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광주 라이브] 김세진 SOOP 감독의 새 시즌 다짐…“주어진 상황서 불평하지 않고 항상 우승을 생각하며 뛰겠다”
[광주=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변명하지 않는 시즌을 보내겠다.”김세진 SOOP 감독(52)은 선수들과 함께 긍정적으로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2018~2019시즌 남자부 OK저축은행 사령탑을 마지막으로 코트를 떠났지만 해설위원과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꾸준히 V리그를 지켜봤다. 6월 SOOP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8시즌 만에 코트로 돌아온다.모처럼 현장으로 복귀했지만 2026~2027시즌 전망이 아주 밝진 않다. SOOP은 2025~2026시즌 전신 페퍼저축은행이 재정난을 이유로 해체된 뒤 재창단된 팀이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못하는 등 팀을 제대로 꾸리지 못했다. 팀 훈련 소집도 늦었다. 지난 시즌 6위에 그친 전력서 큰 변화는 없다. 일부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팀을 확실히 바꿔놓을 만한 자원들은 아니다. SOOP이 새 시즌 최하위(7위)로 추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김 감독은 18일 광주 염주체육관서 열린 ‘SOOP 수퍼
ue, 18 Aug 2026 23:59
머리 아플 삼성, 시작부터 외국인 시장 다시 물색…“윌리엄스와 양쪽 합의하에 계약 해지”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서울 삼성이 데릭 윌리엄스(35·202㎝)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하고 다시 외국인 선수 영입에 나섰다.삼성은 18일 “양측의 합의로 윌리엄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선수측이 계약 해지로 발생한 위약금을 모두 지불했다”고 밝혔다.삼성은 이달 3일 윌리엄스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2025~2026시즌 활약한 케렘 칸터(31·203㎝)와 재계약한 삼성은 이로써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끝냈다. 하지만 윌리엄스가 갑작스럽게 이탈해 새 판을 짜야 한다. 다행히 윌리엄스의 계약은 공시만 된 상태라 외국인 선수 교체권은 소진되지 않는다. 삼성은 윌리엄스를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선수 물색에 돌입했다.윌리엄스는 지난 시즌 수원 KT 소속으로 전 경기(54경기)에 출전해 평균 17.8점·5.2리바운드·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라는 화려한 경력으로 많은 조명을 받았고,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선보였지만 꾸준한 활약은
ue, 18 Aug 2026 16:51
드래프트 하루 앞두고 트레이드…삼성생명 김수인↔하나은행 2R 순위 지명권 교환 [공식발표]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은행이 2026~2027 W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하루 앞둔 18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삼성생명은 가드 김수인(21·176㎝)을 하나은행으로 양도했다. 반대급부로 하나은행서 2026~2027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 지명권을 받는다. 삼성생명은 2라운드 지명권을 하나 더 확보하며 2라운드서만 1순위와 3순위 총 2개의 지명권을 확보해 전력 보강의 기회를 잡았다.하나은행은 김수인을 확보하며 앞선을 강화한다. 그는 2023~2024 WKBL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해 통산 25경기서 경기당 0.8점·0.5리바운드·0.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4~2025시즌이 끝난 뒤에는 은퇴한 뒤 실업팀 사천 시청 소속으로 활동했다.하나은행은 1라운드 4순위 이후 3라운드 4순위까지 지명권을 행사하지 못한다.한편 2026~2027 W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는 19일 청주체육관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컴바인과
ue, 18 Aug 2026 16:50
아들뻘 선수들과 훈련…마흔여덟에 첫 AG 앞둔 사격 소승섭 “덕분에 젊게 쏘고 있어요”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아들뻘 선수들과 훈련하다 보니 젊게 쏘는 것 같아요.”소승섭(48·서산시청)은 한국 사격대표팀의 맏형이다. 반면 아시안게임 출전은 처음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사격을 시작한 그는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출전의 꿈을 이뤘다.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한 달여 앞둔 그는 “같이 훈련하는 선수들이 아들뻘 정도 될 것 같다”며 웃은 뒤 “어린 선수들에게 ‘오빠’나 ‘형’으로 불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늘 에너지를 줘서 젊게 (총을) 쏘고 있다”고 말했다.소승섭은 2024년 은퇴한 한국 사격의 전설 진종오보다 1살 위다. 대표팀의 최고참이지만 아직 배울 게 많다. 그는 이번 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에 함께 출전하는 홍수현(26·강원도청)보다 22살, 대표팀의 막내 반효진(19·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보다 29살 많지만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다. 그는 “나이가 어리다고 실력도 어린 게 아니다. ‘오늘 사격을 시작한 선수에게서도 배울 게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동료
ue, 18 Aug 2026 14:34
‘챔프전 리턴매치’로 문 여는 새 시즌 V리그…대한항공-현대캐피탈·GS칼텍스-도로공사 개막전 격돌, SOOP은 흥국생명과 구단 첫 경기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2026~2027시즌 V리그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8일 2026~2027시즌 V리그 남녀부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정규리그는 10월 31일부터 내년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남녀부 각 7개 팀이 나머지 6개 팀과 6차례씩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맞붙는다.개막전은 남녀부 모두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은 팀들의 대결로 펼쳐진다. 남자부 첫 경기는 10월 31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맞대결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을 모두 제패해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은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랐지만 대한항공의 벽을 넘지 못했다.여자부에선 같은 날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가 격돌한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GS칼텍스는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라 정상에 섰다. 정규리그 1위였던 한국도로공사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ue, 18 Aug 2026 14:31
스포츠토토, 삼성-SSG전 열기 더한다…18~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현장 프로모션 개시
-스포츠토토, 삼성-SSG전 열리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한경기구매 상품 무료 체험 전개-토토응원더비, 스텝퍼 게임, 360도 포토존 등 야구팬 참여 프로그램 운영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8월 18일(화)과 19일(수) 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전이 열리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일대에서 스포츠토토 투표권 체험 현장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현장 프로모션은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스포츠토토 상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등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공익적 역할과 건전한 이용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대상경기 정보와 투표권 작성 방법을 안내받은 뒤, 1000원 상당의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상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행사장에는 응원하는 팀을 선택하고 실시간 참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토토응원더비’를 비롯해 제한 시간 안에 스텝퍼를 밟아 목표
ue, 18 Aug 2026 11:20
요넥스코리아, 브리지국가대표 단복 후원한다
카토비체 월드브리지 시리즈-랴오청 세계대학선수권부터 착용남자·혼성대표 등 주요 대회 출전 선수단에 요넥스 단복 지원[스포츠동아 정재우 기자] 한국브리지협회가 요넥스코리아로부터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후원받는다.첫 무대는 8월 20일~9월 3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2026 월드브리지 시리즈. 남자대표팀과 혼성대표팀이 요넥스코리아에서 제작한 단복을 입고 출전한다. 이어 10월 11~16일 중국 랴오청에서 펼쳐지는 세계대학선수권 마인드스포츠에도 태극마크와 요넥스 로고가 들어간 단복을 착용한 대학생혼성국가대표 선수단이 참가한다.브리지는 4명이 2명씩 한 팀을 이뤄 52장의 카드로 겨루는 마인드스포츠다. 집중력, 논리적 사고, 수리적 판단, 파트너십이 중요하다.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이어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다.김세준 요넥스코리아 대표는 “마인드스포츠의 꽃인 브리지국가대표팀에 요넥스 의류를 후원하게 돼 뜻깊다”며 “단순한 의류 지원을 넘어 한국브리
ue, 18 Aug 2026 09:49
경륜·경정,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경륜·경정을 참신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숏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경륜·경정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경륜·경정의 스포츠적·문화적 매력을 알리고 국민 누구나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춤, 노래, 패러디, 상황극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참가자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공모 주제는 ‘경륜·경정을 재미있고 기발하게 표현하는 숏폼 영상’이다. 실제 경기장이나 경주 장면이 등장하지 않아도 되며, 일상 속 상황에 경륜·경정의 특징을 접목하거나 유머와 반전 등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할 수 있다. 실사 영상뿐만 아니라 캐릭터 애니메이션,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품도 가능하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15초 이상 3분 이내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18일부터 시작된 접수는 9월 2
ue, 18 Aug 2026 09:24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경정의 치열한 순위 경쟁
최근 경정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까지 순위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잇따르고 있다. 과거에는 초반 1턴 마크에서 형성된 순위가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각 턴 마크를 거칠 때마다 순위가 뒤바뀌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경정에서 1주 1턴 마크 외에 승부의 흐름이 바뀔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점은 1주 2턴 마크다. 초반 선두권을 형성한 선수가 추격을 허용하거나 바깥쪽 선수에게 공간을 내주는 순간 순식간에 순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 33회차(8월 13일) 4경주에서는 후착권을 놓고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2번 이주영(3기·A1)이 안쪽 1번 김현덕(11기·A2)과의 선두 경쟁에서 밀리는 사이 3번 김재윤(2기·B1)이 빈틈을 파고들며 초반 2위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1주 2턴 마크 선회 과정에서 바깥쪽을 견제하는 사이 6번 이재학(2기·A2)에게 추격을 허용했고, 이재학이 날카
ue, 18 Aug 2026 09:21
윤민우 이형민 성낙송…후반기에 주목할 경륜 선수들
경륜 선수들에게도 고된 훈련의 가장 큰 보상은 결국 성적이다. 성적이 좋아지면 자신감이 붙고 경기 흐름을 읽는 시야도 넓어진다. 그렇다면 성적을 끌어올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우선 꾸준함을 꼽을 수 있다. 매 경주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경기 운영 능력을 조금씩 끌어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득점이 쌓이고, 이는 좋은 편성과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우수급에서 최근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 창원 상남팀의 윤민우(20기·A1)와 이형민(24기·A1)이 대표적이다.윤민우는 잦은 부상과 제재 등으로 출전 간격이 일정하지 않아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역시 지난해 하반기 낙차 부상의 여파로 5월 1일 다소 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복귀 초반에는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복귀 시점을 늦췄다는 본인의 설명처럼 최근 성적은 달라졌다. 상반기 왕중왕전 우수급 준우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데
ue, 18 Aug 2026 09:20
‘48억 아시아인의 축제’ 아이치·나고야 AG 한 달 앞으로…한국, 12년 만의 종합 2위 탈환 도전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48억 아시아인의 축제’ 아시안게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일본 나고야시와 아이치현 등지서 펼쳐진다. 아시아 45개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서 약 1만50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 총 469개의 메달이 걸려 있다. 1052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크리켓, 빠델(실내 약식 테니스)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참가한다. 선수단은 이달 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열릴 대회 D-30 미디어데이서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한국 선수단이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종합 2위를 되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2위를 되찾으려면 개최국 일본을 넘어야 한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5연속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지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일본에 밀려 2연속 3위를 기록했다. 2023년 항저우 대회서 금메달 격차를 좁힌 건 고무
ue, 18 Aug 2026 05:05
안세영, 부상 복귀전서 41분 만에 날반토바에 2-0 완승…세계선수권-AG 제패 도전 이상 無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부상 복귀전서 승리하며 3년 만의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우승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체육관서 벌어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40위)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64강서 41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4 21-13)으로 완승했다. 지난달 15일 왼쪽 발 바깥 부위 통증으로 기권한 일본 오픈 여자 단식 16강 이후 재활에만 전념한 안세영은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안세영은 여전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단계라 날반토바를 상대로 점프 스매시보다 정적인 공격을 주로 펼쳤지만 승리를 따내기엔 충분했다. 1게임 7-2서 날반토바의 잇따른 스매시에 연속 5실점 하며 흔들렸다. 그러나 9-9서 코트 구석을 찌르는 대각 스매시가 통하면서 날반토바를 집어삼켰다. 그는 연속 7득점 하며 1게임을 따냈다.2게임 양상도 비슷했다. 안
