의 시는 짧지 않다”고 농담했다. 아이슬란드 사람들에 대해서도 “만나는 사람 거의 모두가 자신을 시인이라고 한다. 적어도 본인들은 그렇다고 주장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노벨상 수상으로 독자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도 재치 있게 답했다. 카슨은 “출판사는 그러길 바랄 것”이
Fri, 09 Oct 2026 14:47
AI에 ‘완벽한 시간’ 물었더니 시계가 자꾸 10시10분…왜일까
아트코리아랩이 AI 예술 해커톤을 연다. 완성된 결과뿐 아니라 참가자가 AI에 어떤 질문을 던지고 판단·수정했는지 제작 과정까지 살펴본다.
Fri, 09 Oct 2026 13:00
[오늘의 운세/10월 9일]
● 쥐48년생 소소한 일상 속에서 잔잔한 보람과 기쁨을 누린다.60년생 섣부른 금전 거래는 피하고 관망함이 현명하다.72년생 욕심을 덜어내면 꼬였던 사안이 자연스레 풀림.84년생 숨겨온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맞는다.96년생 혼자만의 휴식을 취하라.08년생 열린 마음으로 새 배움의 기회를 잡자.● 소37년생 답답하던 고민이 걷히며 자금 사정도 숨통이 트임.49년생 작은 성취를 꾸준히 모아 원대한 목표를 이룬다.61년생 눈앞의 실리보다 떳떳한 명분을 우선시할 것.73년생 고집을 살짝 꺾으면 주변과의 화합이 평안하다.85년생 진취적인 태도를 가져라.97년생 원칙을 지키며 전진해 큰 성과를 보자.● 범38년생 중대한 결단은 서두르지 말고 거듭 심사숙고하라.50년생 얕은꾀를 부리지 말고 정직한 정도로 임할 것.62년생 다각도로 의견을 수렴해야 편향된 판단을 막음.74년생 지엽적인 사안에 매달려 큰 그림을 놓치지 마라.86년생 당당한 자신감을 품어라.
Fri, 09 Oct 2026 01:40
“누가 진짜 민중의 적일까”… 분열된 SNS 시대의 단면
“처음에는 엄청난 속도감과 공포, 다음엔 ‘클래식은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우 문소리는 26일부터 선보이는 연극 ‘에너미’ 무대에 오르기 위해 연습하며 이런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에너미’는 1882년 발표된 헨리크 입센의 희곡 ‘민중의 적’을 스코틀랜드 극작가 키런 헐리가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 리조트 개발 과정에서 수질 오염을 발견한 주인공이 이를 세상에 알리려다가 도리어 ‘민중의 적’으로 몰리는 과정을 다룬다. 이준우 서울시극단장은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세상은 언론이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더 많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지만 개인의 이익과 질투, 혐오가 더해지며 진실이 더 흐려졌다”면서 “피해자가 한순간에 가해자로 둔갑하는 분열된 사회의 단면을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입센 원작은 형제가 주인공이나, 각색된 연극에선 활동가 출신 커스틴과 언니인 시장 보니 자매로 바뀌었다. 배우 문소리와 이봉련이 커스틴 역에 더블 캐스팅
Fri, 09 Oct 2026 01:40
“엽전 하나도 해외 못가져가… 전통문화 확산 걸림돌”
시가가 2000원에 불과한 조선시대 엽전을 비롯해 비교적 흔하고 가치가 크지 않은 문화유산까지 국외 반출을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건 오히려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10년간 해외 반출 시도 적발 물품 목록을 분석한 결과,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도자기 파편까지 국외 반출이 금지된 사례가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행 문화유산법과 시행령은 1945년 이전 제작된 유물 가운데 예술적·학술적 가치 등을 갖춘 문화유산의 국외 반출을 제한한다. 과거 수난의 역사를 겪으며 문화유산이 무차별적으로 국외로 유출된 경험에 따라 마련된 제도다. 하지만 가액 등 구체적 기준 없이 ‘반출 금지’가 원칙이 되면서 부작용도 생긴다는 지적이다. 해외 주요국은 문화유산의 국외 반출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한 곳이 많다. 프랑스는 유물의 종류와 제작 연대에 따라 수출증명서 발급 대상
Fri, 09 Oct 2026 01:40
쿠아론 감독 父子 “영화 ‘부산행’ 좋아해 KTX 타고 왔죠”
6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멕시코 출신 거장인 알폰소 쿠아론 감독(65)은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는 편의를 위해 “비행기를 타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지만, 감독은 끝내 고사하고 KTX를 고집했다고 한다. 아들인 호나스 쿠아론 감독(45)과 손자를 비롯한 가족들이 영화 ‘부산행’(2016년)의 빅팬이었기 때문이다. “KTX를 타는 순간부터 너무나 흥분했다”는 쿠아론 부자를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만났다. 쿠아론 부자는 영화 ‘그래비티’(2013년)로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그래비티’는 호나스 감독이 어린 시절 써 놓았던 각본이 출발점이 됐다. 이를 읽은 알폰소 감독이 함께 각본 작업에 뛰어들어 영화로 발전시켰다. “처음에 이 각본은 거리에서 시작한 이야기였어요. 하지만 아버지와 브레인스토밍을 이어 가다 보니 ‘우주로 가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유기적이고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느낌이었고, 배움이 많은 시간이었죠
Fri, 09 Oct 2026 01:40
8년만에 韓돌아온 위켄드… 5만 명 ‘떼창’ 울려 퍼졌다
