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구 14억’ 인도, K푸드 새 격전지로… ‘비비고 밥상’ 1호점 개장
CJ제일제당이 14억 인구 대국 인도에 한식 매장을 열고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낸다. 내수 정체 속 지난해 처음으로 글로벌 식품 매출이 국내를 앞지를 만큼 성장세가 가파르자 해외 영토 확장에 더 힘을 싣는 것이다. 최근에는 한류로 인도 내 K푸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소비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어 다른 국내 식품·외식업체들도 앞다퉈 인도 진출에 나서고 있다.6일 현지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인도 벵갈루루 대형 쇼핑몰 오리온몰에 ‘비비고 밥상’ 인도 1호점을 지난달 26일부터 시범 운영한 뒤 이달 2일 정식 개장했다. 비비고 밥상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브랜드를 내건 한식 퀵서비스레스토랑(QSR)으로, 현재 베트남에서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 1호점은 약 8평(26㎡) 규모다. 비빔밥이 대표 메뉴로, 비비고 소스를 활용해 만든다. 현지 운영은 국내 외식 스타트업 GTGO(옛 고피자)가 맡는다. CJ제일제당은 GTGO와 함께 11월 벵갈루루 국제공항에 2호점을 열고, 연말
Wed, 07 Oct 2026 00:30
화려한 미용 기술 한눈에
6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들이 헤어 분야 기능경진대회 출품작을 심사하고 있다.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용 분야 기능경진대회, 시민 참여 프로그램, 뷰티 셀럽 강연회, 뷰티 콘테스트, 미용 대학 진로 상담 등이 진행된다.
Wed, 07 Oct 2026 00:30
평범한 저녁이 영화처럼… 가을 바람 타고 온 ‘야장 열풍’
“오늘은 밖에 앉을까?” 선선한 바람이 불면 저녁 약속의 기준도 달라진다. 무엇을 먹을지만큼이나 어디에 앉을지도 고민이다. 같은 고기와 맥주라도 실내에서 먹을 때와 골목에 펼쳐진 테이블에서 먹을 때 기분이 다르다. 해가 지고, 간판에 불이 들어오고, 옆 테이블의 웃음소리가 섞이는 순간, 평범한 한 끼는 가을 저녁의 장면이 된다. 이것이 ‘야장(야외장사)’의 매력이다. 야장을 향한 관심은 숫자로도 확인된다.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1∼8월 앱 내 ‘야장’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7배 늘었다. 같은 기간 야장 매장의 웨이팅은 2.4배, 예약은 1.5배 증가했다. 검색 이용자의 약 60%는 20대였다. 야외에서 먹는 식사가 젊은 소비자의 적극적인 선택지가 됐음을 보여준다. 왜 사람들은 굳이 야장에서 먹기 위해 줄을 설까. 쾌적함만 따지면 실내가 나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사실 야장은 의자가 불편하고, 거리의 소음도 피하기 어려우며, 심지어 바람에 냅킨이 날리기도 한다. 그런
Wed, 07 Oct 2026 00:30
그때 그 ‘러브캣’이 돌아왔다… Y2K 타고 두 번째 전성기 노려
서울 성수동 한복판에 2000년대 추억의 패션잡화 브랜드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하트 모양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러브캣’인데요. 한때 온라인 커뮤니티의 ‘여대생 지갑 추천’ 글마다 빠지지 않고 언급될 만큼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입니다. 러브캣이 처음 나온 것은 2000년입니다. 당시 백화점 핸드백 매장은 해외 브랜드가 주를 이뤘고, 제품도 30대를 겨냥한 정장용 가죽 가방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러브캣은 하트 장식과 파스텔 색감을 입힌 가방과 지갑을 내놓으며 10대 후반∼20대 여성을 공략했습니다. 2001년 롯데백화점 본점에 들어간 뒤 백화점 중심으로 빠르게 매장을 늘렸고, 운영사 발렌타인의 매출도 회계연도 기준 2002년 334억 원에서 2011년 1073억 원으로 3배 넘게 뛰었습니다. 하지만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창업주 별세와 법적 분쟁, 신사업 투자 실패 등 운영사에 악재가 겹친 데다 소비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흐름에도 제때 올라타지 못한 것입니다. 매출이 반
Wed, 07 Oct 2026 00:30
한복, 전시를 넘어 판매로… 밀라노에서 시장성 시험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밀라노 팔라초 이심바르디. 이 유서 깊은 건축물에서 리슬, 무릇, 온다타, 신:서울, 하플리 등 국내 5개 한복 브랜드 옷이 소개됐다. 젊은 디자이너들이 이끄는 이 옷들은 한복 고유의 선과 깃, 여밈 같은 요소를 살리면서도 일상에서 입기 좋아 보였다. 현지 바이어와 패션 관계자들은 소재와 마감 등을 꼼꼼히 살피며 질문을 이어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주관한 ‘2026 한복 해외 거점 프로모션’ 현장이었다. 세계적 패션 행사인 밀라노 패션위크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한복이 실제로 팔리고 유통될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밀라노 스튜디오 제타 쇼룸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에서는 리슬 3건, 무릇 1건 등 4건의 수주가 이뤄졌다.● “생활 속에 쓰여야 살아 있는 전통” 공진원은 이번 행사에서 해외 판로 개척에 주력했다. 김경배 공진원장은 “전통은 현재 생활 속에 쓰일 때 살
Wed, 07 Oct 2026 00:30
안재현, 17㎏ 찌우더니 다시 빼…“복근 운동 하루 1000개”