Mon, 17 Aug 2026 19:55
‘한일전 연이틀 참패’ 남자농구, AG 한달 앞두고 커진 우려…이제 결과로 보여줘야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한 달여 앞두고 큰 숙제를 떠안았다.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46·라트비아)이 이끄는 대표팀은 15, 16일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서 모두 패했다. 15일 1차전서 68-88, 16일 2차전서 66-95로 졌다. 결과도 좋지 않았지만, 공수 양면에서 큰 격차를 실감했다.이번 평가전은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레바논 원정·사우디아라비아 홈경기), 다음달 펼쳐질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다.대표팀은 미국프로농구(NBA) 미니 캠프에 참가 중인 대표팀 에이스 이현중(26)을 비롯해 송교창(30·오사카 에베사), 최준용(32·부산 KCC), 안영준(31·서울 SK), 이정현(27·고양 소노) 등이 이번 평가전에 불참했다. 반면 일본은 NBA서 뛰고 있는 하치무라 루이, 가와무라 유키(이상 LA 클리퍼스), 귀화선수 조시 호킨슨(선로커스 시부야) 등이 모두 출전했
Mon, 17 Aug 2026 16:45
亞 최강 한국근대5종, AG서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을 겨냥한다…“변수인 바뀐 규정 뛰어넘고 韓 선수단 첫 金 쏜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아시안게임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하겠다.”김성진 한국 근대5종대표팀 감독(47)은 1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서 새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미디어데이에는 김 감독을 비롯해 대회 출전 선수, 지도자 15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근대5종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한국의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20002년 부산 대회의 금4·은1·동메달 1개다. 당시엔 남녀 계주가 세부 종목으로 진행됐고,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근대5종이 정식 종목에 채택된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전 종목을 석권한 국가는 없었다.남녀부 에이스 전웅태(31·강원도체육회)와 성승민(24·한국체대)의 활약이 중요하다. 둘은 한국 근대5종 역사상 처음 올림픽 포디움에 섰다. 전웅태는 2020도쿄올림픽 남자 개인전, 성승민은 2024파리올림픽 여자 개인전서 동메달을 목에
hu, 13 Aug 2026 17:27
세계선수권 앞둔 안세영, 부상 회복하고 예정보다 빨리 대표팀 합류…몸 상태 이상 無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예정보다 빠르게 대표팀에 합류해 다가올 세계배드민턴선수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13일 “안세영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서 진행된 세계선수권 대비 배드민턴국가대표팀 소집훈련에 6일부터 합류했다. 부상서 빠르게 회복해 합류 일정이 이틀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이어 “17일(한국시간)부터 인도 뉴델리서 열릴 세계선수권 출전에 지장이 없는 몸 상태다. 14일에 출국한다”고 덧붙였다.안세영은 2023년 덴마크 코펜하겐 대회서 여자 단식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냈다. 2025년 프랑스 파리 대회선 동메달에 그쳤다. 이번 대회서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그는 지난달 15일 일본 오픈 여자단식 16강을 앞두고 왼쪽 발 바깥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이어 열린 중국 오픈에는 불참했다. 국내 병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국제대회 일정 소화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부상은 아니었지만
hu, 13 Aug 2026 15:59
“미래 스타 가린다”…16일 ‘루키 스테이크스’ 개최
미래 스타 경주마를 가린다. 16일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루키 스테이크스’가 동시에 열린다. 우수 경주마를 조기 발굴해 육성하기 위한 2세마 한정 경주다. 특히, 올해부터 외산마도 출전할 수 있는 혼합경주로 바뀌어 눈길을 끈다. 경주 거리는 1200m. 서울은 8경주로, 부산경남은 6경주로 치러진다. 저마다 강점과 주행 스타일이 달라 승부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혈통과 데뷔전 경주력이 돋보인 서울과 부산경남의 마필 3두를 각각 소개한다.#서울 ●사우스카니발(레이팅 51, 수, 호주)유일한 남반구 생산마다. 2023년 8월생으로 같은 2세마 그룹의 북반구 말들보다 약 6개월 앞서 태어나 성장 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 벌써 마체중이 550kg를 넘어 몸싸움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세 차례 경주경험이 있고 연승률(3위 내 입상 승률) 100% 기록 중이다. 혈통도 눈에 띈다. 부마 ‘카스텔베키오’는 현역 시절 호주 G1 로즈힐기니(2000m)를 제패했다. ●호프케
hu, 13 Aug 2026 15:03
마사회,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
한국마사회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 독립유공자 후손 및 가족 25명을 초청해 기념행사(사진)를 가졌다. 광복절 행사 일정을 고려해 일주일 앞당겨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투어와 말산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서울 제3경주는 ‘8·15 광복절 기념경주’로 열렸다. 경주에 앞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가족들은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마사회는 올해 5․18 민주화운동, 6․25 참전용사 초청 등 총 3번의 국가유공자 초청행사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과 그 후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는 광복절 대체공휴일인 17일 렛츠런파크 서울·부산경남·제주에서 공휴경마를 진
hu, 13 Aug 2026 14:49
마이아 기수 통산 100승 달성
브라질 출신 마이아 기수(사진)가 한국경마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마이아 기수는 9일 렛츠런파크 서울 1R에서 ‘콩코드블루’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무대 데뷔 약 2년 만에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2024년 8월 서울경마에 합류한 마이아는 마카오와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한국 경마에 적응했다. 현재 599전 100승, 2위 100회, 3위 77회로 승률 16.7%를 기록하고 있다.
hu, 13 Aug 2026 14:41
마사회 말박물관, 여름방학 공유학교 성료
한국마사회는 말박물관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방학 공유학교 ‘말, 예술이 되다’(사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4일부터 6일 동안 치러진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말’을 매개로 역사와 문화,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말 관련 전통 유물과 동·서양 미술 속 말의 의미를 살펴본 뒤 전문 작가의 지도 아래 다양한 창작활동에 참여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박물관의 문화유산과 예술자원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u, 13 Aug 2026 14:37
‘무려 17조7000억원’ LA 레이커스, 1년만에 새 주인 만난다…트럼프 대통령 사위 동생+전 월트디즈니 컴퍼니 CEO가 인수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명문 구단 LA 레이커스가 1년 만에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가에 새 주인을 만난다.ESPN 등은 13일(한국시간)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경영자(CEO)와 벤처투자자 조슈아 쿠슈너가 125억 달러(약 17조7000억 원)에 레이커스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매각 작업은 다음 달 열릴 NBA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이뤄진다.레이커스는 NBA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이다. 무려 17차례나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고, 故 코비 브라이언트,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윌트 체임벌린, 엘진 베일러, 매직 존슨 등 몸담았던 선수 22명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르브론 제임스(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도 지난 시즌까지 레이커스서 뛰었다.레이커스는 지난해 10월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구단주 마크 월터의 인수로 46년만에 구단주가 교체됐다. 이전까지 제리 버스 가문이 레이커스의 구단주였다. 월터는 2021년부터 레이커스
hu, 13 Aug 2026 13:07
‘손서연 19득점’ U-17 여자배구, 필리핀 3-0 완파하고 세계선수권 8강 진출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는 손서연(16·선명여고)을 앞세운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배구대표팀이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세계선수권 8강에 진출했다.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한국시간) 칠레 로스안데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서 필리핀을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14)으로 완파했다. 조별리그 5전승에 이어 16강전까지 승리한 한국은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6연승을 질주하며 8강에 올랐다. 한국은 15일 오전 9시 튀르키예와 8강전을 치른다. 튀르키예는 16강전서 일본을 3-0으로 꺾었다.한국의 주장 손서연은 득점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손서연은 16강까지 6경기를 치르며 116득점으로 라이니 몬데시(도미니카공화국·133점)에 이어 전체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도미니카공화국이 16강전서 중국에 1-3으로 패해 탈락하면서 8강전 결과에 따라 손서연이 득점 선두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지난해
hu, 13 Aug 2026 12:02
‘관심 쏠리는 라리가 개막’ PSG 떠난 이강인, 이제는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7번’…프로토 승부식 96회차 발매
-이강인, PSG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새 시즌 라리가 주요 관심사-프로토 승부식 96회차 발매, 알라베스-헤타페전 등 라리가 개막 라운드 5경기 대상-경기별 승무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4개 게임 유형 참여 가능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13일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96회차를 오는 14일(금) 오전 8시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차에는 라리가 개막 라운드 5경기를 비롯해 국내 프로축구(K리그1, 2)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잉글랜드 챔피언십 등 국내외 주요 축구경기가 포함됐다.2026-2027시즌 라리가는 오는 8월 16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전통의 강호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 경쟁과 새롭게 1부리그에 합류한
hu, 13 Aug 2026 11:33
‘덕심으로 대동단결’ 스포츠토토, 14~15일 대전서 팝업스토어 ‘플레이아지트’ 운영
-스포츠토토, 대전 퍼프 봉명점서 한화 이글스팬들과 삼성-한화전 단체 응원-프로토 승부식 1천원 무료 체험권과 응원 이벤트, 현장 경품 프로그램 마련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12일 “오는 14~15일 대전 유성구 퍼프 봉명점에서 ‘2026 스포츠토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덕심으로 대동단결’을 주제로 열리는 팝업스토어 ‘플레이아지트’는 야구팬들이 한 공간에 모여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 응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행사다. 지난 7월 대구에서 열린 첫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한화 이글스 팬들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전을 실시간 중계로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행사는 8월 14일(금)과 15일(토) 모두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와 ‘야구전반’ 유형을 대상으로 1000원권 무료 체험에 참여할 수
Wed, 12 Aug 2026 20:27
‘5점·1리바운드’ 박지현, 연속경기 무득점 침묵 깼다…LA는 피닉스에 패배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파크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현(26·183㎝)이 무득점 침묵을 깨트렸다.박지현은 12일(한국시간) 갤런센터서 열린 피닉스 머큐리와 2026 W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5분19초를 소화하며 5점·1리바운드를 기록했다.7일 미네소타 링스, 10일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스전서 모두 득점하지 못했던 박지현은 피닉스를 상대로 득점 감각을 회복했다.2쿼터부터 코트를 밟은 박지현은 23-23에서 버렐의 어시스트를 받아 미들슛을 적중해 첫 득점을 올렸다. 28-24로 앞선 2쿼터 종료 7분 50초를 남기고는 모건의 어시스트를 받아 3점슛을 터트렸다. 그러나 12초 뒤 3번째 반칙을 범한 뒤 앳킨스와 교체됐다.3쿼터 종료 1분 7초를 남기고 다시 코트를 밟은 박지현은 4쿼터 71-72로 뒤진 상황서 3점슛 시도가 실패했지만, 재빠른 움직임으로 공격리바운드를 따냈다. 이어진 상대 반칙 이후 교체됐고, 더 이상 코트를 밟진 못했다.LA는 피닉스에
Wed, 12 Aug 2026 17:01
트레이드와 방출 선수 영입 등을 통해 팀의 면모를 갖춰가는 SOOP…OH 보강으로 일낸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해 2026~2027시즌 V리그 여자부 참가를 앞둔 SOOP가 트레이드와 방출 선수 영입 등을 통해 팀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SOOP는 비시즌 동안 적극적인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보강 1순위로 삼은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다. 비시즌 박정아(33·한국도로공사), 이한비(30·현대건설), 박경현(29·무소속) 등 아웃사이드 히터 3명이 팀을 떠났다. 남아있는 아웃사이드 히터는 박은서(23)와 고예림(32) 뿐이다. 그러나 박은서는 비시즌 내내 여자배구대표팀에 차출됐고, 대표팀서 주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로 훈련하고 있어 새 시즌 초반 완벽한 호흡을 기대하기 어렵다. 고예림 역시 잔부상이 많아 정규리그서 출전시간을 안배해줘야 한다.SOOP는 즉시전력감과 유망주를 가리지 않고 아웃사이드 히터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했다. 즉시전력감으론 베테랑 전새얀(30)과 고의정(26) 영입에 성공했다. 지난달 도로공사서 방출된 전새얀은 여러
Wed, 12 Aug 2026 16:53
김대년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12일 정식 취임, “신뢰받는 조직 만들 것”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김대년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이 공식 취임했다. 지난달 내정됐던 김 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와 이사회 동의를 거쳐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임기는 2028년 8월까지 2년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보담당관과 선거연수원장, 기획관리실장, 사무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그는 2016년 1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선관위 사무총장은 장관급 인사다. 체육회와의 인연은 선거로 시작됐다. 2021년 제41대, 2025년 제42대 회장 선거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지난해부터는 선거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이번에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체육회 사무총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체육회를 국민의 신뢰를 받는 조직으로 자리잡고 체육 현장과 회원종목단체가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민 대한체육