십자가 형태의 돌출 무대 중앙에 우뚝 솟은 높이 12m의 황금빛 동상.동상 주위로 화려한 불꽃이 터지고 초록빛 레이저가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가운데, 캐나다 출신 팝가수 ‘위켄드’가 녹색 불빛을 내뿜는 은빛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붉은 로브를 입은 수십 명의 댄서들 사이로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에선 마치 교주같은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왔다.7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더 위켄드’는 2시간 동안 5만명이 넘는 관중을 쥐락펴락하며 요리해 낸 위켄드의 거대한 쇼였다. 2018년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 이후 8년 만의 내한.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6집 ‘허리 업 투모로(Hurry Up Tomorrow)’의 수록곡 ‘뱁타이즈드 인 피어(Baptized in Fear)’로 포문을 연 그는 ‘오픈 하츠(Open Hearts)’, ‘웨이크 미업(Wake Me Up)’ 등 신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이어 ‘애프터 아워스(After Hours)’, ‘스타보이(S
Fri, 09 Oct 2026 01:40
100번째 한글날… 광화문 수놓은 ‘ㄱㄴㄷㄹ…’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하루 앞둔 8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 외벽에 한글 자음과 모음 24개를 소재로 한 미디어파사드 ‘스물넷, 우주’가 펼쳐지고 있다. 외벽 영상은 11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상영된다.
Fri, 09 Oct 2026 01:40
제40회 인촌상 시상식
인촌 김성수(仁村 金性洙)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40회 인촌상 시상식이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8일 열렸다. 인촌상은 일제강점기에 동아일보를 창간하고 경성방직과 고려대를 설립한 민족 지도자 인촌 선생의 유지를 이어 나가기 위해 1987년 제정됐다.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이사장 이진강)와 동아일보사는 인촌 선생의 탄생일인 10월 11일에 맞춰 매년 시상식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한글날 연휴를 고려해 일정을 앞당겨 8일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국립국악고등학교(교육) △임윤찬 피아니스트(언론·문화) △신동원 전북대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소장(인문·사회) △최예진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 교수(과학·기술)로 각각 상장과 메달, 상금 1억 원을 받았다.▶수상자 공적은 본보 9월 17일자 A8면 참조 이진강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인촌상은 선생께서 민족의 독립과 산업 발전을 위해 토대를 쌓은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으로 탁월한 공적을 이룬 분들께 드리는 상”이라며
Fri, 09 Oct 2026 01:40
노벨문학상에 캐나다 시인 앤 카슨… “고전 전통과 현대 시의 유희적 대화”
올해 노벨 문학상은 ‘고대와 현대, 장르를 넘나드는 문학가’로 꼽히는 캐나다 시인이자 고전학자 앤 카슨(76)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8일(현지 시간) “고전 전통과 유희적인 대화를 나누며 현대문학을 위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 작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캐나다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은 건 2013년 앨리스 먼로 이후 두 번째다. 여성 작가로서는 2024년 한강에 이어 19번째다. 1950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태어난 카슨은 은행원인 아버지를 따라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잦은 전학에 책으로 외로움을 달래던 어린 카슨은 어느 날 서점에서 우연히 집어든 고대 그리스 여성 시인 사포(기원전 630년경∼기원전 570년경)의 시를 담은 책에 마음을 빼앗겼다. 고교 때부터는 교사가 점심시간마다 틈틈이 가르쳐준 고대 그리스어로 고전을 읽기 시작했다. 사포와 에우리피데스, 소포클레스 등 수천 년 전 작가들을 벗으
Fri, 09 Oct 2026 01:40
룩스 등 서울 곳곳 펼쳐진 한글 미디어아트 ‘안녕’
한글날을 맞아 홍인숙 작가(53)가 모란꽃과 폭포로 장식한 한글 ‘안녕’이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룩스(LUUX·사진) 등 서울 곳곳에서 미디어아트로 펼쳐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홍 작가와 함께 제작한 미디어아트 ‘한지에 담은 안녕’을 문화예술 프로젝트 ‘K-리플렉션’의 일환으로 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지에 담은 안녕’은 삶이 모란꽃처럼 아름답고 풍요롭게 피어나고, 폭포처럼 막힘없이 흘러가기를 바라는 염원을 한글의 조형미와 전통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홍 작가의 작품에서 발췌한 소나무와 봉황, 호랑이, 제비, 구름, 꽃 등 전통적 길상 요소들이 입체적 공간감과 생명력을 더했다. 작품은 서울 주요 미디어 공간에서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디지털 사이니지인 동아미디어센터 룩스(LUUX)에선 이달 31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삼성동 아티움 외벽미디어에선 14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선 11월 30일까지 펼쳐진다.