배우 안재현이 작품을 위해 체중을 17㎏ 늘린 뒤 다시 식단과 운동을 이어가며 체중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안재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성수 핫플은 모르겠고 제 단골집 갑니다’에서 서울 성수동의 평소 일상을 소개하며 최근 체중 변화에 관해 이야기했다.이날 안재현은 단골 세탁소로 향하던 중 이웃에 사는 어머니를 만났다. 어머니가 안재현의 모습을 보고 “아유, 왜 이렇게 빠졌냐”고 걱정하자 안재현은 웃으며 “아니야. 잘 먹을게”라고 답했다.이어 어머니가 “먹을 거 없어? 먹을 거 없으면 내가 줄게”라고 하자 안재현은 “아니야. 많아. 먹을 거 많아”라고 말했다.이후 세탁소로 가는 길에 안재현은 최근 체중 변화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그는 “살이 많이 빠졌다. 살이 많이 빠져서 옷을 다 3인치 정도 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세탁소에 맡겼던 옷에 대해서도 “수선한 바지가 좀 많다”고도 했다.안재현은 최근 유튜브에서 체중 관리 과정도 공개해 왔다. 지난달 28
Wed, 07 Oct 2026 00:18
‘뼈말라’ 고현정, 건강 걱정 쏟아지자…파리서 포착된 ‘피자 먹방’
배우 고현정의 한층 마른 듯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체중을 둘러싼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에서 유독 가늘어진 다리가 눈길을 끈 가운데 고현정이 현지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까지 직접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고현정은 6일 자신의 SNS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고현정은 핑크색 원피스에 패턴 스타킹과 스터드 장식 슈즈를 매치해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가늘어진 듯한 다리가 드러나면서 그의 체형에 시선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마른 모습이라며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도 나왔다.패션쇼 현장에서 고현정이 포즈를 취하던 중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고 휘청이는 모습이 포착된 것도 관심을 모았다. 높은 굽의 신발을 신은 상태였던 만큼 신발 때문일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온라인에서는 이를 두고 고현정의 마른 체형과 연관 짓는 반응도 이어졌다.이후 고현정이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는
Wed, 07 Oct 2026 00:18
“남자가 집 마련? 일본엔 없어”… 한일 커플 8배 폭증한 뜻밖의 이유
최근 ‘한국 남성-일본 여성’의 국제결혼이 일본 남성-한국 여성의 결혼보다 약 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여성들이 한국 문화에 가지는 호감과 함께, 한국 남성들이 일본 여성에게 갖는 선호, 양국의 결혼문화 차이 등이 배경으로 거론됐다.지난 4일 구독자 약 41.6만 명의 유튜브 채널 ‘Turbo832 TV’에는 한일 전문 결혼정보회사 ‘데이리에’의 홍대의 대표가 출연해, 급증하는 한일 국제결혼의 실태에 대해 설명했다. 홍 대표는 “2025년 기준 회원들의 상담 문의 건수만 1만건을 넘어섰다”며 “매달 120~130건의 화상 미팅을 주선하고 있을 정도로 현장 체감 수요가 폭발적이다”라고 밝혔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 커플의 결혼 건수는 1483쌍으로, 일본 남성과 한국 여성 커플(190쌍)에 비해 약 7.8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홍 대표는 이러한 현상의 배경으로 문화적 호감도와 상호 보완적인 이성상을 꼽았다.홍 대표는 K-드라마와
Wed, 07 Oct 2026 00:17
‘엄태웅♥’윤혜진, 46세에도 장신…건강검진서 171㎝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건강검진을 받은 뒤 결과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6일 소셜미디어에 “일 년에 한 번씩 꼭 검진. 키가 컸네 이 나이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혜진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병원 가운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진받기 전 수수한 민낯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윤혜진의 신장이 공개됐다. 그는 46세 나이에 171.3㎝의 키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9월에 발리 여행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가 일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로부터 “너무 말랐다”는 댓글을 받았다. 이에 윤혜진은 “그게 왜요. 사람 몸 가지고 품평하는 건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소신 발언했다.[서울=뉴시스]
Wed, 07 Oct 2026 00:17
강민경 “맛없어도 말 못 해” 배달 음식 리뷰 고충 토로
다비치 강민경이 맛없는 배달 음식에 대해선 솔직하게 맛없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강민경·이해리는 5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서 대학 축제 무대 뒤편에서 차 안에서 식사를 즐기며 배달 음식을 리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차밥열끼를 오랜 보신 분들이나 제 브이로그 오래 보신 분들은 ‘강민경은 다 맛있다고 말한다’고 하신다”고 했다.그는 “왜 그런 줄 아냐”며 “맛없는 건 말할 수가 없다. 제가 맛없는 음식을 맛없다고 하면 그 업장에서 얼마나 속상하겠냐”고 토로했다. 이어 “그런 리뷰는 영상에 쓸 수 없어서 맛있는 음식만 나올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민경은 맛없는 배달 음식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리뷰할 방법을 모색했다.그는 “음식을 시키고 더러 실패할 때가 있다. 그럼 그 업장에 대해서 말은 못 하고 사람들은 우리를 오해한다. 이제부터 음식을 모자이크할까 싶다”고 했다. 이어 “그 업장은 자기 음식인 걸 모르고 우리는 리액션은 할수 있으니까”라고 했다.