Wed, 12 Aug 2026 16:35
WKBL 신인드래프트, 19일 청주체육관서 개최…39명 참가, 역대 2번째 규모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2026~2027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39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WKBL은 12일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26명, 대학 졸업 예정자 4명, 실업팀 4명, 해외 활동 1명, 외국 국적 동포 4명 등 총 39명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의 40명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드래프트다.고교 졸업 예정자 중에는 제63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5관왕(최우수상·득점상·어시스트상·리바운드상·수비상)을 휩쓴 임연서(수피아여고)를 비롯해 이소희(숙명여고), 조희원(선일여고) 등이 참가한다. 대학 졸업 예정자 중에는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김성언(단국대), 같은 대회 우수상, 득점상을 수상한 고은채(부산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외국 국적 선수 중에는 7월 열린 2026 3x3 트리플잼에 윌(WILL) 소속으로 출전한 가네다 마나, 김리혜가 참가한다. 가네다는 외
Wed, 12 Aug 2026 15:50
대한탁구협회-엑시옴,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에 탁구용품 기부…장병 사기 진작-체력 증진 힘쓴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대한탁구협회와 탁구용품 전문기업 엑시옴이 레바논 파병을 앞둔 동명부대 33진에 탁구용품을 기부하며 장병들을 응원했다.협회와 엑시옴은 11일 인천 계양구 소재 동명부대서 ‘대한탁구협회·엑시옴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 탁구용품 기부식’을 개최했다. 기부식에서는 유남규 협회 실무부회장, 한민규 엑시옴 총괄이사, 황제봉 동명부대 33진 부대장(대령)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회와 엑시옴이 마련한 위문품은 탁구대, 라켓, 탁구공 등 탁구용품이다. 기부 물품은 다음달 8일 레바논으로 파병되는 동명부대 33진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체력 증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동명부대는 2007년부터 레바논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을 수행해왔다. 한국의 대표적 해외파병부대로서 현지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임무를 이어왔다. 33진 역시 파병을 앞두고 임무 수행을 준비하고 있다.협회와 엑시옴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해외에서 임무를 수행할 장병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병영생활에 힘을 보탠다는
ue, 11 Aug 2026 16:39
‘리틀 김연경’ 손서연 23점 폭발…U-17 여자배구대표팀, 도미니카공화국 꺾고 세계선수권 4연승·16강 조기 확정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는 손서연(16·선명여고)의 맹활약 덕분에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배구대표팀이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세계선수권서 4연승을 내달렸다.한국은 11일(한국시간) 칠레 로스안데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4차전서 도미니카공화국을 세트스코어 3-1(25-18 21-25 25-19 25-17)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7일 푸에르토리코전을 시작으로 4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알제리와 최종 5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승점 12로 최소 조 4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A~D조에 6팀씩 편성돼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4팀이 16강에 오른다. 한국의 에이스 손서연은 이번 대회 5경기서 91득점을 올리며 전체 득점 1위에 랭크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요르단서 열린 U-16 여자 아시아선수권서 주장으로 한국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M
ue, 11 Aug 2026 15:17
신진서, 쏘팔코사놀 왕좌 6년째 독점…또 3-0
신진서,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6연패…변상일에 3-0 승리세계대회 포함 일곱 차례 출전 모두 우승…상금 7000만원[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신진서 9단이 제6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변상일 9단을 3-0으로 꺾고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제6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이 11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후원사 인포벨의 심범섭 회장과 김준수 대표,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한국프로기사협회 조한승 회장, 주관방송사 K바둑 임설아 전무 등이 참석해 신진서와 변상일을 축하했다.심범섭 인포벨 회장은 “대회를 후원하기 시작한 지 어느덧 7년이 됐는데, 대회가 발전하는 만큼 회사도 함께 성장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국기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심 회장은 준우승한 변상일에게 상금 3500만원과 트로피를, 우승자 신진서에게 상금 7000만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신진서는 이번 우승으로 최
ue, 11 Aug 2026 14:13
‘V리그 명가’ 현대캐피탈, 중국-미국-일본 클럽 초청 훈련…천안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교류전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V리그 남자부 명문 현대캐피탈이 2026~2027시즌을 앞두고 해외 클럽들을 초청해 국제 교류에 나선다. 현대캐피탈 구단은 11일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미국 UC 어바인 안테이터스, 일본 울프독스 나고야를 2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초대해 합동훈련과 친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올인원 프로그램이다. 현대캐피탈의 클럽하우스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 일정에 맞춰 각 팀이 모인다. 이곳에서 함께 훈련하고, 친선경기를 치른다.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는 훈련과 재활, 생활까지 한공간서 이뤄지는 공간이다. 초청팀 선수단도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함께 이곳에서 숙식을 함께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상하이 브라이트가 가장 먼저 한국을 찾는다.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박 5일간 머물 계획이다. 상하이는 중국 슈퍼리그 최다 우승(18회)을 자랑하는 명문으로 강한 서브와 높이가 강점이다. 미국 NCAA 디비전 역사상
ue, 11 Aug 2026 13:16
‘아메리칸 드림’ 이룬 박지현 “칭찬받은 기본기 강점 극대화해야…WNBA서 오래 뛰고 싶다” [SD 인터뷰]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장점인 기본기를 극대화해야 한다.”‘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LA 스파크스 박지현(26·183㎝)은 11일 진행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화상 인터뷰)’에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무대에서 오랫동안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박지현은 이번 시즌 WNBA에 데뷔했다. 그간의 행보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2023~2024시즌까지 아산 우리은행에서 기량을 입증한 뒤 호주(뱅크스타운), 뉴질랜드(토코마나와), 스페인(마요르카) 무대를 거치고 나서야 LA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를 밟았다. 그마저도 트레이닝 캠프 초청 선수 계약이었다.그러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 시즌 최종 로스터에 포함돼 5월 11일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전서 데뷔전을 치렀다. 정선민, 박지수(현 KB스타즈)에 이어 3번째 WNBA 리거가 탄생한 순간이다. 올 시즌 26경기서 평균 9분을 소화하며 2.4점·1.1리바운드·0.5어시스트·0.4스틸을 기록했다. 6월 18일 미네소타 링스전서는 13
ue, 11 Aug 2026 12:33
스포츠토토, KBO리그 재개 맞아 11~12일 창원NC파크서 투표권 무료 체험 행사 운영
-폭염 휴식기 마친 KBO리그 11일 재개…NC-KT전 연계해 양일 오후 4~7시 진행-토토응원더비, 스텝퍼 게임, 360도 포토존 등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대형 LED 통해 기금 조성 및 건전 이용 메시지 안내…오는 8월 18~19일 대구서 행사 이어가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8월 11일(화)과 12일(수) 창원NC파크 일대에서 스포츠토토 투표권 체험 현장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현장 프로모션은 폭염 대응을 위해 8월 5~9일 전 경기가 취소됐던 2026 KBO리그가 11일 재개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는 NC 다이노스-KT 위즈전이 열리는 양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스포츠토토 상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등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공익적 역할과 건전한 이용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대상경기 정보와 투표
ue, 11 Aug 2026 11:38
성장·지원 성과, 한눈에 볼 수 있다…스포츠코리아랩(SKL), 2026 스포츠 혁신 제품 전시체험전 개최
-혁신 제품 체험부터 시장 검증, 스포츠코리아랩(SKL) 지원 성과까지 한눈에-오는 11월까지 무료 관람 가능, “스포츠 혁신기업 육성에 앞장설 것”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기업의 혁신 제품 홍보 및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스포츠 혁신 제품 전시체험전’을 연다.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소재한 ‘스포츠코리아랩(SKL) 전시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츠코리아랩(SKL)’ 입주 및 졸업기업 등 총 17개 스포츠 기업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전시가 아닌 시장 검증과 성과확산을 함께 지원하는 체험형 기획 전시로 기대를 모은다.먼저, ‘전시체험관 1’에서는 운동 기구, 스포츠 웨어, 스마트 운동기기 및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의 선호도와 의견을 수집하는 ‘시장 검증(PMF)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며, 그 결과는 참가기업의 제품 개선과 사업화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
ue, 11 Aug 2026 10:29
이번 회차에서만 총 적중금 99억여 원…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 1등 적중 6건 나왔다
-5회차 연속 1등 미적중 뒤 6건 적중…43회차 1등 개별 적중금 12억1337만8460원-1등부터 4등까지 총 1만3886건 적중, 전체 적중금 99억5696만3250원-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K리그1 6경기, K리그2 8경기 대상, 8월 13일(목) 오전 8시 발매 개시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에서 1등 6건이 나오는 등 총 적중금이 99억5696만3250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는 지난 8월 8일(토)과 9일(일) 열린 국내 프로축구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1)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등 적중자는 지난 5회차에서 연속으로 나오지 않다가, 이번 회차에서 6건이 나왔다. 5개 회차 이월로 46억368만9250원이 이월됐으며, 이로써 이번 회차에서 1등 적중에 성공한 6건은 각각 12억1337만8460원을 받을 수 있다.2등은 170건에 개별 적중금 629만7
ue, 11 Aug 2026 10:24
‘경륜 8학군’ 동서울의 새 희망으로 떠오른 김태완
데뷔 2년 차 김태완(29기·S2)이 오랜 침체에 빠진 ‘경륜 8학군’ 동서울팀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최근 특선급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동서울팀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김태완은 지난 광명 30회차(7월 24∼26일)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첫날 1착, 둘째 날 2착을 기록한 뒤 특선급 특별승급 이후 생애 첫 특선 결승에도 진출했다. 또 다른 동서울의 기대주 원준오(28기·S2)와 함께 ‘젊은 동서울’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울산 천곡중과 동천고, 울산시청을 거친 엘리트 사이클 선수 출신인 김태완은 단체 스프린트와 1㎞ 독주가 주 종목으로 강한 지구력이 최대 장점이다. 프로 경륜 도전을 결심한 뒤 고향 울산이 아닌 동서울팀을 선택했다. 아마추어 시절 친분이 두터운 선수들이 많았고, ‘경륜 8학군’으로 불리는 최고의 훈련 환경을 갖춘 팀이라는 점이 결정적인 이유였다.잠재력은 데뷔 시즌부터 드러났다. 지난해 우수급 선수 신분으로 연말 그
ue, 11 Aug 2026 08:34
[경륜] 광복절 연휴 4일간 개최…17일 전 영업장 무료입장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복절 연휴인 8월 14일(금)부터 17일(월)까지 4일간 광명스피돔을 비롯한 전국 경륜 영업장에서 경륜을 개최한다.이번 경륜은 광복절 연휴를 맞아 평소보다 하루 늘어난 4일간 운영된다. 연휴 기간 경륜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주를 선보이는 한편 광명스피돔을 찾는 시민들이 스포츠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휴게공간도 운영한다.특히 17일(월)에는 광명스피돔을 포함한 전국 경륜 전 영업장에서 스피드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휴 마지막 날 입장료 부담 없이 경륜을 즐길 수 있어 가족·친구 등과 함께 스포츠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14일부터 17일까지 광복절 연휴 기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시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ue, 11 Aug 2026 08:28
[경정]후반기 초반부터 뜨거운 베테랑들의 반격…그 중심에 선 김효년
하반기 경정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28회차부터 시작된 경정 2026시즌 후반기도 어느덧 한 달을 맞았다. 전반기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는 선수들이 있는가 하면, 예상 밖의 부진으로 아쉬움을 남기는 강자들도 나타나면서 후반기 판세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후반기 초반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는 단연 김효년(2기·A1)이다. 전·후반기 모두 A1급에 이름을 올린 정상급 선수인 만큼 기본적인 기량은 검증됐지만, 최근 한 달간 보여준 성적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김효년은 28회차 7월 9일 목요 10경주 준우승을 시작으로 32회차까지 무려 10경주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우승만 7회를 기록하며 사실상 완벽에 가까운 후반기 초반을 보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라면 올 하반기 대상경주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될 만하다.다만 최근의 호성적에는 모터 배정 운이 상당 부분 뒷받침됐다는 점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경정에서 모터 기력이 성
ue, 11 Aug 2026 08:28