Fri, 09 Oct 2026 01:40
임윤찬 길러낸 손민수, 이번엔 “내 스승께”
“인간이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복합적인 질문과 감정을 이 24개의 여정에 담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니스트 손민수(50·사진)가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을 담은 음반을 발매하고 국내외 투어에 나선다. 평균율 1권은 24개 조성의 전주곡과 푸가 각 24곡으로 구성됐다. 이번 음반은 7월 영국 클래식 레이블 하이페리온과 전속계약을 발표한 뒤 처음 선보이는 앨범. 2023년부터 미국 뉴잉글랜드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인 손민수는 8일 서울 용산구 사운즈S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음 하나하나의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가 중요한 의미들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했다. 손민수에게 바흐는 스승인 음악가 부부 러셀 셔먼과 변화경에게 물려받은 음악적 유산. 2023년 세상을 떠난 셔먼에게 음반을 헌정한 그는 스승이 공부한 흔적이 담긴 평균율 악보를 물려받았다. 그는 “선생님이라면 어떤 생각을 하고 말씀하셨을지 질문을 거듭하며 제 생각을 풀어왔다”며 “다시 옛날로 돌아가
Fri, 09 Oct 2026 01:40
12인조 보이그룹 코이키즈, 한일 동시 데뷔…오리콘 정상
12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코이키즈(KO1KEYZ)가 한일 양국에서 동시 데뷔했다고 소속사 라포네 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코이키즈의 데뷔 싱글이자 동명 타이틀곡인 ‘코이키즈(KO1KEYZ)’는 전날 발매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6일 자) 1위에 직행했다. 발매 첫날 판매량은 40만 장을 넘겼다.코이키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를 통해 결성된 다국적 팀이다. 데뷔 싱글은 90년대 특유의 아련하고 서정적인 사운드를 모티브로 첫사랑의 설렘을 녹였다. 한국 피지컬 앨범 전용 트랙 ‘셀러브레이트(Celebrate)’를 비롯해 총 6곡이 실렸다.데뷔 전 일본 도쿄·고베 팬미팅을 매진시킨 이들은 오는 11월 7~8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리는 4회 차 단독 팬미팅 역시 전석 매진시켰다.코이키즈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한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섰다.[서울=뉴시스]
Fri, 09 Oct 2026 00:32
아시아태평양 식문화 지형이 바뀐다…메리어트, ‘아태 미식트렌드’ 발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음료 산업 지형과 미식 흐름을 다각도로 분석한 ‘식문화의 미래 2027(Future of Food 2027)’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현지의 정체성과 진정성이 담긴 식문화가 소비자의 선택을 좌우하는 ‘장소의 부상(The Rise of Place)’이 향후 아태지역 식문화 시장의 정점을 이끌 핵심 동인으로 제시됐다.이번 보고서는 아태지역 내 호스피탈리티 업계 전문가, 외식 분야 유명 셰프, 문화 영향력자들과의 깊이 있는 인터뷰 및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주요 호텔들의 현장 데이터를 집대성해 도출됐다. 조사 결과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조사 대상 호텔의 95%가 지역 고유의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소비자 요구 증가를 해당 시장의 가장 현격한 변화로 꼽았다.특히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주목받는 미식 시장으로 조명됐다. 미식 전반의 대중화 현상과 더불어 와인 페어링에 대한 관심도가 조사
hu, 08 Oct 2026 22:59
문체부·예술경영지원센터, 대기업·투자자 문턱낮춘다…‘2026 아트 스타트업 데이’ 모집
예술 분야 창업기업이 대기업·중견기업과 손잡고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판이 넓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 스타트업의 외연 확장과 안정적인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2026 아트 스타트업 데이’ 미팅 프로그램 신청을 이달 15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오는 11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과 유관 산업계, 투자기관 사이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 보육 기업 위주로 단 하루 동안 열렸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행사 일정을 이틀로 늘리고 대외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보다 많은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행사는 첫날 협력, 둘째 날 투자를 주제로 열리며 시장 개척과 실질적인 자금 확보 방안을 집중 다룬다.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상담회를 비롯해 기업 전시, IR 데모데이, 오픈토론 등 총 10개 세부 순서가 마련된다.첫날 진행되는 비즈니스 매칭은 예술기업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만나 보유 제품과 서비스를