Wed, 07 Oct 2026 00:16
이휘향 “외아들 글 쓰고 있다…남편 재능 물려받아”
배우 이휘향이 외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배우 이휘향 마지막 화(자유를 만끽하려 변장까지 불사하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송승환은 “금슬 좋은 부부였지만 남편이 좀 일찍 떠나셨잖아. 그래서 벌써 한 20년이 넘었지”라고 말했다.이에 이휘향은 “2006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딱 20년 됐다. 아들은 하나다”라고 전했다. 송승환이 “2006년 그 이후에 아들을 혼자 키우면서 엄마로서 힘든 점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묻자, 이휘향은 “엄마로서 힘든 점보다는 아이도 워낙 자기 일을 잘 해나가고 있었다. 이미 그때 아이는 대학생이었다”고 했다. 이휘향은 “저는 무조건 연기만 잘하면 됐었다. 더 몰입하고 더 ‘천국의 계단’ 악역에 더 빠질 수 있었다”고 했다.이휘향은 아들이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의 재능에 대해 “아빠가 워낙 글에 재능이 좋았다“며 남편에게서 물려받은 부분이 큰 것 같다고
Wed, 07 Oct 2026 00:16
김영철 “마지막 연애 12년 전…기사화 후 이별”
코미디언 김영철이 마지막 연애가 12년 전이었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영철이 불러놓고 영자 이야기만 영자 없는 신여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경실은 김영철에게 “너는 너무 혼자 잘 지내고 있다”며 연애 경험을 물었다. 김영철이 과거 연애 경험이 있다고 답하자 이경실과 조혜련은 “진짜 있었어?”, “본 적이 없다”며 반응했다.김영철은 “마지막 연애가 12년 전”이라며 “그때 41살이었다. 한 9개월 만났다. 연예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철은 “기사화돼 버렸다. 그렇게 되니 너무 부담스러워하더라”며 “1월 1일에 톱스타 열애설이 터지고 나는 1월 2일에 터졌다. 그런데 나는 그때 톱스타 반열도 아니었다”고 말했다.이에 이경실이 “그때 네가 놔줬냐. 안 붙잡았느냐”고 묻자, 김영철은 “나는 나대로 상처
Wed, 07 Oct 2026 00:14
‘52㎏’ 강민경 “바빠서 하루 한끼만”…‘1일 1식’ 식습관 문제 없을까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1일 1식’ 식습관을 오랫동안 이어왔다고 밝혔다.5일 강민경의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대학 축제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다비치 멤버들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강민경은 팬들과 소통하던 중 ‘1일 1식’을 유지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자 자신의 식사 기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강민경은 “보통 1일 1식인데 디저트나 아침에 먹는 라떼 같은 건 식사로 잘 안 친다”며 “제대로 앉아서 밥을 먹는 건 하루에 한 번”이라고 정해진 밥상 형태의 식사는 하루 한 차례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밥 먹고 나서 달달한 것도 잘 먹는다”며 완벽한 금식이 아닌 유연한 식단임을 덧붙였다.하루 한 끼만 정식으로 먹는 이유에 대해서는 “꺼드럭거리는 게 아니라 바빠서 2식, 3식 먹을 시간이 없다”며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했다.다만 여행지에서는 완전히 다른 식습관을 보인다고 고백했다. 강민경은 “
Wed, 07 Oct 2026 00:14
김준현 “다이어트 주사 맞으니 저녁까지 배 안 고파”…결국 6시간 식사
김준현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비만치료제 주사를 한 차례 맞아본 경험을 공개했다. 평소 좋아하던 삼겹살이 당기지 않았지만 삼겹살과 라면, 술, 밥 등을 더하며 약 6시간 동안 식사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ue, 06 Oct 2026 18:04
[현장]을지로에 동물원이…‘하나금융 아트크루’ 조태성 작가의 작품 세계
하나금융그룹 ‘하나 아트크루’로 활동 중인 조태성 작가(25)가 작품을 만들면서 고려하는 첫 번째 원칙은 관람객의 재미다. 관람객이 작품 속 동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각자의 입맛대로 떠올리며 즐거워하길 조 작가는 희망한다. 조 작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동물들은 여행자이자 해설자로 관람객을 만나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하나금융은 이달 1~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복합문화공간 하트원 4층에서 조 작가의 개인전 ‘하나에서 만나 ZOO’(월요일 휴관)를 무료로 열고 있다. 조 작가는 주로 동물을 그리는 작가로, 회화나 일러스트, 디지털 드로잉 등을 통해 ‘재미와 감정이 공존하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조 작가는 “하나금융과 함께한 이번 전시에서 누구나 편하게 작품을 감상하며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캔버스 속 숨은 동물 찾기…조태성 작가가 그린 ‘상상 놀이터’전시 공간에서 관람객을 맞은 건 조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동물들이었다. 입구
ue, 06 Oct 2026 17:20
고혈압이 무릎까지 망가뜨린다?…관절염 악화 원리 규명 [노화설계]
골 관절염은 나이가 들수록 흔해지는 대표적인 관절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골관절염 환자의 약 73%가 55세 이상이다. 그동안 노화나 신체적 외상 등에 따른 관절의 마모와 손상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고혈압이 노화나 손상으로 이미 취약해진 관절의 골관절염 진행을 가속할 수 있다는 점과 그 구체적인 작동 원리를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고혈압이 단순히 혈압과 혈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노화하거나 다친 관절의 연골 파괴를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류제황 전남대 교수와 인제대 전장수 석좌교수 공동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지난 1일(현지 시각) 게재됐다.골관절염과 고혈압은 서로 별개의 질환처럼 보인다. 하지만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골관절염 위험이 높거나 질환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연관성은 이전 연구에서도 보고돼 왔다. 하지만 두 질환이 어떤 생물학적 기전으로 연결되는지는 불분명했다.연구팀은 45세 이상 성인
ue, 06 Oct 2026 17:10
미국서 주목받는 ‘한국 박물관 굿즈’…SFMOMA에 11만 달러 규모 수출
뮷즈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 약 11만 달러 규모의 상품을 수출했다. 이는 재단의 해외 박물관 대상 단일 수출액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알려졌다.
ue, 06 Oct 2026 17:05
이승연, 전성기 광고 사진 공개…이상엽 “누나 진짜 아름다웠다” 감탄
이승연이 ‘원더픽’에서 1990년대 전성기 시절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누나 진짜 아름다웠다”고 감탄했고, 이승연은 당시 유행했던 진한 피부 표현과 오버립 메이크업을 직접 설명했다.