삼성전자 서범수, 男 경보 5000m서 비공인 韓 기록 수립…한국 선수로는 U-20 세계선수권서 22년 만의 톱10 진입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서범수(19·삼성전자)가 20세 이하(U-20) 세계육상선수권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남자 경보 5000m서 비공인 한국 기록을 세웠고, 한국 선수로는 22년 만에 이 종목서 10위 안에 들었다.서범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유진 오리건주서 열린 2026 U-20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경보 5000m 결선서 19분37초37의 기록으로 8위를 차지했다. 금·은·동메달은 각각 아이작 비크로프트(호주·18분40초37), 푸화자(중국·18분43초70), 니콜로 비달(이탈리아·18분56초19)에게 돌아갔다.이로써 서범수는 서대일(50·당시 삼성전자)이 2000년 4월 20일 전국실업육상선수권서 세운 한국기록(20분05초01)을 약 28초 경신했다. 다만 남자 경보 5000m 종목은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라 한국기록으로 공인받지 못한다.아쉽게 한국기록으로 공인받지 못했지만 서범수의 이번 기록은 김현섭 삼성전자 코치(41)와 최병광(35·삼성전자) 이후 이렇다 할
Mon, 10 Aug 2026 18:25
‘스리랑카 국대 주포’ 타루샤, KB손해보험 아시아쿼터로 V리그 입성…195㎝ 높이·탄력 앞세워 공격 옵션 다양화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KB손해보험이 스리랑카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타루샤 차메스(24·등록명 타루샤)를 영입하며 새 시즌 아시아쿼터 구성을 마쳤다.KB손해보험이 2026~2027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타루샤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대표팀 일정을 소화한 타루샤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2002년생인 타루샤는 스리랑카 국가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중동과 아시아권 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신장 195㎝에 뛰어난 탄력을 갖춰 높은 타점에서 공격을 구사하는 데 강점이 있고, 블로킹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국제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루샤는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열린 CAVA 챔피언스컵에서 스리랑카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의 3위를 이끌었다. 대회에서 보여준 활약을 인정받아 베스트 윙 스파이크상도 수상했다.KB손해보험은 타루샤의 높이와 공격력뿐 아니라 기본기에도
Mon, 10 Aug 2026 18:08
일본 꺾고 동아시아 정상 오른 남자배구…아시안게임 앞두고 ‘2001년생 듀오’ 신호진-정한용의 성장이 반갑다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동아시아 정상에 오른 가운데 2001년생 듀오 신호진(현대캐피탈)과 정한용(대한항공)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브라질)이 이끄는 한국은 9일 몽골 울란바토르 AVA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 대회 결승서 일본을 세트스코어 3-1(40-38 25-17 23-25 25-22)로 꺾었다. 조별리그 B조에서 일본, 대만, 마카오를 차례로 제압한 뒤 준결승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한 한국은 5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우승의 중심에는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신호진이 있었다. 5경기서 팀 내 최다인 63득점을 올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대회 득점랭킹서는 오노 슌타(일본·80득점)에 이어 2위다. 빠른 발과 민첩성을 활용한 공격이 강점인 신호진은 라미레스 감독이 부임한 2024년 3월부터 꾸준히 대표팀에 소집돼 입지를 넓혀왔다.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정한용도 5경기서 49득점
Mon, 10 Aug 2026 18:00
‘배구 여제’ 김연경, AVC서 공로상 수상…“앞으로도 배구 발전과 후배 양성 위해 최선 다할 것”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 KYK 재단 이사장(38)이 아시아배구연맹(AVC) 앰버서더로서 헌신과 리더십을 펼친 사실을 높게 평가받아 AVC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10일 “김 이사장이 8일 태국 방콕서 열린 AVC 갈라 시상식서 특별상(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AVC는 김 이사장이 선수 생활 동안 코트 안팎서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 등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배구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봤다. 김 이사장을 향한 초청장을 통해 “김 이사장은 아시아 배구의 정신을 진정으로 구현하는 인물이다. 그의 업적과 리더십은 아시아와 전 세계 선수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고 있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김 이사장은 시상식 당시 무대에 올라 “이처럼 뜻 깊고 특별한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라몬 수자라 AVC 회장(필리핀)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선수 생활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Mon, 10 Aug 2026 16:23
“한 발에 혼 담아 쏘겠다” AG 금메달 5개 목표 설정한 한국 사격, 파리의 기운을 아이치로
[진천=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한 발 한 발 혼을 담아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쏘아 올리겠다.”대한사격연맹은 1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서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장갑석 한국 사격대표팀 총감독(66)을 필두로 대회 출전 선수와 지도자 30명이 전원 참석했다. 선수들은 미디어데이가 끝난 뒤 10m, 50m, 25m, 산탄총 등 4개 사선별로 자율 훈련을 소화했다. 9월 15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남은 기간 인천 합동 훈련을 열어 담금질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 감독은 “스포츠과학원이 측정한 뇌파 자료도 인천서 활용하려고 한다. 우리가 준비한 걸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대표팀의 이번 대회 목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5개다. 2022년 항저우 대회 성과는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였다. 이번 대회에는 2024파리올림픽서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금 3·은 3)을 올린 자신감이 이어지고 있다. 장 감독은 “한국 사격의
Mon, 10 Aug 2026 16:03
SOOP, 트레이드로 IBK기업은행 고의정-현대건설 서지혜 영입하며 OH 보강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V리그 여자부 7구단 SOOP가 트레이드로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서 각각 고의정(26)과 서지혜(21)를 데려오며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보강에 성공했다.SOOP는 10일 “IBK기업은행에 리베로 정솔민(19)을 내주고 고의정과 2026~2027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현대건설엔 2027~2028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서지혜를 데려왔다”고 밝혔다.SOOP는 지난달 페퍼저축은행 구단 인수 후 김세진 감독(52)과 진순기 수석코치(43)를 선임하며 새 시즌 선수단 구성에 속도를 냈다. 비시즌 박정아(33·한국도로공사)와 이한비(30·현대건설) 등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들을 정리한 뒤, 새 아웃사이드 히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도로공사서 전새얀(30)과 송은채(20)를 데려온 SOOP은 공격력이 좋은 고의정과 살림꾼 역할을 할 수 있는 서지혜까지 데려와 새 판을 짜기로 했다.고의정과 서지혜는 기존 박은서(23),
Mon, 10 Aug 2026 15:59
나마디 조엘진, 日 후지후쿠로쿠 월드 트라이얼서 男 100m 비공인 한국기록 수립…10초07로 마의 9초대 진입에 한 걸음 더!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나마디 조엘진(20·예천군청)이 제8회 일본 후쿠로쿠 월드 트라이얼 남자 100m서 비공인 한국기록을 세웠다.나마디 조엘진은 9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 후지산 GX 스타디움서 열린 대회 남자 100m 예선 1조서 10초0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에 2위로 진출한 나마디 조엘진은 결선서 10초1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나마디 조엘진이 기록한 10초07은 비공인 남자 100m 한국 기록이다. 현재 남자 100m 한국 기록은 김국영 육상국가대표팀 코치(35)가 2017년 6월에 세운 10초07이다. 나마디 조엘진은 이 기록과 타이를 이뤘지만, 뒤바람 초속이 3.2m라서 공인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뒤바람이 초속 2.0m 이하인 상황서 세운 기록만 공인 기록으로 인정된다.공인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나마디 조엘진은 최근 인상적 성장세를 보여 기대를 모은다.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서 나고 자란
Mon, 10 Aug 2026 15:41
2026~2027 프로농구 일정 확정…SK-삼성 잠실학생체육관 공동 사용, 공식 개막전은 10월 3일 KCC-LG전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KBL이 2026~2027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일정을 공개했다.KBL은 10일 다가올 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10월 3일 개막해 2027년 4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일정이다.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가 펼쳐진다. 평일 1경기, 주말 3경기를 편성해 매주 11경기를 소화하는 게 원칙이다.공식 개막전은 10월 3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릴 부산 KCC-창원 LG전이다. 같은 날 오후 2시 고양소노아레나서에서 고양 소노-대구 한국가스공사전, 오후 4시 30분 안양정관장아레나서 안양 정관장-울산 현대모비스전이 각각 펼쳐진다.구단별 경기장 시설 보수 및 국제대회 참가 일정도 반영했다. 서울 삼성은 기존의 홈코트 잠실체육관의 철거로 인해 서울 SK와 함께 잠실학생체육관을 사용한다. SK는 BCL Asia 참가로 인해 약 2주간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LG는 창원체육관 시설 개선 공사로 10월 한 달간 홈경기를 치르지 않는다.정규리그에
Mon, 10 Aug 2026 14:18
‘선수로 영결-감독으로 1335승’ NBA 전설 돈 넬슨 사망 ‘향년 86세’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선수로 무려 5차례 우승하며 영구결번된 뒤 감독으로 1335승을 거두는 등 미국 프로농구(NBA)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돈 넬슨이 사망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유족들의 성명을 통해 넬슨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향년 86세.넬슨은 지난 1962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제퍼스의 지명을 받은 뒤, 1965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보스턴 셀틱스 소속으로 뛰었다.롤 플레이어로 활약한 넬슨은 올스타급 선수는 아니었으나, 보스턴에서 5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영구결번의 영광을 얻었다.이후 넬슨은 NBA 감독으로 무려 31시즌 동안 1335승을 거뒀다. 1976년 밀워키 벅스를 시작으로 2010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기까지.단 감독으로 NBA 우승 경험은 없다. 31시즌 동안 무려 18차례나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우승이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된다.넬슨은 1983년과 1985년,
Mon, 10 Aug 2026 11:10
베트맨, 8월 건전화 캠페인 개시…‘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스포츠토토, 8월 1일(토)부터 오는 31일(월)까지 건전구매 바로알기 및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는 이벤트 진행-배달의 민족 및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상품권, 벳볼 500개 등 푸짐한 경품 증정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2026년 8월 건전화 캠페인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이벤트를 오는 31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는 고객들이 체육진흥투표권을 더욱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트맨을 통해 매월 ‘건전화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베트맨에 로그인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건전구매 바로알기’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먼저, ‘건전구매 바로알기’는 스포츠토토에 대한 올바른 구매 방법을 익히고, 건전하게 즐기는 방법 등을 안내하는 교육 영상이다. ‘건전구매 바로알기’ 버튼을 이용해 해당 교육 영상을 시
Sun, 09 Aug 2026 16:14
‘오상은 주니어’ 오준성, 개인 첫 WTT 챔피언스 결승 진출…WTT 챔피언스 요코하마 준결승서 시노즈카에 4-1 완승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오상은 주니어’ 오준성(20·한국거래소·세계랭킹 31위)이 개인 첫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오준성은 9일 일본의 요코하마 BUNTAI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요코하마 2026 남자단식 준결승서 시노즈카 히로토(일본·24위)를 게임 스코어 4-1(11-4 11-4 7-11 11-7 11-6)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오후 7시15분에 같은 장소서 열릴 결승 상대는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5위)다. 하리모토는 준결승서 마쓰시마 소라(일본·3위)를 4-2로 꺾었다.이로써 오준성은 개인 첫 WTT 챔피언스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WTT 챔피언스는 2022년부터 시작된 시리즈로 남녀 단식 세계 32위 이내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려왔다. 그는 앞서 WTT 챔피언스에 8차례 출전했다. 개인 최고 성적은 2024년과 2025년 몽펠리에 대회, 지난해 마카오-몽펠리에-요코하마 대회서 거둔 16강이었다. 이번 대회서 16강서 팀
Sun, 09 Aug 2026 15:49
혼복 김재현-장하정과 男 단식 유태빈, 모두 코리아마스터즈서 銀…韓 배드민턴, 대회 사상 첫 노골드 아쉬움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 배드민턴대표팀이 안방서 열린 코리아마스터즈서 대회 사상 첫 노골드에 그쳤다.한국은 9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서 벌어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코리아마스터즈 2026을 은2, 동메달 3개로 마감했다. 2007년부터 막을 올린 코리아마스터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열리지 않은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면 매년 개최됐다. 코리아마스터즈서 한국이 금메달을 수확하지 못한 대회는 올해가 처음이다. 혼합복식 김재현(24·요넥스)-장하정(26·인천국제공항·32위)과 남자단식 유태빈(23·김천시청·58위)이 정상 문턱서 발길을 돌린 사실이 아쉽다. 이들은 올해 각 종목서 한국의 주력자원으로 떠올랐다. 이달 17일 인도 뉴델리서 열릴 세계선수권서도 주축 역할을 해야한다. 대회 등급이 낮아 톱랭커들이 출전하지 않은 코리아마스터즈서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비슷한 기량의 상대를 맞아 노골드에 그치며 아쉬움을 샀다.김재현-장하정은 이날 와타나
Sun, 09 Aug 2026 15:00