hu, 08 Oct 2026 22:56
노벨문학상에 캐나다 시인 앤 카슨…파킨슨병도 그녀를 꺾지못했다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캐나다 시인 앤 카슨(76·Anne Carson)이 선정됐다.스웨덴 한림원은 8일(현지 시간) 카슨을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하며 “고전 전통과 장난스럽게 대화하면서 현대 문학을 위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정 이유로 밝혔다.1950년생인 카슨은 캐나다 토론토대를 나와 미국 미시간대, 뉴욕대, 프린스턴대 등에서 글쓰기를 가르쳤다. 2005년에는 캐나다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캐나다 훈장을 받았다.그는 2024년 ‘런던 리뷰 오브 북스’에 기고한 글에서 자신이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파킨슨병은 뇌간의 중앙에 있는 뇌흑질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돼 행동에 장애가 나타나는 병이다. 알츠하이머(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다. 병이 나타나면 몸이 떨리고 근육이 뻣뻣해지며 행동이 느려진다.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걷기도 어려워진다. 불안과 우울, 인지 기능 저하, 수면 및 배뇨 장애 등을 동반하
hu, 08 Oct 2026 20:11
빛을 입은 자연, 한강의 밤을 걷다… 한강 빛섬축제 라이팅패션쇼 개최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에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O.F.F)가 라이팅패션쇼를 선보인다.오는 9일 진행되는 패션쇼는 ‘SHAPED BY LIGHT : 빛이 자연의 형태를 만든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빛을 통해 자연의 존재를 발견하고, 자연이 빛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 관계를 의상의 실루엣과 소재, LED·광섬유 등으로 시각화했다. 자연에서 시작된 빛이 의상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완성되는 과정을 무대에 담을 예정이다.무대는 두 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Discovery’에서는 자연과 처음 만난 빛의 흐름과 움직임을 보여준다. 자연의 요소를 따라 달라지는 빛의 모습을 의상의 선과 질감으로 풀어내며 관객을 빛의 발견으로 이끈다. 두 번째 ‘Convergence’에서는 자연 속에서 순환하던 빛의 에너지가 하나로 모여 더욱 강렬한 형태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표현한다.관객은 빛을 발하는 의상이 움직이면서 달라지는 윤곽과 입체감을 통해 작품을 경험하게 된다. 소재를 통과하거나 의
hu, 08 Oct 2026 17:59
의정부문화원, 옛지명 ‘녹양’서 새로운 역사·문화 비전 찾는다…회룡문화제 개최
의정부문화원이 지역의 오래된 역사적 지명인 ‘녹양’을 조명하며 새로운 문화 브랜드 발굴에 나섰다. 의정부문화원은 1일 오후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제41회 회룡문화제’의 일환으로 ‘지명, 녹양을 관통하다’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학술행사는 의정부와 양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 주민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시간 넘게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과 윤성현 의정부문화원장, 조병진 경기도의회 의원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학술대회의 핵심 주제인 ‘녹양(綠楊)’은 고려 중기 기록에 처음 등장하는 지명이다. 과거 중랑천과 도봉산, 홍복산 사이의 의정부 북부부터 서울 도봉구 우이천 인근까지 포함하는 넓은 영역을 가리킨 것으로 추정된다. 의정부문화원은 이를 계기로 경기 북부와 인접 지자체를 잇는 넓은 시야의 역사 문화 비전을 세운다는 구상이다.발제를 맡은 유호명 경동대 대외협력실장(의정부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은 조선 태조와 태
hu, 08 Oct 2026 17:01
양치승 “시설비·환불금·변호사비까지 20억 손실”…현재 수입은 10분의 1
가로 1280 사이즈로 해상도 업스케일링, 얼굴 디테일 복원, 노이즈 감소, 선명도 향상 방식으로 추가 보정, 기존 사진 비율 16:9 비율 고정, 폰트, 자막 선명하게 보정.
hu, 08 Oct 2026 16:57
반세기 압축성장 韓, 과연 내실도 단단했나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
한국 사회의 압축성장을 진단하고 독서를 해법으로 제시한 책과 미생물의 공생에서 '거리 두기'의 의미를 읽은 책을 소개한다.