ue, 06 Oct 2026 17:03
간송미술관, ‘상서’ 통해 조선 서화와 문화유산의 내력 재조명 전시 개최
한 신선과 사슴 한 마리가 보름달을 구경하고 있다. 세밀한 필치로 그려진 신선의 얼굴에선 운치를 즐기는 이의 여유가 느껴진다. 달을 향해 고개를 든 사슴은 짧고 조밀한 필선으로 묘사돼 생동감이 넘친다.이 그림은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에 전시된 조선 중기 사대부화가인 양송당 김시(1524~1593)의 ‘선록완월도(仙鹿翫月圖)’다. 그림 옆엔 작품을 보관해 온 오동나무 상자가 함께 전시돼 있는데, 상자 위엔 ‘상서(箱書)’가 적혀 있다. “김 양송당의 고사완월도. 위창이 상자에 서명하다.”● 서화의 내력이 담긴 글들간송미술문화재단과 간송미술관이 올해 간송 전형필(1906~1962) 선생 탄신 120주년을 맞아 7일부터 미술관 보화각에서 기획전 ‘상서(箱書), 컬렉션을 읽다’를 개최한다. 2024년 재개관한 간송미술관은 간송컬렉션의 구축과 형성 과정을 재조명하는 3개년 기획전을 전개해 왔고, 이번 전시가 그 마침표다.전시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서’란 문화유산을 보관하는 나무 상자에 작
ue, 06 Oct 2026 15:58
1000종 넘는 한글 글꼴 개발한 故 석금호 산돌 대표, 은관문화훈장 추서
한글 글꼴을 다채롭게 만든 고 석금호 산돌 대표(1955~2024)에게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한글과 한국어 발전에 힘쓴 ‘2026년 한글 발전 유공’ 포상 대상자 10명(단체 포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석 대표는 40여 년간 1000종이 넘는 한글 글꼴을 개발·보급해 컴퓨터 환경에서 한글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한글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옥관문화훈장은 중앙아시아 한국어 교육에 헌신한 백태현 중앙아시아 한국대학 부총장(65)이 받는다. 백 부총장은 키르기스스탄 내 한국대학 2곳의 설립을 주도하고 차세대 한국학 전문가를 키워냈다.문화포장은 미국 현지 재외동포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발한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 조수진 회장(56)과 한글의 학술적 가치를 널리 알린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73)에게 수여된다. 포상은 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580돌 한글날 경축
ue, 06 Oct 2026 15:35
이은상, 첫 EP ‘꿈의 정원’ 트랙리스트 공개…21일 컴백
가수 이은상이 첫 번째 EP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한층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감뛰어난 표현력, 독보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브랜뉴뮤직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1일 발매되는 이은상의 첫 번째 EP ‘꿈의 정원’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꿈의 정원’을 비롯해 ‘이유’, ‘아이가 될래요’, ‘사랑보다 더 크게 사랑해’ 등 총 4곡이 수록된다.이번 앨범에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자이로, 밴드 캔트비블루의 다현 등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뮤지션들이 작업에 참여해 이은상과의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다졌다. 앞서 공개된 앨범 커버와 콘셉트 포토 역시 청량하고 따뜻한 무드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은상의 첫 EP ‘꿈의 정원’은 6일부터 포카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
ue, 06 Oct 2026 15:20
킥플립 “부딪히는 청춘, 완벽한 정답 찾지 않아도 괜찮죠”
그룹 ‘킥플립(KickFlip)’이 6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킥 오프 더 월 파트 원(KICK OFF THE WALL Pt. 1)’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미니 4집 ‘마이 퍼스트 킥(My First Kick)’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이번 앨범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전면에 내세웠다. 멤버 계훈이 작업에 참여한 ‘미완성’과 계훈·동화가 작업하고 미국 싱어송라이터 이안 디올(iann dior)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 ‘킥 오프 더 월(Kick Off The Wall)’이다. 팀이 마주한 고민과 질문을 ‘미완성’에 담고, 이에 직접 부딪히며 찾아낸 해답을 ‘킥 오프 더 월’로 풀어내 유기적인 서사를 완성했다.앨범에는 두 타이틀곡을 비롯해 ‘0 (Young)’, ‘휘청 (Rockin’)‘, ’헤이트 블루베리(hate blueberry)‘, ’드롭 인(Drop In)‘, ’우리 같이 청춘을 낭비해‘ 등 멤버들이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총 8개 트랙이 수록됐
ue, 06 Oct 2026 15:06
아트포레스트페스티벌, 공연과 후원 결합… 올해는 유튜브로 확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 후원과 공연을 결합한 ‘아트포레스트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는 청년 연극인을 지원하는 ‘연극내일기금’을 후원 대상으로 삼고,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축제 현장을 온라인 콘텐츠로 확장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3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026 아트포레스트페스티벌 WITH 백그라운드 라이브’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인 행사는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의 ‘백그라운드 라이브’와 협업해 고정된 무대나 시간표 없이 공원 곳곳에서 공연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CM, 어반자카파, 에릭남이 현장에 깜짝 등장했고 백지영도 공연에 참여했다. 어노잉박스와 피아니스트 윤한의 연주, 연극 ‘크루즈’, 뮤지컬 ‘식스 더 뮤지컬’과 ‘두 도시 이야기’의 플래시몹도 진행됐다.관객은 입장권을 구매하는 대신 후원에 참여해 축제에 초대됐다. ‘연극내일기금’에 5000원 이상 후원한 1821건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350명과 동반 1명 등 70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현
ue, 06 Oct 2026 14:57
박연정 고려사이버대 교수 번역서 ‘요시쓰네 이야기’, 우수학술도서 선정
고려사이버대는 박연정 실용외국어학부 교수가 번역한 일본 중세 고전 ‘요시쓰네 이야기(義経記)’가 202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일본 중세의 무사 사회와 당시의 가치관을 담은 고전을 국내 독자에게 소개한 번역서다.‘요시쓰네 이야기’는 1300년대에 성립한 작품으로 일본의 비극적 영웅으로 알려진 미나모토노 요시쓰네의 생애를 다룬다. 요시쓰네를 둘러싼 이야기를 통해 당시 무사 사회의 가치관과 일본 중세의 역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문학 작품인 동시에 동아시아의 서사 전통을 연구하는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다. 한국연구재단 명저번역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출간됐다.박 교수는 일본 고전문학과 한일 비교문학을 연구하며 ‘구칸쇼(愚管抄)’, ‘오치쿠보 이야기(落窪物語)’, ‘쓰쓰미추나곤 모노가타리(堤中納言物語)’ 등을 번역해 왔다. 또한 고려사이버대 학생들과 번역반을 운영하며 일본 문학 번역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다자이 오사무의 ‘굿바이’,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ue, 06 Oct 2026 14:55