‘뉴올리언스·보스턴 미니캠프 참가’ NBA 도전 위해 다시 미국 향하는 이현중…대표팀은 AG 조별리그서 ‘한일전’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포워드 이현중(26·202㎝)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미니 캠프에 초청받았다.이현중의 소속사인 에픽스포츠는 9일 “이현중이 뉴올리언스, 보스턴으로부터 미니 캠프 초청을 받았다”며 “두 구단 모두 투웨이 계약을 위한 자리가 하나씩 남아있는 만큼 이번 캠프를 통해 NBA 최종 입성을 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팀의 스태프 모두 이현중이 서머리그서 보여준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이현중이 꿈에 그리던 NBA 무대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투웨이 계약은 NBA 팀과 해당 구단의 산하 G리그 팀에서 모두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계약 방식이다. 6일 미국으로 출국한 이현중은 8일부터 13일까지 뉴올리언스의 미니 캠프에 참가한다. 이후 16일부터 20일까지 보스턴의 미니 캠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현중은 2025~2026시즌 일본프로농구(B리그) 나가사키 벨카에서 정규리그 평균
Sun, 09 Aug 2026 14:44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악재 극복하지 못했지만 박수받을 삼성생명 준우승 [SD 부천 패장]
[부천=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선수들이 안쓰러웠다.”삼성생명은 6일 부천체육관서 열린 일본 W리그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와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결승전에서 54-79로 패했다.삼성생명은 이번 대회 기간 우여곡절이 많았다. 선수층이 두껍지 않아 1군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퓨처스리그를 뛰었다. 여기에 전날(5일) 오후 4시 30분에 청주 KB스타즈와 준결승을 치른 뒤 이날 결승전이 열린 오후 2시까지 24시간의 휴식도 취하지 못하고 다시 코트에 섰다. 포워드 임규리(23)는 준결승전서 부상당하며 자리를 비웠다. 결승전에 나설 선수는 8명으로 맞대결 상대인 아란마레(13명)보다 훨씬 적었다.1쿼터 초반 삼성생명은 5-0으로 앞서갔지만 이후 체력부침을 이겨내지 못했다.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고 점수 차는 점점 벌어졌다.이번 대회를 지휘한 이미선 삼성생명 수석코치(47)는 결승을 마친 뒤 “(체력 문제로) 선수들의 다리가 떨어지지 않았다. 내가 무엇인가
hu, 06 Aug 2026 19:10
“팀을 대표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삼성생명 미래의 공수 대장 꿈꾸는 최예슬·유하은 [SD 부천 인터뷰]
[부천=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삼성생명은 6일 부천체육관서 열린 일본 W리그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와 대회 결승전서 54-79로 패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시즌부터 국제대회로 전환된 퓨처스리그서 WKBL 소속 구단 최초로 결승에 오른 성과에 만족해야 했다. 아란마레는 우승 상금 500만 원,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아란마레 센터 바이 쿰바 디야산(27)은 100만 원을 받았다.삼성생명은 이번 대회 6경기서 4승2패를 기록했다. 팀 사정상 선수층이 두껍지 않아 1군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코트에 나섰다. 그들 사이에서 포워드 최예슬(180㎝)과 유하은(이상 20·178㎝)이 두각을 나타내며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최예슬은 공격서 두각을 나타내 삼성생명을 이끌어갈 주포로 성장할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 전 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3.5점으로 팀 내 득점 1
hu, 06 Aug 2026 17:41
동아시아선수권 앞둔 女 대표팀, 더블 스위치 전략에 주목…주전 못지않은 백업 OP-S 활약이 필요해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여자배구대표팀이 2026동아시아여자선수권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려면 더블 스위치가 통해야 한다.대표팀은 11일 홍콩서 열릴 동아시아여자선수권서 입상에 도전한다. 올해 1월 차상현 감독(52)의 부임 후 6월 아시아배구연맹(AVC) 컵, 지난달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 배구대표팀 평가전 2026 제천’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AVC컵서 6전승으로 우승했고, 인도네시아와 평가전서도 3전승을 쓸어담았다.차 감독은 동아시아여자선수권서 기세를 이어가려면 대표팀의 강점인 공격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봤다. 그는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들의 후위 공격이 약하다고 판단해 승부처서 더블 스위치를 적극적으로 가동했다. 아포짓 스파이커와 세터가 각각 후위와 전위에 배치되면, 이들을 나란히 세터와 아포짓 스파이커로 교체했다.더블 스위치는 대표팀에 큰 힘이 됐다. 대표팀은 AVC컵과 인도네시아 평가전서 총 34세트를 소화했는데, 이 중 14세트서 더블 스위치를 구사했다. 더블 스위치를
hu, 06 Aug 2026 17:27
박시훈, U-20 세계육상선수권서 새 역사 썼다…男 포환던지기 銀으로 34년 만에 韓 역대 최고 성적 타이 수립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 포환던지기의 희망 박시훈(19·울산광역시청)이 20세 이하(U-20) 세계육상선수권서 은메달을 따내며 34년 만에 한국육상 역대 최고 성적 타이를 수립했다.박시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6 U-20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6㎏) 결선서 20m31을 던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을 따낸 알레산드로 보르헤스(19·브라질·20m35)과 격차는 불과 4㎝였다.이로써 박시훈은 이 대회 한국육상 역대 최고 성적과 타이를 이뤘다. 종전 최고 성적은 1992년 서울 대회서 이진일 원주시청 감독(53)이 남자 800m서 따낸 은메달이었다. 박시훈의 은메달은 필드 종목에 한해서는 단독 최고 성적이다.박시훈은 결선 2차 시기까지 19m87을 던지며 20m04를 투척한 보르헤스와 선두 자리를 놓고 다퉜다. 그는 3차 시기서 20m31을 던지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4차 시기까지 1위를 질주했지만 5차 시기서 보르헤스가 20m35를
hu, 06 Aug 2026 17:10
마사회, 말산업 창업지원 업무협약
한국마사회가 스타트업과 함께 말산업에 첨단기술을 입힌다. 마사회는 5일 과천 본사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유망 스타트업 10개사와 ‘제2회 말산업 창업지원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말산업과 인공지능(AI), 바이오, 데이터, 콘텐츠 등을 융합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창업기업의 실증(PoC)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이다. 마사회는 경마장과 목장 등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기업 발굴과 사업 운영을 맡는다. 협약에는 데이터플레이랩스와 매월매주, 브로즈, 스토리피크글로벌, 월리테라피, 유리기술, 이엑스헬스케어, 파운드, 프레쉬아워, 하이퍼네트워크가 참여했다. 기업들은 다양한 실증 과제를 추진한다. 데이터플레이랩스와 유리기술은 마사회가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 예측·분석 콘텐츠와 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한다. 매월매주, 브로즈, 스토리피크글로벌, 파운드는 마사회 소유 씨수말이자 세계 챔피언 경주마였던
hu, 06 Aug 2026 15:54
‘야간경마·수분공급’…마사회, 폭염 대응 풀가동
한국마사회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대응에 나섰다.먼저 7일부터 9월 6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에서 매주 금·토요일 야간경마를 시행한다. 관람객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주마와 경마 관계자의 고온 노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 기간엔 요일별로 입장, 경주 시각이 달라진다. 금·토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첫 경주는 금요일 오후 12시 50분, 토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출발한다. 마지막 경주는 양일 모두 오후 7시 55분이다. 주간경마로 운영되는 일요일과 광복절 대체공휴일인 이달 17일 공휴경마는 오전 9시 30분 입장, 오전 10시 35분 첫 경주로 평소와 동일하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방문 전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해당 일자 일정을 확인하면 좋다”고 말했다.마사회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동아오츠카와 ‘민·관·공 합동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도 벌인다. 7월 20일 시작한 캠페인은 9월 21일까지 이어진다. 캠페인
hu, 06 Aug 2026 15:50
단거리 강자들의 짜릿한 스피드 대결
1등급 단거리 강자들의 대결이 펼쳐진다.9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10경주로, 1등급 1200m 경주가 열린다. 총상금은 1억 1000만 원이다. 최근 1년 동안 안정적 성적을 내고 있는 ‘지구라트’와 1200m에서만 8승을 거둔 ‘한센브레이싱’, 단거리 전향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킹아너’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출발 직후부터 빠른 자리싸움이 전개되는 단거리 종목인 만큼 초반 선행력과 순발력은 물론, 마지막 직선주로까지 속도를 유지하는 지구력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지구라트(거, 5세, 한국, 레이팅 95)콩코드포인트의 자마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데뷔 약 5개월 만에 단거리 대상경주에 출전해 준우승을 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강점은 안정감이다. 최근 1년 동안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3위 이내에 입상했으며, 올해도 출전 경주마다 1위 또는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출전마 가운데 가장 많은 수득상금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주에서도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hu, 06 Aug 2026 15:45
스포츠토토, 7일부터 두산 팬과 만난다…팝업스토어 ‘플레이아지트’ 운영
-스포츠토토 7, 8일 양일간 펍 마이마이 삼성점서 삼성-두산전 공동관람 및 응원 프로그램 진행-프로토 승부식 1000원 무료 체험과 순발력 테스트, 360도 포토존 등 마련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7~8일 서울 강남구의 펍 마이마이 삼성점서 ‘2026 스포츠토토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주제는 ‘덕심으로 대동단결’이다. 스포츠토토 팝업스토어 ‘플레이아지트’는 야구팬이 한 공간에 모여 경기를 실시간으로 관람하고 단체 응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지난달 24, 25일 대구서 진행됐던 팝업스토어는 이달 서울서 열린다. 특히 두산 베어스 팬들은 행사장에 모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릴 두산과 삼성의 경기를 실시간 중계로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다. 행사의 첫날인 7일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프로토 승부식 ‘한 경기 구매’와 ‘야구전반’ 등 다양한
hu, 06 Aug 2026 11:42
‘부상 장기화’ 알카라스, 신시내티 오픈 포기→US오픈 출전 불투명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페나조 시대’ 이후 가장 많은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카를로스 알카라스(23, 스페인)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US오픈 참가도 불투명해지고 있다.영국 BBC는 6일(이하 한국시각) 알카라스가 오른쪽 손목 부상을 이유로 마스터스 1000 신시내티 오픈 참가를 포기했다고 전했다.알카라스는 지난 4월 ATP 500 바르셀로나 오픈 1회전 도중 오른쪽 손목 부상을 당했고, 지금껏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벌써 4개월째 계속된 부상.이에 알카라스는 지난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테니스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또 이달 말 열리는 US오픈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또 알카라스의 오른쪽 손목 상태가 나아져 US오픈에 참가하게 되더라도 실전 감각 회복 문제가 남아있다. 이에 신시내티 오픈 참가 여부가 중요한 것.알카라스는 지난 2023년 윔블던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해 호주오픈까지 6차례의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는 페나조 시대 이후 가장 많은
hu, 06 Aug 2026 08:25
쇼트트랙 임종언, 도핑 소재지 제출 3차례 불이행해 징계 위기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서 메달 2개를 거머쥔 남자 쇼트트랙의 신성 임종언(19·고양시청)이 중계 위기에 놓였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5일 “임종언이 최근 1년간 국제검사기구(ITA)가 시행하는 도핑 검사를 위한 소재지 정보 제출을 3차례 불이행해 징계 대상이 됐다”고 전했다.국제 경기연맹의 검사 대상 명부(RTP)에 포함된 선수들은 불시 도핑 검사를 위해 자신의 훈련 장소 및 거주지 등의 소재지 정보를 도핑방지행정관리시스템(ADAMS)에 등록해야 한다.일반적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검사 대상 명부에 RTP에 포함된다. 이에 해당하는 선수들은 3개월마다 소재지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도핑 검사관이 선수들의 등록 소재지 정보를 토대로 불시에 방문해 검사하는 방식이다.소재지 불이행 사례는 지정된 마감 기한 이내에 정보를 제출하지 않거나 검사가 가능한 특정 시간 및 구체적 장소를 기입하지 않은 경우, 또는 부정확한 소재지 정보를 제출한 경우다. 임종언
Wed, 05 Aug 2026 22:03
‘신호진-최준혁-임성진 두 자릿수 득점 합작’ 男 배구 대표팀, 동아시아선수권 서전 승리로 장식…한일전서 3-1 승리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동아시아남자선수권 2연패를 향한 첫 발걸음을 힘차게 뗐다.한국은 5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스테페 아레나서 열린 일본과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서 세트 스코어 3-1(25-20 23-25 25-21 25-19)로 이겼다. 대만과 2차전은 이튿날(6일) 같은 장소서 열린다.한국에 동아시아남자선수권은 다음 달 일본 후쿠오카서 열릴 2026아시아남자선수권과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브라질)은 동아시아남자선수권서 2년 연속 우승하면 목표인 아시아남자선수권과 아시안게임 동반 석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이탈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임동혁(대한항공)과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허수봉(현대캐피탈)을 제외한 주력 멤버를 이번 대회에 대거 출전시켰다.한국은 일본전서 높이와 범실 관리를 앞세워 승리를 낚았다. 공격 성공률(5
Wed, 05 Aug 2026 19:35
삼성생명, 국내 구단 최초 퓨처스리그 우승 도전!…VS 아란마레, 결승 매치업 확정 [SD 부천 라이브]
[부천=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2025~2026시즌부터 국제 대회로 전환된 WKBL 퓨처스리그서 국내 구단 첫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삼성생명은 5일 부천체육관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준결승에서 18점·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다연(25)과 16점·8리바운드를 올린 최예슬(20)을 앞세워 59-49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6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서 펼쳐진다. 상대는 일본 W리그의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다.퓨처스리그가 국제 대회로 처음 치러진 지난 시즌에는 W리그의 도쿄 하네다 비키즈가 일본 대학 선발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삼성생명이 우승하면 국제 대회로 전환된 이후 국내 구단 최초로 퓨처스리그를 제패하는 새 역사를 쓴다.삼성생명은 1쿼터 15-6으로 앞섰다. 이다연이 페인트존서 정확한 슛과 빠른 속공 전개로 6점을 책임졌다. 2쿼터에는 5점을 기록한 유하은(8점·4리바운드)을
Wed, 05 Aug 2026 18:59