hu, 08 Oct 2026 16:43
바흐로 돌아온 ‘임윤찬 스승’ 손민수 “모든 질문과 감정 24곡에 담았다”
“인간이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복합적인 질문과 감정을 이 24개의 여정에 담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피아니스트 손민수(50)가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을 담은 음반을 발매하고 국내외 투어에 나선다. 평균율 1권은 24개 조성의 전주곡과 푸가 각 24곡으로 구성됐다. 이번 음반은 7월 영국 클래식 레이블 하이페리온과 전속계약을 발표한 뒤 처음 선보이는 앨범. 2023년부터 미국 뉴잉글랜드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인 손민수는 8일 서울 용산구 사운즈S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음 하나하나의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가 중요한 의미들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했다.손민수에게 바흐는 스승인 음악가 부부 러셀 셔먼과 변화경에게 물려받은 음악적 유산. 2023년 세상을 떠난 셔먼에게 음반을 헌정한 그는 스승이 공부한 흔적이 담긴 평균율 악보를 물려받았다. 그는 “선생님이라면 어떤 생각을 하고 말씀하셨을지 질문을 거듭하며 제 생각을 풀어왔다”며 “다시 옛날로 돌아가 레슨을 받는 느
hu, 08 Oct 2026 15:14
기초예술 지원예산 939억 원… 아르코, 내년 문예진흥기금 공모 시작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가 2027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내년도 기초예술 지원 예산은 939억 원으로 올해보다 337억 원 늘었다. 예술가의 성장 단계와 장르 특성에 맞춰 지원사업을 재편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한다.아르코는 8일부터 11월 5일 오후 3시까지 2027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문학·시각예술·공연예술·다원예술 등 6개 분야다.2027년 지원체계는 기존의 청년·프로젝트·창작주체 등 사업별 구조를 창작발표와 기반 조성 중심으로 재편한다. 창작발표는 창·제작과 작품 발표를 지원하고, 기반 조성은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청년예술가 지원사업도 장르별 특성을 반영해 나눈다. 2026년까지 하나의 사업으로 운영했던 ‘청년예술가도약지원’은 2027년부터 ‘아르코문학 펠로우십’, ‘시각예술 우수작가창작지원’, ‘다원예술 창작발표지원’, ‘공연예술 청년예술가지원’으로 세분화한다. 기존 사업의
hu, 08 Oct 2026 15:14
8년만에 다시 온 위켄드 “한국 팬들과 난 특별한 관계”
십자가 형태의 돌출 무대 중앙에 우뚝 솟은 높이 12m의 황금빛 동상. 동상 주위로 화려한 불꽃이 터지고 초록빛 레이저가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가운데, 캐나다 출신 팝가수 ‘위켄드’가 녹색 불빛을 내뿜는 은빛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붉은 로브를 입은 수십 명의 댄서들 사이로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에선 마치 교주 같은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왔다.7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더 위켄드’는 2시간 동안 5만 명이 넘는 관중을 쥐락펴락하며 요리해 낸 위켄드의 거대한 쇼였다. 2018년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 이후 8년 만의 내한.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6집 ‘허리 업 투모로우(Hurry Up Tomorrow)’의 수록곡 ‘밥타이즈드 인 피어(Baptized in Fear)’로 포문을 연 그는 ‘오픈 하츠(Open Hearts)’,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등 신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이어 ‘애프터 아워스(After Hours)’, ‘
hu, 08 Oct 2026 14:57
한글날 기념 동아미디어센터 룩스 등 서울 곳곳에 ‘한지에 담은 안녕’
한글날을 맞아 홍인숙 작가(53)가 모란꽃과 폭포로 장식한 한글 ‘안녕’이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룩스(LUUX) 등 서울 곳곳에서 미디어아트로 펼쳐지고 있다.신세계면세점은 “홍 작가와 함께 제작한 미디어아트 ‘한지에 담은 안녕’을 문화예술 프로젝트 ‘K-리플렉션’의 일환으로 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한지에 담은 안녕’은 삶이 모란꽃처럼 아름답고 풍요롭게 피어나고, 폭포처럼 막힘없이 흘러가기를 바라는 염원을 한글의 조형미와 전통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홍 작가의 작품에서 발췌한 소나무와 봉황, 호랑이, 제비, 구름, 꽃 등 전통적 길상 요소들이 입체적 공간감과 생명력을 더했다.작품은 서울 주요 미디어 공간에서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디지털 사이니지인 동아미디어센터 룩스(LUUX)에선 이달 31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삼성동 아티움 외벽미디어에선 14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선 11월 30일까지 펼쳐진다.
hu, 08 Oct 2026 14:51
한글금속활자·구운몽이 옷으로…국립박물관문화재단, ‘마뗑킴’과 콜라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정용석, 이하 재단)이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과 협업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한글 문화유산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재단의 박물관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MU:DS)’는 마뗑킴과 손잡고 우리 고유의 문자 한글이 지닌 조형미와 문화적 가치를 현대 의류와 소품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협업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마뗑킴은 2024년 10월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진출했으며, 캘리그래피 작가 강병인과 협업해 한글 브랜드 로고와 상품을 개발하는 등 한국적 정체성을 앞세워 왔다.조선시대 한글 사용의 실례를 보여주는 ‘한글금속활자’를 비롯해 조선 후기 문인 김만중이 지은 한글 고전소설 ‘구운몽’, 소설 내용을 글과 그림으로 함께 표현한 ‘구운몽도’ 등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세 점이 디자인 소재가 됐다. 재단과 마뗑킴은 각 유산의 특징을 살려 의류, 가방, 열쇠고리, 모자 등 7종의 협업
hu, 08 Oct 2026 14:37
BTS RM, 호텔 앞까지 찾아오는 팬들에 호소…“다른 투숙객들에게 민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남미 투어 중 일부 팬들이 호텔 앞에 상주하는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토로했다.8일 RM은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분, 저희는 지금 페루에 와 있다”라며 “인생 처음으로 페루에 오는 거라, 너무 설레고 기쁜 마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그러면서 RM은 “지금 저희가 묵는 호텔 앞에 종일 내내 상주하시는 분들 때문에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굉장히 힘들어한다”라며 “객실 안까지 시끄러워서 다들 잠도 잘 자지 못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이어 “이뿐만 아니라 같은 호텔에 투숙하는 투숙객분들께도 저희가 굉장한 민폐가 되고 있다”라며 “반갑게 환영해 주시는 마음과 열정은 감사하지만, 저희가 충분히 쉬고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여러분과 함께하는 공연에 지장이 가게 된다”라고 얘기했다.RM은 이에 “그러니 부디, 리마뿐만 아니라 앞으로 가는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또 후의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도 호텔 앞에 계속 계시지