남성진, 19살 훈남 아들 공개…“연기 공부하고 싶어해”
배우 남성진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배우 이한위, 김희정, 남성진, 강경헌이 출연했다.이날 남성진은 어머니인 배우 김용림에 대해 “어머니가 어렸을 때 슈퍼스타인 줄은 몰랐고 슈퍼우먼 같았다”며 “일도 많이 했지만 시집살이 아닌 시집살이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2대 독자다. 얼마나 떼를 쓰고 놀아달라고 했겠냐”며 “촬영 가지 말라고 해서 어머니가 울면서 촬영 갔던 적이 많았다. 그때는 밤샘 촬영도 많았다. 학교 다닐 때 항상 도시락도 직접 싸주셨다”고 전했다.3대가 함께한 가족사진도 공개됐다. 특히 아들의 모습에 출연진은 환호를 자아냈다.남성진은 “아들도 연기 공부하고 싶어 한다. 배우가 될지는 모르겠다”며 “키도 저보다 훨씬 크다. 처가가 크다”고 말했다.남성진은 배우 김지영과 2004년 결혼해 2008년 아들 남경목을 낳았다. 남경목은 2019년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서울=
ue, 06 Oct 2026 14:54
“베토벤 소나타의 시작과 끝을 한 자리에…완성인 듯 열려 있어”
“저에게 베토벤의 첫 번째 피아노 소나타와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를 한데 놓는 것은 특별한 긴장감을 만들어냅니다. 마치 하나의 원이 완성되는 듯하면서도, 동시에 여전히 열려 있어 답을 남겨두는 듯한 느낌이 들죠.”독일을 대표할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율리우스 아살(29)이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여는 내한 리사이틀은 구성이 독특하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번으로 문을 열어 그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인 32번으로 마무리한다. 그 사이에는 러시아계 미국인 작곡가 레라 아우어바흐의 ‘엠마 하우크의 러브 레터’와 버르토크의 ‘세 개의 벌레스크’,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Op.14’를 배치했다.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창작의 출발과 마지막인 두 작품 사이에 시대와 음악적 언어가 다른 작품들을 끼워 넣은 셈. 아살은 최근 동아일보와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이 음악가들의 조합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연주하고 있지 않은 프로그램”이라며 “인간의 가장 내밀한 감정 세계로
ue, 06 Oct 2026 14:49
‘韓 최초 유럽 무대 데뷔’ 메조소프라노 김청자 별세
한국인 최초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 섰던 메조소프라노 김청자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사진)가 5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1963년 독일로 건너가 성악 공부를 한 고인은 1970년 스위스 베른에서 모차르트 오페라 ‘티토 황제의 자비’로 데뷔했다. 이후 독일과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약 16년간 활동했다. 중앙대와 연세대, 한예종에서 성악과 교수로 재직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미사는 8일 서울 개포동성당.
ue, 06 Oct 2026 14:26
‘모트람 콩쿠르 1위’ 김정은, 15일 서울서 독주회
피아니스트 김정은(사진)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현대약품 정기공연 ‘아트엠콘서트’ 시리즈로 마련된 이번 무대에서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소나타 다장조 K.502,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다장조 K.545, 드뷔시 전주곡 1권 중 일부 등을 연주한다. 김정은은 앞서 4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 더 스페이스 청담’에서 독일 피아니스트 크누트 한센과 ‘선데이콘서트’에서 듀오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만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김정은은 만 10세에 금호영재 독주회로 데뷔했다.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2011년 독일 하노버국립음대에 진학해 피아노 학사, 석사 및 실내악 석사 과정을 거쳐 피아노 솔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2023년 제8회 제임스 모트람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선 1위와 청중상을 함께 수상했다. 현재는 독일 뮌헨국립음대 전임교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ue, 06 Oct 2026 14:15
이정재 최근 부친상…소속사에도 안 알리고 가족장 치러
배우 이정재가 최근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6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정재의 부친상은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졌다. 이정재는 소속사를 포함한 주변 지인들에게 부고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장례 절차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재 측은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가족사인 만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1971년생인 이정재는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날아라 개천용’,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리즈를 마무리했으며, 영화 ‘도청’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ue, 06 Oct 2026 13:53
성현주 “아들 1000일간 의식 없이 병원 생활…동기들이 날 살게 해줘”
성현주가 ‘짠한형 신동엽’에서 8살에 세상을 떠난 첫째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아들의 장례와 발인까지 함께해준 KBS 22기 동기들에게 “평생 갚으며 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ue, 06 Oct 2026 13:47
슈퍼주니어 예성, 2년 만의 컴백…화려하게 장식할 솔로 10주년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정규 2집으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예성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웨어 위 아’(Where We Ar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4년 11월 발매한 미니 6집 이후 예성이 약 2년 만에 내놓는 신보이자,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이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페다소스’(Pedazos)를 비롯해 모던 록, 시티팝, 발라드, 디스코 등 다채로운 장르의 12곡이 담겼다.솔로 데뷔 후 10년을 돌아보는 앨범인 만큼, 예성은 이번 음반에서 셀프 디렉팅에 도전해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듯 앨범 테마를 ‘시간’으로 구성해 그에 적합한 음악을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크리에이티브 비주얼, 스타일링 등 기획부터 제작까지 여러 방면에 직접 참여했다.곡 작업에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았다. 수록곡 ‘윈드 오브 타임’(Winds of Time), ‘론리 나이트’(Lonely