양궁 최연소 국가대표 강연서가 기대하는 AG…“선수로서 롱런할 수 있는 발판 만들겠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아시안게임서 메달을 따면 롱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최연소 양궁 국가대표 강연서(15·부천G스포츠클럽)는 약 6주 앞으로 다가온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이야기가 나오자 눈을 반짝였다. 올해 3월 컴파운드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그는 4월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파견 선발전도 뚫고 당당히 아이치·나고야행 티켓을 거머쥐었다.강연서는 올해 태극마크를 달면서 2021년 김제덕(22·예천군청)이 세운 최연소 국가대표 선발 기록을 약 2년 앞당겼다. 지난해까지 양궁을 취미로만 생각한 그는 올해부터 선수로서 롱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강연서는 최근 스포츠동아와 만나 “부천 부명중 1학년 시절 친구의 권유로 활을 잡았다. 당시 양궁은 취미에 불과했지만, 국가대표까지 되니 욕심이 커졌다”고 돌아봤다. 이어 “양궁은 내 인생에서 의미가 큰 존재다. 오랫동안 양궁장을 누비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강연서가 롱런의 조건으로 제시한 것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
Wed, 05 Aug 2026 17:46
팀 K리그-맨시티 맞붙는다…프로토 승부식 92회차, 클럽친선 4경기 대상 발매
-프로토 승부식 92회차, 8월 5일(수)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팀 K리그-맨시티전, 승무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유형으로 참여 가능…5일(수) 오후 8시 마감-첼시-유벤투스, 아스널-베티스, 애스턴 빌라-뮌헨전도 대상경기 포함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5일 “팀 K리그-맨체스터 시티전을 비롯한 클럽친선경기 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92회차의 발매를 5일(수) 오전 8시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92회차 중 ▲팀 K리그-맨체스터 시티전(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첼시-유벤투스전(5일 오후 8시 30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아스널-레알 베티스전(6일 오전 3시 30분 아일랜드 아비바 스타디움) ▲애스턴 빌라-바이에른 뮌헨전(7일 오후 9시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이 대상경기로 포함됐다.이 중 팀 K리그-맨체스터 시티전은 ▲승무패(449번) ▲핸디캡(450번) ▲언더오버(451번) ▲S
Wed, 05 Aug 2026 11:26
한국탁구의 AG 희망은 혼복 임종훈-신유빈…다양한 공격 패턴과 오랜 호흡 기간에 희망 건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중국을 상대로도 흔들리지 않으니 금메달을 기대한다.”최영일 탁구국가대표팀 총감독(61)은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서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혼합복식을 지목했다. 세부 종목 유일한 세계 1위 임종훈(29·한국거래소)-신유빈(22·대한항공) 조가 건재하기 때문이다. 2022년부터 호흡을 맞춘 둘은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2024파리올림픽, 2025도하세계선수권서 잇따라 동메달을 따내며 기세를 높였다.임종훈은 지난해부터 장점인 왼손 백핸드 드라이브를 받쳐 줄 포핸드 공격을 보완했다. 주변에선 ‘장점을 더 살리기보단 단점 보완에만 집중한다’, ‘저러다 단·복식 모두 놓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포핸드 공격이 신유빈의 오른손 강서브와 시너지를 내면서 공격 패턴이 다양해졌다. 다양한 공격 패턴을 장착한 덕분에 올해 기세가 좋다. 그동안 중국에 고전했지만, 이번엔 다르다. 임종훈-신유빈은 올해 국제대회서 11승2패로 좋은 모습을 보였
ue, 04 Aug 2026 17:30
프로토 승부식 91회차 마감 임박…‘제주 vs 바이에른 뮌헨’전으로 관심 쏠린다
-프로토 승부식 91회차, 클럽친선전 3경기 대상 발매-승무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운영…제주-뮌헨전 8월 4일(화) 오후 8시 마감-팀 K리그-맨시티, 첼시-유벤투스전은 4일(화) 오후 11시까지 참여 가능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4일 “제주 SKFC-바이에른 뮌헨, 팀 K리그-맨체스터 시티, 첼시-유벤투스 등 클럽친선전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91회차가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차에는 ▲제주 SKFC-바이에른 뮌헨전(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 ▲K리그-맨체스터 시티전(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첼시-유벤투스(5일 오후 8시 30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전이 대상경기로 들어갔다. 이 중 제주-바이에른 뮌헨전은 ▲승무패(261번) ▲핸디캡(262번) ▲언더오버(263번) ▲SUM(264번) 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경기 개최 시각인 4일(화) 오후 8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ue, 04 Aug 2026 15:25
물 위에서 펼쳐지는 경정, 폭염도 변수가 된다
경정은 선수의 기량과 스타트 능력, 모터 성능이 승부를 좌우하지만 수면 환경 역시 경기 흐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 바람 등 기상 조건이 평소보다 더욱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육상 스포츠와 달리 경정은 물 위에서 펼쳐지는 만큼 기온과 풍향, 풍속, 강수 여부에 따라 수면 상태가 시시각각 달라진다. 같은 선수와 같은 모터라도 당일 기상 여건에 따라 경기 양상과 선수들의 대응 방식이 달라진다. 선수들은 경기 전부터 수면 상태와 바람의 방향, 기온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며 그날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다.모터 관리도 중요하다. 경정 모터는 수냉식 엔진을 사용하는 만큼 높은 기온에서는 세심한 엔진 열 관리가 필요하다. 선수들은 입소 후 실시하는 공식 훈련에서 모터 반응을 꼼꼼히 점검하고, 메인 니들을 조정해 연료 공급량을 최적화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역시 계절에 맞춰 냉각 시스템을 조정하는 등 안정적인 모터 성능 유지에 힘쓴다.바람 역시 경기 흐름을 바꾸는
ue, 04 Aug 2026 08:48
KBOAT 경정, ‘고객 인기 선수 이벤트 경주’ 26~27일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출전선수를 선발하는 ‘2026 고객 인기 선수 이벤트 경주’를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미사경정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이벤트 경주는 고객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 선수들이 출전하는 특별경주로, 고객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경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경정과 특별 경정이 없는 기간에 개최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출전선수는 온라인 고객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다. KBOAT 경정 홈페이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일 시작된 온라인 투표는 16일까지 진행된다. 고객은 A1·A2·B1·B2 등급별 선수 각 1명씩 총 4명을 선택할 수 있다. 투표 결과 등급별 득표 상위 3명이 이벤트 경주 출전 자격을 얻으며, 동점자가 발생하면 2026년 하반기 평균 득점이 높은 선수가 출전한다.이벤트 경주는 플라잉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35회차 제14경주에서 열린다. 26일에는
ue, 04 Aug 2026 08:47
“더 어필하고 싶다”…3X3으로 배운 농구 참맛, 이번 시즌은 다르다는 확실한 각오 [SD 부천 인터뷰]
[부천=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인천 신한은행 가드 허유정(21·174㎝)은 2026~2027시즌 확실하게 달라지려고 한다.허유정은 3일 부천체육관서 열린 일본 대학 선발팀과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B조 조별리그 4차전서 32분12초를 뛰며 양 팀 최다인 21점(3점슛 5개)과 6리바운드·1어시스트를 합작해 63-59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서 3승1패를 기록했다. B조 2위를 확정하며 준결승에 진출할 자격을 얻었다. 준결승은 5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상대는 일본 W리그의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다.경기 내내 허유정은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해냈다. 페인트존으로 적극 파고들어 공격 리바운드도 5개를 잡아내 코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외곽슛 능력도 뽐냈다. 일본 대학 선발팀이 역전하려고 하면 흐름을 끊어내는 3점슛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조별리그 2차전까지 3점슛 성공률 20%(15개 시도·3개 성공)로 주춤했던 마음고생을 털
Mon, 03 Aug 2026 18:00
삼성생명, 대만 국가대표 포워드 한야은 영입…아시아쿼터 구성 완료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대만 출신 아시아쿼터를 영입했다.삼성생명은 3일 “대만 국가대표 포워드 한야은(31·180㎝)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한야은은 올해 대만 여자프로리그(WSBL) 캐세이라이프 타이거즈서 21경기에 출전해 평균 21분을 소화하며 6.7점·3.0리바운드·2.1어시스트의 성적을 거둔 포워드 자원이다.삼성생명 구단관계자는 “한야은은 농구 이해도가 뛰어나고, 준수한 슈팅 능력을 갖춘 선수다.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출전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삼성생명은 일본인 가드 미야사카 모모나(32·163㎝)와 한야은으로 다가올 시즌 아시아쿼터 구성을 마쳤다. 미야사카는 2024~2025시즌 아산 우리은행에서 WKBL을 경험한 바 있다.한야은은 “삼성생명의 첫 대만 출신 선수로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며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시고 믿어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내게도 새로운 도전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동료 선수
Mon, 03 Aug 2026 16:06
현대건설·흥국생명, 한·중·일 탑클럽 슈퍼매치서 나란히 2패…두 경기 연속 ‘0-3 패배’로 아시아 강호들과 격차 확인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V리그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한·중·일 여자배구 탑클럽 슈퍼매치에서 나란히 2패를 기록하며 아시아 강호들과의 격차를 실감했다.현대건설은 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제주 한·중·일 여자배구 탑클럽 슈퍼매치 2일차 경기에서 오사카 마블러스에 세트스코어 0-3(20-25 17-25 26-28)으로 졌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중국의 상하이 브라이트, 일본의 오사카가 출전했다.현대건설은 1세트 초반 5-10으로 뒤졌지만 이채영(17득점)의 밀어넣기와 블로킹, 이민영(7득점)의 오픈으로 8-10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후루카와 아이리(16득점)를 앞세운 오사카의 화력에 밀렸다. 2세트에서는 9-7로 앞섰지만 연속 8실점을 하며 역전당했다. 좌우를 빠르게 활용하는 오사카의 공격에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다.3세트는 접전이었다. 현대건설은 14-15에서 구솔(3득점)의 블로킹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뒤 이채영의 오픈 공격으로 16-15 역전에
Sun, 02 Aug 2026 17:32
최준용·송교창 부상으로 제외…니콜라스호 14인 체제로 강화훈련→다음달 13일 평가전 위해 출국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최준용(32·부산 KCC)과 송교창(30·오사카 에베사)이 부상으로 남자농구대표팀서 하차한다.대한농구협회는 31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4를 대비해 선발한 최준용과 송교창의 부상 상태와 회복 경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수 보호 차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대체 선수 발탁없이 14인으로 강화훈련을 이어간다.최준용은 이달 무릎을 수술한 뒤 회복하고 있다. 발목을 다친 송교창은 재활 중이다. 둘은 모두 포워드로 최준용은 키 200㎝, 송교창은 키 199㎝의 장신이다. 대표팀은 둘의 이탈로 낮아진 높이와 포워드 포지션의 공백을 잘 채워야 한다.대표팀은 다음달 평가전과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까지 다양한 국제 경기를 치른다. 13일에 일본 도쿄로 출국해 일본농구대표팀과 15, 16일 이틀간 연습경기를 치른다. 니콜라스 마줄스 대표팀 감독(46)은 이 기간 선수들의 다양한 조합과 패턴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평가전을 끝낸 뒤에는 농구
Fri, 31 Jul 2026 14:05
‘2번째 트레이드→독한 체중감량’ 신한은행 심수현, 몸과 마음 모두 달라졌다…두 특급가드 지도에 함박웃음 [SD 부천 인터뷰]
[부천=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인천 신한은행 가드 심수현(23·168㎝)이 돌아온 친정팀에서 활약을 다짐했다.심수현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포워드 최이샘(32·부산 BNK 썸)의 트레이드 반대급부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첫 시즌(2022~2023시즌)을 마치고 BNK로 트레이드된 지 3년만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BNK서 3시즌 동안 총 65경기에 출전하며 기량을 끌어올린 뒤의 트레이드라 첫 이적을 경험한 3년 전과는 느낌이 다르다.이적 후 치른 첫 공식경기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심수현은 30일 부천체육관서 열린 베트남 국가대표팀과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B조 조별리그 1차전서 19분21초를 소화하며 11점·9어시스트의 활약을 펼쳐 팀의 105-27 승리에 일조했다. 그는 경기 후 “트레이드를 통해 돌아왔으니 당연히 잘하고 싶고, 뭔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크다”며 “처음 트레이드 됐을 때만큼 기분이 이상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최윤아 신한은행
hu, 30 Jul 2026 17:02
2025~2026시즌 챔프전 맞상대 삼성생명·KB스타즈, WKBL 퓨처스리그 첫날 동반 승리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2025~2026시즌 챔피언 결정전서 맞붙었던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스타즈가 퓨처스리그 첫날 승리를 신고했다.삼성생명은 29일 부천체육관서 열린 부산 BNK 썸과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서 65-55로 이겼다.이날 삼성생명은 최예슬(22점·3점슛 2개)을 비롯해 임규리(9점·2리바운드), 유하은, 이예나(이상 8점) 등이 제 몫을 해냈다. 총 6명이 20분 이상 소화하며 출전 시간을 분배했고, 아시아쿼터 미야사카 모모나도 19분37초를 뛰며 7점·6리바운드·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BNK는 김정은이 40분을 모두 소화하며 20점·5리바운드, 변소정이 39분10초를 소화하며 16점·4리바운드를 올렸지만, 공격 루트를 다양화한 삼성생명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지난 시즌 통합 우승(정규리그+챔피언 결정전)을 거머쥔 KB스타즈는 우리은행과 조별리그 B조 1차전서 74-51로 승리했다.KB스타즈는 성수연(18점·5어
Wed, 29 Jul 2026 21:06
‘미국 진출 도전’ KCC 최준용 “지금 아니면 못 할 것 같다. 내겐 실패도 성공”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실패하러 갑니다. 제게는 실패도 성공이니까요.”부산 KCC 최준용(32)은 29일 콘래드 서울서 해외 진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무대 도전 의사를 밝혔다. 궁극적 목표는 미국프로농구(NBA)다. 그는 8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해 현지 트레이닝 시설 임팩트 볼 아카데미서 2주간 훈련과 재활을 병행한 뒤 본격적으로 팀을 찾을 계획이다. 그는 “지금이 아니면 영영 도전하지 못할 것 같았다. 모든 걸 내려놓고 ‘맨땅에 헤딩한다’는 생각으로 후회 없이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최준용은 2025~2026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 이후 도전 의사를 구체화했다. 2016~2017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프로에 입단한 그는 정규리그 국내 최우수선수(MVP) 수상 1회, 챔프전 우승 4회, 올스타 선정 6회 등 많은 걸 이뤘지만 최근 허전한 기분을 느꼈다. 그는 “(우승 후)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시기에 ‘왜 행복하지 않지? 혹시 더 이루고 싶은 게 있나?