hu, 08 Oct 2026 14:30
‘부산행’ 팬 쿠아론 父子, 비행기 대신 KTX 타고 부산에
지난 6일, 처음 한국을 찾은 멕시코 출신 거장 감독 알폰소 쿠아론(65)은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그는 ‘비행편을 이용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의 제안을 끝내 거절하고 KTX를 고집했다고 한다. 아들인 호나스 쿠아론 감독(45)과 손자를 비롯한 가족들이 영화 ‘부산행’(2016년)의 빅팬이었기 때문이다. “KTX를 타는 순간부터 너무나 흥분했다”는 이들 부자를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만났다.쿠아론 부자는 영화 ‘그래비티’(2013년)로 잘 알려져있다. ‘그래비티’는 호나스 감독이 어린 시절 써놓았던 각본이 출발점이 됐다. 이를 읽은 알폰소 감독이 함께 각본 작업에 뛰어들며 영화로 발전했다. 호나스 감독은 “처음 이 각본은 거리에서 시작한 이야기였는데 아버지와 브레인스토밍을 이어가다 보니 ‘우주로 가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유기적이고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느낌이었고, 배움이 많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알폰소 감독
hu, 08 Oct 2026 14:13
장윤정이 선물한 모발이식·안검하수…중장년층 수술 전 확인할 것은
장윤정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시아버지에게 모발이식과 안검하수 수술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모발이식은 탈모 원인과 공여 모발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하며, 처진 눈꺼풀 역시 원인에 따라 안검하수 교정과 다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hu, 08 Oct 2026 13:57
‘나랏말싸미’ 조철현 감독, 암투병 끝 별세…향년 67세
영화 ‘나랏말싸미’를 연출 조철현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8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인은 담도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1시 경 숨을 거뒀다. 고인은 1987년 영화계에 입문한 뒤 약 40년간 기획·제작·각본 등으로 충무로를 누볐다. 특히 이준익 감독과 영화적 동지로 유명하다. 영화 ‘황산벌’과 ‘즐거운 인생’, ‘님은 먼 곳에’,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평양성’ 등을 함께 작업했다.각본을 맡았던 2015년 작품 ‘사도’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춘사국제영화제 각본상을 받았다. 2019년 훈민정음 창제 과정을 다룬 영화 ‘나랏말싸미’로 감독 데뷔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923-4442
hu, 08 Oct 2026 13:55
‘민중의 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입센 희곡의 현대적 재해석
“처음에는 엄청난 속도감과 공포, 그 다음엔 ‘클래식은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었어요.”배우 문소리는 연극 ‘에너미’ 무대에 오르기 위해 연습하며 받은 인상을 이렇게 표현했다. ‘에너미’는 1882년 발표된 헨리크 입센의 희곡 ‘민중의 적’을 스코틀랜드 극작가 키어런 헐리가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 리조트 개발 과정에서 수질 오염을 발견한 주인공이 이를 세상에 알리려다가 도리어 ‘민중의 적’으로 몰리는 과정을 다룬다.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에너미’ 제작발표회에서 이준우 서울시극단장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지만 개인의 이익과 질투, 혐오가 더해지면서 진실이 더 흐려졌다”며 “피해자가 한 순간 가해자로 둔갑하는 분열된 사회의 단면을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입센 원작에서는 형제가 주인공인데, 이 작품에서는 활동가 출신 커스틴과 언니인 시장 보니 자매로 바뀌었다. 문소리와 이봉련이 커스틴 역에 더블캐스팅 됐다. 이봉련은 “입센
hu, 08 Oct 2026 13:54
성수동 곳곳이 축제장으로…‘크리에이티브X성수’ 11일까지
서울시의 ‘핫플(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성동구 성수동에서 웹툰, 음악, 음식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가 열린다.성동구는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가 11일까지 성수동 전역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성동구에 소재한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성동구와 성동문화재단이 지원하는 문화창조산업축제다. 2023년 시작된 이후로 지난해 23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축제의 규모가 커졌다.‘창조적 변용’을 주제로 준비된 올해 축제는 성수동 곳곳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1만여 명이 참여한 도심형 방탈출 게임 ‘플레이성수’가 대표적이다. 올해도 성수동 일대의 랜드마크를 다니며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도시의 매력을 재발견하도록 구성됐다.10일에는 지하철 성수역 3번 출구 앞 야외무대에서 이기찬, 트랜스픽션, 로맨틱펀치 등의 가수가 참여하는 ‘아카이브-K 라이브 인 성수’가 열린다. 10~11일에는 서울숲길에서 지하철 뚝섬역에 이르는 구간에서
hu, 08 Oct 2026 13:54
유승호·임세주, 6년간 연인이었다…소속사 “최근 헤어져”
8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유승호와 임세주는 6년간 열애를 이어오다가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 소속사 333은 두 사람의 연인 관계를 인정하면서도 현재는 헤어진 뒤 동료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세주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도 두 사람의 연애 및 결별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2020년 함께 출연한 한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는 2002년 영화 집으로에서 아역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고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성장했다. 임세주는 2011년 가수로 데뷔한 뒤 진로를 바꿔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hu, 08 Oct 2026 13:29
틱톡, 부산서 TV·영화 크리에이터 성장 지원…기획·편집부터 업계 협업까지
틱톡이 부산에서 TV·영화 크리에이터를 위한 캠프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초보 크리에이터 50명을 대상으로 기획·편집 실습을 진행하고, EBS·CJ ENM 현직자 강연을 통해 스토리텔링과 숏폼 협업 전략을 공유했다.