ue, 06 Oct 2026 13:44
한국 자격증 5개 딴 스리랑카 스님 “뭐라도 도움 되고 싶어서”
“안녕하세요. 스리랑카에서 온 월곡2동 방재 대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심리상담사, 한국어 강사 겸 승려 명선입니다.”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길상사에서 만난 주지 명선 스님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12살에 스리랑카에서 출가한 그는 2011년 한국에 유학 온 뒤 2017년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이곳에서 재출가했다. 그리고 지난해 9월 호남 지역 사찰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인 주지로 취임했다.―지난해 취임하며, 국적·언어·문화를 넘어선 ‘다문화 사찰’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서 동네에 외국인이 많이 살아요. 주민도 신자도 외국인이 반반 정도지요. 이주민이나 이주노동자는 문화도 생소하고, 말도 잘 안 통하는 사회적 약자에요. 자기 목소리도 못 내고, 불이익을 받아도 돈이 없어 변호사 구하기도 힘듭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절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거죠.”―외국인이 주지로 일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
ue, 06 Oct 2026 11:24
나부터 포럼, ‘한국인 그 뿌리를 찾아…’ 포럼 개최초교파 기독교 단체인 ‘나부터 포럼’(대표 류영모 목사)이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인 그 뿌리를 찾아 내일의 한국을 그리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 근현대사 속에서 기독교가 의료·교육·한글 보급 및 평등 의식 고취를 통해 근대적 시민과 주체적 국민을 형성하는 데 이바지한 정신사적 뿌리를 되짚는다. 특히 신분과 성별의 담을 허물며 자유 민주공화국의 기틀을 마련했던 초기 복음의 역할을 조명하고, 오늘날 한국교회가 나아갈 공적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류영모 목사는 “뿌리를 묻는 일은 과거로 퇴보하자는 뜻이 아니라,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면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라며 “이번 포럼이 한국교회가 바른길을 찾고 사회 속에서 섬김의 본을 보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ue, 06 Oct 2026 11:15
주병진 “힘들 때 문자라도 했어야”…이경규, 36년 만에 “내가 잘못했다” 사과
주병진과 이경규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이후 36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해 오랫동안 묵혀둔 서운함을 털어놨다. 주병진은 힘든 시절 연락이 없었던 점을 언급했고, 이경규는 “내가 잘못했다”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ue, 06 Oct 2026 11:13
방탄소년단, 코첼라 출연 불발되나…뼈아픈 건 주최 측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헤드라이너 출연이 사실상 불발되는 분위기다.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산업 전문 매체 ‘히츠 데일리 더블(HITS Daily Double)’ 등 외신에 따르면, 코첼라 주최사인 골든보이스는 2027년 축제 헤드라이너로 방탄소년단을 섭외하기 위해 협상을 이어왔으나 최근 관련 논의가 흐지부지되며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골든보이스의 폴 톨렛 대표가 지난 3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를 직접 찾는 등 공을 들였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외신들은 코첼라 측이 방탄소년단의 빈자리를 대신해 드레이크, 시저(SZA), 라디오헤드 등을 새로운 카드군에 올려두고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방탄소년단의 출연 무산은 최근 전 세계 공연 시장의 수치를 돌아봤을 때 코첼라 입장에서 뼈아픈 대목이다.미국 공연산업 전문 매체 폴스타에 따르면
ue, 06 Oct 2026 10:40
주우재 “모델 때 별명이 주진모…모델계 임진모”
방송인 주우재가 음악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5일 첫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는 주우재가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주우재는 “탑백귀로 음악팀에 앉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느낌상 예능팀으로 섭외한 것 같다”고 했다. 주우재는 “모델 시절 때 별명이 주진모였다. 주우재와 임진모. 모델계의 임진모다”라고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대중가요에 입문해서 라디오를 워낙 많이 듣다 보니까 해적방송 라디오를 했었다. 감성 라디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를 들은 정재형은 “직접 본인이 선곡도 하고, 팬이 많았다더라”고 거들었다. 이에 주우재는 의미심장하게 “정말 놀라실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서울=뉴시스]
ue, 06 Oct 2026 10:29
고소한 찹쌀에 달콤한 대추…가을에 어울리는 한식 디저트 체험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체험프로그램 ‘한식놀이터’를 운영한다.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ue, 06 Oct 2026 10:10
소금, 적게 먹을수록 좋다?…극단적 저염식도 기억력 ↓ [건강팩트체크]
음식의 맛은 ‘간’이 좌우한다.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도, 반대로 너무 적게 넣어도 최상의 맛을 내기 어렵다. 그런데 인지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물론, 극단적으로 적게 먹는 것도 기억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동물실험에서 관찰됐다.국제 학술지 ‘푸드 리서치 인터내셔널(Food Research International)’에 이번 달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고염식을 먹은 생쥐뿐 아니라 소금을 심하게 제한한 생쥐에서도 인지 기능이 떨어졌다. 다만 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는 과정은 서로 달랐다.연구진은 소금 섭취량에 따른 장과 뇌의 변화를 사람의 장내 환경과 좀 더 비슷한 조건에서 살펴보기 위해 ‘인간화 생쥐’를 이용했다.수컷 생쥐 32마리에게 먼저 항생제를 투여해 원래 가지고 있던 장내 세균을 줄인 뒤 사람의 분변에서 얻은 장내 미생물을 이식했다. 사람의 장내 미생물이 생쥐의 장에 자리 잡도록 한 것이다.연구
ue, 06 Oct 2026 10:10
45세 삼남매 아빠 “아내와 사별 후 부모·형제까지 떠나”…서장훈 “재혼 서두르지 마”
아내와 사별한 뒤 5년 동안 홀로 삼남매를 키워온 45세 사연자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도 될지 고민을 털어놨다. 서장훈은 재혼을 서두르기보다 부담 없이 사람을 만나며 천천히 관계를 만들어보라고 조언했다.