Wed, 29 Jul 2026 15:26
여자배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일본과 한 조…LA올림픽 티켓 정조준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30위)이 2028LA올림픽 본선 직행권이 걸린 2026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조별리그부터 쉽지 않은 승부를 펼치게 됐다.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 중국 톈진에서 진행된 대회 조 추첨 결과 일본(6위), 베트남(28위), 홍콩(108위)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1일부터 30일까지 톈진에서 열린다. 아시아 12개국이 3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조 1·2위 6개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가장 좋은 2개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벌인다.이번 대회 우승국에는 LA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상위 3팀은 2027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올림픽과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만큼 아시아 각국이 최정예 전력으로 나설 전망이다.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대비해 담금질을 하고 있다. 최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60위)와 평가전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를 끌
Wed, 29 Jul 2026 13:57
‘우승 위해 왔다’ 르브론, 필라델피아 이적 공식 발표 ‘연봉 92.5%↓’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우승을 위한 이적이 완료됐다. ‘킹’ 르브론 제임스(42)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계약이 확정됐다. 연봉은 고작 400만 달러(약 59억 원)에 불과하다.필라델피아는 2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 등을 통해 NBA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최우수선수(MVP) 4회 수상에 빛나는 제임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을 통해 양측이 2년-800만 달러(약 117억 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제임스가 지난해 LA 레이커스에서 받은 연봉 5300만 달러(약 779억 원)에 비하면 약 7.6% 수준. 제임스가 우승을 위해 필라델피아를 택한 것.조시 해리스 필라델피아 구단주는 “제임스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제임스는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또 “제임스가 제일런 브라운, VJ 에지컴, 조엘 엠비드, 타이리스 맥시 등과 우승을 안겨줄
ue, 28 Jul 2026 10:27
‘평가전 마무리’ 배구대표팀의 보완요소는? 男은 높이-女는 후위 공격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남녀배구대표팀이 8월 아시아선수권과 9월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보완해야 할 점을 확인했다. 남자대표팀은 높이, 여자대표팀은 후위 공격을 개선해야 주요 국제대회서 웃을 수 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대표팀 감독(43·브라질)은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서 막을 내린 브라질과 ‘대한민국 배구국가대표팀 평가전 2026 제천’ 세 경기를 돌아보며 선수들의 높이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남자대표팀은 22일 1경기서 세트 스코어 3-1로 이긴 뒤 25일과 26일에 열린 2, 3경기선 잇따라 1-3으로 패했다.남자대표팀은 세 경기 합계 블로킹 11개를 기록하며 브라질(29개)에 크게 밀렸다. 상대 장신 미들블로커(센터) 지오바니 쿠넨(210㎝)과 티에리 나시멘투(205㎝) 등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자대표팀서 신장이 205㎝ 이상인 선수는 백업 미들블로커 최준혁(22·대한항공·205㎝) 뿐이다. 라미레스 감독은 높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Mon, 27 Jul 2026 19:14
남자배구대표팀, 브라질과 평가전 1승2패 마무리…아시안게임 앞두고 블로킹 열세와 범실 과제 확인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8월 아시아선수권과 9월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정조준하는 남자배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3차례 평가전을 1승2패로 마무리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브라질)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26위)은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브라질(7위)과 평가전에서 세트스코어 1-3(25-16 23-25 22-25 22-25)으로 역전패했다. 22일 1차전을 3-1로 이긴 한국은 2·3차전서 잇달아 1-3으로 패했다.성과와 과제를 두루 확인한 평가전이었다. 브라질과의 3차전에서는 신호진(현대캐피탈)이 15점, 정한용(대한항공)이 14점, 윤서진(KB손해보험)이 10점을 올리는 등 공격수들이 강호를 상대로 고르게 득점했다. 1·2차전에서도 매 세트 접전을 펼쳐 공격 경쟁력을 확인했다.그러나 세계적 수준의 높이에는 고전했다. 한국은 3차전에서 블로킹 수 3-12로 크게 밀렸다. 3차전에서 신장 218㎝의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마이콩 프랑카는 높은 타점을 앞세워 1
Sun, 26 Jul 2026 17:50
“정상에 오르도록 돕겠다” 르브론 제임스, 24번째 시즌은 필라델피아에서…2년 800만 달러 계약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킹’ 르브론 제임스(42)가 미국프로농구(NBA) 24번째 시즌을 보낼 새 둥지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다.제임스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필라델피아와 계약했다”며 “필라델피아가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돕겠다. 놀라운 여정의 마지막 장을 시작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채널 ESPN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2년 800만 달러(약 117억 원) 수준이다. 제임스의 지난 시즌 연봉(5300만 달러)와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금액이다.2025~2026시즌이 끝난 뒤 원 소속팀 LA 레이커스와 동행을 마무리한 제임스는 새 팀에서 새 시즌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그의 행선지로는 과거 몸담았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를 비롯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필라델피아 등이 언급됐다. 이 과정서 마이애미 구단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제임스 입단 기자회견’이란 제목의 라이브 방송 예약을 공지했
Sun, 26 Jul 2026 13:34
‘42세’ 르브론의 마지막 도전→‘필라델피아와 2년-800만 달러’ 계약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NBA 전설‘ 르브론 제임스(42)가 5번째 우승을 위해 연봉을 대폭 삭감한다. 제임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유니폼을 입는다.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각) 클러치 스포츠 그룹의 발표를 인용해 제임스가 필라델피아로 이적한다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2년-800만 달러. 이는 제임스의 유니폼 판매만으로도 충당할 수 있는 금액. 사실상 공짜로 뛰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이제 제임스는 NBA 사상 최초로 통산 24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제임스가 필라델피아 이적을 택한 것은 개인 통산 5번째 우승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금액 조건. 제임스는 지난 2024-25시즌 LA 레이커스에서 53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무려 4900만 달러가 줄어든 금액이다.제임스는 지난 시즌 60경기에서 평균 20.9점 6.1리바운드 7.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부상자가 속출한 팀을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이끌었다.
Sat, 25 Jul 2026 07:19
‘나현수 12점-이다현 11점’ 女 배구 대표팀, 인도네시아와 평가전 첫 경기서 3-1 역전승…지난달 AVC컵 우승 기세 이어갔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여자배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 배구대표팀 평가전 2026 제천’ 3연전 첫 경기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한국은 23일 충북 제천체육관서 벌어진 인도네시아와 첫 평가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20 25-13 25-15) 역전승을 거뒀다. 2, 3차전은 25일과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지난달 필리핀서 열린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서 우승한 한국은 8월 중국 톈진 아시아선수권과 9월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대비하기 위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서 담금질을 이어왔다. 이번 평가전을 앞두고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AVC컵에 출전하지 못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육서영(IBK기업은행)과 박은서(SOOP), 미들블로커(센터) 정호영(흥국생명) 등이 모두 가세한 최상의 전력을 구성해 기대감을 키웠다. 완전체 전력을 꾸린 한국은 더 강해졌다. 에이스 강소휘(한국도로공사)를 기용하지 않고도 서브 에이스(8개), 블로킹(14개), 공격
hu, 23 Jul 2026 18:05
‘신한은행 3시즌 연속 1순위’ 2026~2027 WKBL 신인드래프트 지명순번 추첨 완료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2024~2025시즌부터 3시즌 연속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차지했다.신한은행은 23일 WKBL 사옥 1층에서 진행된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24~2025시즌 신인드래프트부터 3시즌 연속 전체 1순위 신인을 지명하게 됐다.추첨 결과는 부산 BNK 썸이 1순위, 신한은행이 2순위였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6월 센터 최이샘의 트레이드 반대급부로 BNK로부터 가드 심수현과 이번 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넘겨받았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이 전체 1순위, BNK가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2그룹으로 분류된 나머지 4개 팀은 3~6순위 지명권을 놓고 정규리그 순위, 챔피언결정전 진출 및 우승 여부에 따라 다른 확률을 부여받았다. 아산 우리은행 50%, 부천 하나은행 35%, 용인 삼성생명 10%, 청주 KB스타즈는 5%의
hu, 23 Jul 2026 17:32
‘1R 1순위는 신한은행’ WKBL, 23일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 개최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2026~2027시즌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이 열린다.WKBL은 22일 “23일 오후 3시부터 WKBL 사옥 1층 라운지에서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2026~2027시즌 드래프트는 다음달 19일 열릴 예정이다. WKBL은 “각 구단이 확정된 지명 순번과 사전에 트레이드된 지명권을 바탕으로 한층 체계적인 드래프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2025~2026시즌 정규리그 순위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확률 추첨을 진행한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 부산 BNK 썸, 6위 인천 신한은행이 1그룹으로 분류돼 각각 50%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갖는다.그러나 6월 단행한 두 팀의 트레이드에 따라 추첨 결과와 관계없이 신한은행이 1라운드 1순위, BNK가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다. 당시 BNK는 가드 심수현과 다가올 시
Wed, 22 Jul 2026 18:22
2026 WKBL 퓨처스리그, 출전선수 명단 확정…우리은행 새 아시아쿼터 카타야마 첫선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퓨처스리그 무대에 나설 선수들이 확정됐다.WKBL은 20일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퓨처스리그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WKBL 6개 구단(청주 KB스타즈·부천 하나은행·용인 삼성생명·아산 우리은행·부산 BNK 썸·인천 신한은행)을 비롯해 일본 대학선발팀, 일본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 호주 빅토리아주 선발팀, 베트남 국가대표팀 등 총 10개 팀의 선수 103명이 나선다.2023, 2024년 퓨처스리그 MVP 조수아(23·삼성생명), 송윤하(20·KB스타즈)를 비롯해 지난 시즌 라운드 MIP를 수상한 이다연(25·삼성생명), 변하정(21·우리은행), 이채은(26·KB스타즈), 지난 시즌 신인선수상을 받은 김도연(21·BNK) 등이 코트를 밟는다.다가올 시즌 활약할 아시아쿼터 선수들도 눈에 띈다. 카타야마 나나(27·우리은행)가
Mon, 20 Jul 2026 14:27
2026 WKBL 트리플잼 우승은 플로리시 군마, 2년만의 정상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플로리시 군마(일본)가 2년 만에 WKBL 3x3 트리플잼 정상에 올랐다.플로리시 군마는 18,19일 롯데몰 수지점 이벤트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6 BNK금융 WKBL 3x3 트리플잼’ 결승전서 12점을 올린 세이차 그랜트 앨런의 활약을 앞세워 가네다 마나가 분전한 윌(일본)을 21대 7로 꺾고 우승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이번 우승으로 플로리시 군마는 2024년에 이어 2년 만이자 통산 2번째 트리플잼 패권을 차지했다. 해외 팀으로는 최초로 트리플잼 2회 우승을 기록했다. 청주 KB스타즈 송윤하(20·179㎝), 부산 BNK 썸 김정은(21·177㎝), 용인 삼성생명 최예슬(20·180㎝), 인천 신한은행 가드 허유정(21·173㎝)으로 구성된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여자 3x3대표팀은 3-4위 결정전서 라이온시티(싱가포르)를 16-13으로 제압하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MVP는 플로리시 군마의 우승을 이끈 앨런이 차지했다. 앨런은