hu, 08 Oct 2026 13:09
사형 약물 두 번 맞고도 살아났다…의사들이 추정한 ‘생존 이유’
사형 집행용 독극물을 두 차례 투여받고도 살아남은 미국의 여성 사형수가 엿새 만에 의식을 되찾아 말을 하기 시작했다. 의료 전문가들은 투여된 약물 가운데 실제 혈류에 들어간 양이 치명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미국 테네시주 당국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여성 사형수 크리스타 파이크(50)에 대한 사형 집행을 시도했다. 파이크는 1995년 같은 학교 학생 콜린 슬레머를 고문하고 살해한 혐의가 인정돼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왔다.사형 집행에는 펜토바르비탈이 사용됐다. 고용량으로 투여하면 중추신경계를 억제해 의식을 잃게 하고 호흡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약물이다.당국은 첫 번째 약물 투여로 파이크가 사망하지 않자 규정에 따라 두 번째 약물을 투여했다. 하지만 이 또한 실패했다. 사형제도정보센터에 따르면 독극물 주사 방식의 사형 집행 과정에서 사형용 약물을 투여받고도 살아남은 사례는 파이크가 처음이다.그렇다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AP통신은
hu, 08 Oct 2026 13:09
‘나랏말싸미’ 조철현 감독, 담도암 투병 중 별세…향년 67세
영화 ‘나랏말싸미’를 연출한 조철현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67세.8일 영화계에 따르면 조철현 감독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올해 초 담도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1959년생인 조철현 감독은 1990년대부터 영화 제작자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해 왔다. ‘황산벌’, ‘달마야 놀자’ 등의 시나리오를 썼고, ‘평양성’, ‘사도’ 등의 이준익 감독 영화의 제작을 맡았다. 2019년 ‘나랏말싸미’로 영화감독 데뷔했다.(서울=뉴스1)
hu, 08 Oct 2026 12:35
굿프랜드복지재단, ‘제 10회 생명사랑 걷기’대회 개최
굿프랜드복지재단(이사장 김학중 목사)이 12~18일 ‘제10회 생명 사랑 걷기 & 건강 한마당’을 개최한다. 굿프랜드 복지재단이 2017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이 행사는, 하루 평균 40.6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시대에 함께 걸으며 살아있음의 기쁨을 누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12~17일 열리는 온라인 걷기는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거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모습 등을 소셜미디어에 인증하면 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18일 오후 1~5시 경기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인근 마로니에공원을 출발해 안산천 변을 따라 안산문화광장까지 3km를 걷는 코스다. 김학중 이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시민 여러분의 발걸음이 모여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길이 됐다”라며 “장애인 선수와 로봇, 시민이 나란히 걷는 10주년의 걸음이 한계를 넘어 함께 걷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www.happywadong.or.kr. 문의 031-475-432
hu, 08 Oct 2026 11:16
김영옥, 제사 음식 하겠다는 며느리 만류…“고급인력, 쉬는 날까지 일시키기 싫어”
김영옥이 제사 음식을 준비하겠다는 며느리를 오히려 말렸다고 밝혔다. 평소 열심히 사는 며느리에게 쉬는 날까지 집안일을 맡기고 싶지 않았고, 어린 시절 할머니에게서 본 자립적인 생활 태도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hu, 08 Oct 2026 11:07
김다영 “배성재와 결혼한다고 하니 남동생이 울어”…14살 나이차에 가족도 충격
김다영이 14살 연상 배성재와 결혼한다고 밝혔을 당시 남동생이 충격을 받아 울었다고 털어놨다. 가족들의 반대를 예상해 교제 사실을 숨겼던 그는 어머니부터 차례로 설득한 뒤 배성재를 가족에게 소개했다고 밝혔다.