ue, 06 Oct 2026 10:10
재벌가 며느리의 결혼생활…“손빨래에 동물원 청소까지”
재벌가에 시집간 한 여성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남성태 변호사는 재벌가 아들과 결혼한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남 변호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매일 시부모와 남편의 식사를 차렸지만 정작 자신은 함께 식사하지 못하고 옆에서 시중만 들어야 했다.집안일도 대부분 그의 몫이었다. 빨래는 세탁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무조건 손빨래를 해야 했고, 집 안팎의 청소까지 혼자 도맡았다고 한다.남 변호사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집에는 동물원까지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재력가 집안과 결혼한 뒤 처가에서 각종 일을 맡았던 또 다른 사례도 소개됐다.박민호 탐정은 가난한 집안 출신의 검사가 재력가 집안의 딸과 결혼한 뒤 처가에서 여러 허드렛일을 맡았던 사연을 전했다.그는 장모가 사위를 과시하기 위해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운전기사 노릇을 시켰다고 설명했다.또 아내가 여러 이유로 남편을 괴롭혔고, 결국 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됐
ue, 06 Oct 2026 09:40
47세 김종민, 아빠 된다…“아내가 임신 17주차”
그룹 코요태 멤버 겸 방송인 김종민(47)이 아빠가 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MC 김종민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다. 김종민은 이 자리에서 “제가 아빠가 됐다”며 “아내가 임신 17주차”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이를 갖기 위해 1년 동안 금주를 하고 건강관리를 했다”며 “덕분에 빨리 아이가 찾아와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2세 성별과 태몽, 임신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순간 등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김종민의 2세 소식을 랄랄과 제작진 모두가 함께 축하했다”며 “그동안 ‘슈돌’을 통해 육아 선배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지켜봐 온 김종민이 예비 아빠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김종민은 지난해 4월 11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
ue, 06 Oct 2026 09:28
“기후재난 겪은 여아 10명 중 1명, 18세 전 조혼·임신 경험”
기후 재해를 겪은 방글라데시·케냐·페루·세네갈·짐바브웨 등 5개국 여아 10명 중 1명이 18세 이전에 결혼하거나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 인터내셔널은 10월 11일 세계 여자아이의 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플랜은 50여 개국에서 30년간 쌓은 보건·기후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와 함께 5개국 여아 5,000명을 설문 조사하고, 139명을 상대로 심층 인터뷰와 집단 심층 면담(FGD)을 진행했다. 설문에서 기후 재해 이후 마을에서 조혼이 늘었다고 답한 여아는 36%였다. 예상치 못한 임신이 늘었다는 응답은 33%, 젠더 기반 폭력이 늘었다는 응답은 28%였다. 보고서는 위험을 키우는 요인으로 ‘교육 중단’을 꼽았다. 재해로 살림이 어려워지면 딸의 학업부터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학교를 그만둔 여아는 계속 다니는 또래보다 조혼이나 원치 않는 임신을 겪은 비율이 2배 높았다. 페
ue, 06 Oct 2026 09:22
제네시스, ‘탈(脫)중국 심장’ 뉴욕 맨해튼서 中 예술 품었다…“대담한 자신감 투영”
신형 투싼(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가 열린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시티 사운드리버스튜디오에서 약 7km 떨어진 곳에는 5000년 넘는 예술·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미술관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이 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현대자동차그룹 예술 후원 프로젝트 핵심 거점이기도 하다.현재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 리우 웨이(Liu Wei), 스페큘레이션(Speculation)’展이 열리고 있다. 리우 웨이(Liu Wei)는 중국 베이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유명 현대미술가라고 한다.● 탈(脫)중국 심장부서 中 품은 대담함 눈길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중국산 모델과 BYD 등의 공세는 이른바 ‘차이나 쇼크’로 불리면서 현대자동차그룹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 완성차 기업이 강력한 라이벌 국가로 떠오른 중국의 현대 미술
ue, 06 Oct 2026 08:00
‘오디오엑스포서울 2026’, 11월 27일 서울드래곤시티서 개막
오디오 전시회 ‘오디오엑스포서울 2026’이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다. 오디오 전문 유튜브 채널 ‘풀레인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여덟 번째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가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전시는 두 공간으로 나뉜다. 노보텔 스위트룸에서는 신제품을, 백제홀에서는 대형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제이비엘(JBL)은 ‘써밋 에베레스트’, 포칼(Focal)은 ‘스칼라 유토피아 에보 엠’ 신형 스피커를 전시한다.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는 ‘800 D5’ 시리즈를 이번 행사에서 처음 시연할 계획이다. 오렌더(Aurender), 오케스톨스(Orchestalls), 몬 어쿠스틱(Mon Acoustic) 등 국내 업체도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사전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ue, 06 Oct 2026 08:00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핫100’ 16번째 1위…제니 ‘드라큘라’ 19주째 톱10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신곡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직행했다.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최신 차트(10월10일 자)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페이션트 제로’는 ‘핫 100’ 1위로 진입했다.스위프트의 통산 16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통산 10번째 1위 데뷔 곡이다. 1위 데뷔 기록으로는 힙합 스타 드레이크와 함께 역대 공동 1위에 올랐다. 통산 1위 곡 수로는 비틀스(20곡), 머라이어 캐리(19곡)에 이어 역대 단독 3위다.‘페이션트 제로’는 스위프트가 지난달 25일 발매한 정규 앨범 디럭스 버전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 디 앙코르(The Life of a Showgirl: The Encore)’에 수록된 신곡이다. 맥스 마틴, 셸백과 공동 작사·프로듀싱했다. 이번 디럭스 버전에 추가된 ‘클리블랜드!(Cleveland!)’(3위)