hu, 08 Oct 2026 10:45
‘배드’ 열풍 잇는다…에이티즈, 11월 13일 컴백 확정
‘배드’(BAD)로 흥행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11월 컴백한다.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11월 13일 새 앨범 ‘골든 아워 : 파트 6’(GOLDEN HOUR : Part.6)를 발매한다.이날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에 담긴 ‘크래시 투 비긴’은 충돌을 새로운 시작으로 연결하는 의미를 담은 문구다. 에이티즈가 이번 앨범에서 기존 세계관과 음악을 어떤 방향으로 확장할지 관심이 쏠린다.‘골든 아워’는 에이티즈가 지난 2024년 5월 ‘파트 1’부터 이어온 앨범 시리즈다. 전작인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는 지난 6월 발매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특히 ‘골든 아워 : 파트 5’의 타이틀곡 ‘배드’는 챌린지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열풍을 일으켰다. 공식 활동을 마친 뒤인 지난 9월 13일과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롱런 중이다.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2018년 데뷔
hu, 08 Oct 2026 10:32
노벨문학상, 누구 품에…베팅 치솟은 中찬쉐 vs 단골 후보 日하루키
2026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 당일이 되면서, 과연 어떤 작가가 영예의 주인공이 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는 중국 작가 찬쉐가 거론되고 있으며,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올해도 수상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스웨덴 한림원은 8일 오후 8시(한국 시각) 올해의 수상자를 공식 발표한다. 전 세계 문단의 이목이 스톡홀름으로 쏠려 있다. 올해도 해외 베팅 사이트를 중심으로 치열한 수상 예측전이 펼쳐지고 있다.노벨문학상 발표 당일인 현재 영국 베팅 집계 사이트 ‘나이서 오즈’에 따르면 올해 가장 유력한 후보는 중국 실험 문학의 거장 찬쉐다. 찬쉐는 벳하드와 래드브록스 등 주요 베팅 업체에서 각각 5.00과 11.00의 가장 낮은 배당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는 1만 원을 베팅하면 순이익이 각각 5만 원과 11만 원이라는 의미다. 따라서 배당률이 낮을수록 수상 가능성은 높다는 것으로 읽힌다. 독창적인 아방가르드 서사로 세계적 찬사를 받아온
hu, 08 Oct 2026 10:32
한가인 “연정훈과 결혼 이틀 전 ‘못 하겠다’ 선언”…촬영장까지 찾아왔다
한가인이 연정훈과 결혼을 이틀 앞두고 “결혼 못 하겠다”고 선언했던 일을 처음 공개했다. 서로 다른 생활 패턴과 결혼 직전 연정훈의 모습을 보며 걱정이 커졌고, 연정훈이 촬영장까지 찾아왔다고 밝혔다.
hu, 08 Oct 2026 10:18
빅마마 이혜정, 45세 딸 임신에 눈물…손녀 육아 부탁엔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
이혜정이 45세 딸의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예비 손녀를 위해 베이비샤워를 준비하면서도 손주 육아를 맡아달라는 부탁에는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hu, 08 Oct 2026 10:18
양치승, 억대 사기 피해자인데…“돈 빌려달라는 사람 많아”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사기 피해 이후 겪은 황당한 일화를 전했다.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는 최강희, 오만석, 김원효, 양치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구라는 양치승의 근황을 언급하며 “온 국민 응원 먹고 살찌고 있다. 많이 힘든 것 치고는 얼굴이 좋다”고 말했다.양치승은 실제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요즘 식당에 가면 음식 하나를 시켜도 덤으로 너무 많이 주신다”며 “(사람들이) 사기당한 사람 아니냐‘, ’힘내야지‘라며 응원을 건넨다. 서비스를 너무 많이 주셔서 살이 쪘다”고 말했다.이어 “제일 많이 온 제안은 건물에 공실을 주겠다는 연락이었다. 심지어 보증금도 없었다”며 “체육관은 시설업이기 때문에 장비값이 비싸다. 이걸 시작하기가 너무 버겁다. 너무 감사하지만 고사하고 있다”고 털어놨다.양치승은 “재밌는 게 그런 분들 계시면 반대분도 계신다. ’되게 힘든 거 아는데 500만원만 빌려주세요‘, ’300만원만 주세요‘하는 게
hu, 08 Oct 2026 09:50
서울, 도쿄 제치고 ‘세계 최고 대도시’ 첫 1위…5년째 ‘MZ 최애’
서울이 미국 여행전문지 독자들이 뽑은 ‘세계 최고의 대도시’에서 일본 도쿄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서울시는 미국 여행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대도시(Best Big Cities)’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서울은 지난해 5위에서 4계단 뛰어올랐다. 2024년과 지난해 2년 연속 1위였던 도쿄는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프놈펜 3위, 상하이 4위, 시드니 5위 순이었다. 파리는 7위, 싱가포르는 9위를 기록했다.올해 39회째인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독자 투표로 진행되며 도시와 호텔, 리조트 등 전체 부문에서 총 79만8867표가 집계됐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보그’, ‘뉴요커’, ‘GQ’ 등을 발행하는 글로벌 미디어그룹 콘데나스트의 여행전문지다.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서울에 대해 K팝·K뷰티·K드라마 등 K-컬처뿐 아니라 2000년 넘는
hu, 08 Oct 2026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