ue, 06 Oct 2026 07:37
아비뇽의 화제작들, 서울 가을 수놓는다
“두 친구의 우정과 연약한 생명을 구하러 떠나는 힘든 여정.” 7월 프랑스 아비뇽 교황청 명예의 뜰에서 펼쳐진,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한 낭독극 ‘새’ 무대에 올랐던 배우 이혜영은 작품을 이렇게 설명했다. 프랑스 연출가 줄리 델리케가 무대화하고, 이혜영이 인선 역을, 이자벨 위페르가 경하 역을 맡았던 이 작품이 10, 11일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에서 한국 관객을 만난다.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4·3사건을 배경으로 하지만, 낭독극 ‘새’는 소설의 1장만을 다뤄 인선과 경하의 관계에 초점을 둔다. 이혜영은 “처음엔 책만 편히 읽고 오면 될 줄 알았는데, 델리케 연출이 ‘인선처럼 옷 입고 생각해 보라’고 한 순간부터 잘해야 한다는 고통스러움을 잔뜩 안고 프랑스로 떠났다”고 했다. 위페르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에 이혜영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이혜영은 “영화 작업할 때도 매니저 없이 트렁크 하나 딱 들고 오는 모습이 멋있었는데
ue, 06 Oct 2026 04:30
“나 정도도 하는데 누군들… 그런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
“‘나 정도도 하는데, 누가 못하겠어요’란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습니다.” 10년 넘는 대장정을 끝내는 마지막 무대를 앞둔 지휘자 진솔(39)의 말은 거창하지 않았다. 그는 2016년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말러리안’을 꾸려 이듬해부터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1860∼1911)의 교향곡 전곡(10곡) 연주를 지휘해 왔다. 그동안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에 나선 국내 국·공립 오케스트라가 없지 않았지만, 민간 오케스트라가 전곡을 완주하는 건 처음이다. 이 프로젝트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연주로 마침표를 찍는다. 진 지휘자는 1일 서울 서초구 피네타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10년 전에는 지금보다 (클래식 업계가) 닫혀 있는 느낌이 강했기에 감히 이 무대를 끝까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며 “어린 날에 용기 있게 시작한 스스로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만하임국립음대에서 공부한 그가 말러리안을 창단한
ue, 06 Oct 2026 04:30
“원로 목사 은퇴비 등 소송까지 간 한국 교회… 女-청년 대의원 확대 등 교단 총회부터 변해야”
지난달 중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예장 통합 등 한국 주요 개신교 교단의 정기총회가 열렸다. 매년 9월 열리는 각 교단의 정기총회는 새 임원진 선출과 이듬해 집행할 주요 사안, 교단의 방향 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최상위 기구. 최근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는 한국교회가 스스로 얼마나 변하려고 노력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자리기도 하다. 20년 넘게 각 교단 총회를 모니터링해 온 ‘개혁실천연대’의 남오성 공동대표(주날개그늘교회 목사·사진)는 최근 인터뷰에서 “과거보다 나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많은 교회가 여성 참여를 배제하고 있다”며 “원로 목사 은퇴비 문제 등으로 소송까지 가는 등 갈등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은퇴비가 퇴직금을 말하는 것인지요. “퇴직금은 별도예요. 담임 목사를 20년 이상 해야 원로 목사가 되는데, 그 기간에 교회를 크게 성장시킨 몫을 은퇴할 때 받는 거죠. 원로 목사가 수십억 원을 요구해 갈등이 벌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교단이 정한 기준이 없다 보
ue, 06 Oct 2026 04:30
“지루함 못 견디는 인지적 얕음… 문해력 위기의 진짜 실체”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2026 한글문화 토론회―문해력과 어휘력’을 6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한국인의 문해력 이해하기’(이순영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 ‘사고도구어 기반 상위언어 활동의 의의’(신명선 인하대 국어교육과 교수) 등의 발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희정 서울항동초 교장은 토론문에서 “아이들이 글을 읽어내지 못하는 이유는 교과서 단어의 한자 어원을 몰라서가 아니다”라며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15초 이상의 지루함을 견뎌낼 뇌의 근력이 사라져 버린 ‘인지적 얕음(Shallow thinking)’ 현상이 문해력 위기의 진짜 실체”라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과 주지연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박상규 전국국어교사모임 이사장(목동고 교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ue, 06 Oct 2026 04:30
[오늘의 운세/10월 6일]
● 쥐48년 무심코 뱉은 말실수가 상대를 다치게 하니 언행을 단속할 것.60년 정에 끌리지 말고 공정하게 처신할 것.72년 과감히 결단하고 실행에 옮기면 뜻밖의 수확.84년 실속 없는 모임은 줄이라.96년 마무리까지 집중하라.08년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잡자.● 소37년 꼭 필요한 자리가 아니라면 외출을 삼가라.49년 주변의 조력자가 손을 내미니 희망을 품어 볼 때.61년 첫 단추를 바르게 끼워야 수월하다.73년 쏟은 정성에 걸맞은 값진 보답이 돌아온다.85년 궂은일도 묵묵히 완수하라.97년 선배의 경험을 경청해 실수를 줄이자.● 호랑이38년 울화를 다스리는 원숙한 인내가 요구된다.50년 융통성을 발휘해 유연하게 대처하라.62년 모호한 태도를 접고 주관을 명확히 드러낼 것.74년 얕은 요령을 버리고 당당한 정공법을 택하라.86년 온 힘을 쏟아부어라.98년 성급한 결정을 피하고 차분히 때를 기다리자.● 토끼39년 자잘한 시비는 웃어
ue, 06 Oct 2026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