Sun, 19 Jul 2026 20:34
“LEE, 트레이닝 캠프 초청 가능성 높아”…서머리그 종료, 꿈에 한 걸음 다가선 이현중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이현중(26·샌안토니오 스퍼스)이 자신의 꿈인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이현중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토마스&맥 센터서 열린 2026 NBA 서머리그 피닉스 선즈와 경기에서 9점(3점슛 3개)·7리바운드·2어시스트·2스틸·1블록슛으로 86-8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샌안토니오는 4승1패로 서머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이현중은 최근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16일 유타 재즈전서 3점슛 4개로 22점을 올려 팀의 승리(94-82승)를 이끌었다. 서머리그 초반 저조했던 슛 감각이 살아나며 많은 득점을 책임졌다.피닉스를 상대로도 경기 초반부터 이현중의 손끝이 빛났다. 1, 2쿼터에만 3점슛 3개를 모두 넣어 외곽 공격을 이끌었다. 약점으로 불리는 수비서도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74-74로 팽팽했던 4쿼터 막판에는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로 득점에 힘을 보탰다. 블록슛과 스틸 등 궂은일도 잘해냈다. 이현중은 서머리그 5
Sun, 19 Jul 2026 15:48
‘삼성 살릴 구원투수’ 김상식 감독 “최하위 탈출이 최우선, 재미있는 농구 보여드릴 것” [SD 바스켓볼 피플]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서울 삼성은 2021~2022시즌부터 2025~2026시즌까지 최근 5연속 시즌 최하위(10위)에 머물렀다. 한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불명예다. 2차례 챔피언 결정전을 제패하고, 총 15회 플레이오프(PO)를 경험한 강호의 이미지는 무너졌다. 봄 농구 경험 역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2016~2017시즌이 마지막이다.무너진 삼성의 자존심을 세울 구원투수로 낙점된 이는 김상식 감독(58)이다. 16일 삼성의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김 감독은 KBL 무대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다.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소노), 안양 정관장의 사령탑을 지냈다. 정관장서는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정규리그+챔피언 결정전)을 일궜다. 남자농구 국가대표팀(2018~2021년) 지휘봉도 잡았다.삼성이 2013~2014시즌 도중 물러난 김동광 전 감독 이후 처음으로 사령탑 경험이 있는 베테랑을 선택한 게 눈에 띈다. 김동광 전 감독 이후 선임된 이상민(현 부산 KCC), 은
Sun, 19 Jul 2026 15:04
女배구 A구단 B 코치, 선수 성희롱 혐의에 대해 윤리센터 조사 받아…코치 해임-단장 교체 인사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V리그 여자부 A 구단에서 B 코치가 선수를 성희롱한 혐의로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를 받고 있다.A 구단 관계자는 15일 “5월 중순 B 코치의 선수 성희롱 건에 대해 제보를 받았다.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했고, B 코치와 선수들을 분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B 코치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덧붙였다.배구계에 따르면, 2022~2023시즌부터 A 구단에서 재직한 B 코치는 올해 1월 말 선수단 회식 도중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회식 자리에는 A 구단 감독도 있었지만, 이를 제지하지 않았다. B 코치의 행동에 선수들이 손사래를 칠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배구계에선 A 구단의 선수단 관리가 소홀했다고 비판한다. A 구단은 선수단 숙소와 연고지가 같은 지역에 있지만, 대다수 프런트는 다른 지역에서 근무한다. 선수단 숙소에 상주하는 프런트 4명은 B 코치의 성희롱을 막지 못했다. 구단에 제보가 들어오기 전까지 이를 파악하지 못해
Wed, 15 Jul 2026 15:46
월드컵 예선 2라운드 진출 기운 이어간다…니콜라스호, 윈도우4 훈련대상자 발표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를 준비한다.대한농구협회는 13일 “다음달 열릴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4를 대비해 훈련대상자 16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협회가 발표한 명단에는 이정현(27·고양 소노), 이우석(27·국군체육부대), 이현중(26·샌안토니오 스퍼스), 여준석(24·시애틀대학교) 등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다. 부상으로 윈도우3에 참가하지 못했던 안영준(31·서울 SK)과 송교창(29·오사카에베사)이 새롭게 합류했다.니콜라스 마줄스 감독(46)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일본과 맞대결서 승리(81-79승)하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2라운드서는 레바논, 일본, 카타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와 한 조에 배정됐다. 첫 맞대결 상대는 레바논과 사우디아라비아다. 레바논전은 다음달 27일 레바논 원정으로 치러진다. 다음달 31일 개최될 사우디아라비아전은 대표팀의 홈경기로 진행된다.대표팀은
Mon, 13 Jul 2026 17:16
NBA 바라보는 이현중, 10분간 3점슛 1개로 3점…2026 NBA 서머리그 2경기 연속 주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에 도전하고 있는 이현중(26·202㎝)이 2경기 연속 아쉬움을 남겼다.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2026 NBA 서머리그에 출전 중인 이현중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토마스&맥 센터에서 열린 뉴욕 닉스전서 10분50초를 소화하며 3점·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뉴욕을 70-49로 완파했다. 1승1패를 마크한 샌안토니오는 13일 오전 10시 밀워키 벅스와 경기를 갖는다. 10일 애틀랜타 호크스전서 12분36초를 뛰며 필드골 4개를 실패하는 등 무득점에 그쳤던 이현중은 뉴욕전서도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1쿼터 중반 교체로 나섰지만 3점슛 1개를 실패한 뒤 1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교체됐다. 2쿼터 종료 1분30초전 다시 코트를 밟았지만 필드골 시도 없이 리바운드 1개만 잡아내며 하프타임을 맞았다.3쿼터도 교체로 출전한 이현중은 곧바로 3점슛을 림에 꽂았다. 이고르 밀리치치 주니어의 패스를 받은 그는 왼쪽 45도
Sun, 12 Jul 2026 11:17
강성형 감독이 추천하고 차상현 감독이 점찍은 OP 나현수…OP 전멸한 女 대표팀에 희망 될까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나현수(27·현대건설)가 여자배구대표팀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나현수는 지난달 필리핀 캔돈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컵서 79점(7위)과 블로킹 10개(8위)로 여자대표팀의 사상 첫 우승에 앞장섰다. 대회 최우수 아포짓 스파이커상을 수상해 기쁨은 두 배였다.나현수는 22일부터 충북 제천체육관서 열릴 인도네시아와의 3차례 국내 평가전에 출전할 여자대표팀 명단(18명)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금의 페이스를 지키면 8월 중국 톈진서 열릴 아시아선수권과 9월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나현수의 등장은 한동안 아포짓 스파이커 부재에 시달린 대표팀에 반가운 소식이다. 국내 선수들이 V리그서 외국인 선수들에게 자리를 내준 결과다. 궁여지책으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와 미들블로커(센터)를 오간 정지윤(25·현대건설)과 이선우(24·정관장) 등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해왔다. 그러나 대부분이 낯선 포지션에서 만족
hu, 09 Jul 2026 20:07
이관희 손 들어준 KBL! 보수 3억2000만 원 책정…김동현은 구단 제시액 7500만 원 [공식발표]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KBL 재정위원회가 이관희(38·서울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KBL은 9일 제32기 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소속 구단과 보수 합의에 이루지 못한 이관희와 김동현(24·부산 KCC)의 보수 조정 신청 건을 검토했다. 재정위원회 결과에 따라 이관희는 선수 요구 금액인 3억2000만 원이 2026~2027시즌 보수로 정해졌다. 김동현은 구단 제시 금액인 7500만 원으로 보수가 책정됐다. KBL 관계자는 “재정위원회서 어느 한 곳의 손을 들어줘야 한다.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좀 더 가까운 금액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이관희는 2025~2026시즌 전 경기(54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4분54초를 소화하며 10.3점·2.5리바운드·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근 3시즌 중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을 기록하는 등 코트 안팎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는 3억2000만 원을 요구했지만, 삼성은 2억3000만 원을 제안해 차이가 꽤 큰 상태였다.김동현은 지난 시즌 정규리
hu, 09 Jul 2026 18:39
우리카드, 아시아쿼터에 이란 국대 MB 마틴 영입…군 입대 이상현 공백 메운다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가 2026~2027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이란 국가대표 출신 미들블로커(센터) 마틴 아흐마디(등록명 마틴)를 영입했다.우리카드는 9일 “높은 신장(202㎝)을 자랑하는 마틴은 뛰어난 블로킹 능력을 갖췄고 속공에도 강점이 있다”며 “공격과 수비에서 팀에 고루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2001년생인 마틴은 이란 프로배구 슈퍼리그에서 활약한 정통 미들블로커 자원이다. 지난해에는 이란 배구대표팀에 발탁돼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경험도 있다. 마틴은 6일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뒤 곧바로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 그는 “좋은 기회를 열어준 우리카드에 감사하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우리카드는 마틴에게 4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한 이상현의 공백을 맡기려 한다. 지난 시즌 전반기 6승12패로 6위로 머물던 우
hu, 09 Jul 2026 18:07
“대표팀서 뛰는 마지막이라는 각오”…귀화 장신 늪에서 생존한 베테랑의 투혼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기싸움에서라도 지고 싶지 않았다.”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의 베테랑 센터 장재석(35·부산 KCC)은 3,6일 고양소노아레나서 열린 대만, 일본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5, 6차전서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그 덕분에 한국은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 주전 센터 하윤기(27)가 올해 1월 발목 연골 손상으로 수술대에 올른 뒤 대표팀은 센터진 운영에 고민이 많았다. 이두원(26·이상 수원KT), 이원석(26·서울 삼성), 김보배(23·원주 DB), 강지훈(23·고양 소노) 등의 성장세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니콜라스 마줄스 대표팀 감독(46)과 경기력향상위원회는 베테랑 장재석을 호출했다.2022 FIBA 아시안컵 이후 4년 만에 대표팀으로 돌아온 장재석의 각오는 남달랐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았다. 쉽지 않았다. 키 203㎝인 자신보다 더 큰 대만의 귀화선수 브랜든 길백(30·211㎝)과 일본의 홉
hu, 09 Jul 2026 09:48
男女 배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AG 대비 국내 평가전 개최…제천서 남자팀은 브라질, 여자팀은 인도네시아와 각 3연전 실시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남녀배구대표팀이 8월 아시아선수권과 9월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대비하기 위해 각각 브라질, 인도네시아와 국내 평가전을 실시한다.대한배구협회는 8일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서 남자 대표팀은 브라질과 22, 25, 26일 평가전을 치른다. 여자 대표팀은 23, 25, 26일 인도네시아와 친선경기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평가전은 아시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위한 담금질 차원으로 열린다”고 덧붙였다.남녀 대표팀은 지난달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컵서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따내며 희망을 봤다. 남자 대표팀은 젊은 자원들의 성장이 반갑다. AVC컵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신호진(25·현대캐피탈)이 113점(3위)과 서브 에이스 7개(4위), 미들블로커 박창성(28·OK저축은행)이 블로킹 12개(8위),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정한용(25·대한항공)이 서브 에이스 9개(3위)를 기록하며 고루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여자 대표팀 역
Wed, 08 Jul 2026 17:51
3G 평균 17분 출전 7.7점·4.0R·2.0AS·0.3STL로 캘리포니아 서머리그 마친 이현중, 본 무대인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에 도전하는 이현중(26·202㎝)이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잡으며 서머리그 첫 번째 일정을 마쳤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서는 외곽포 적중률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의 이현중은 7일(한국시간)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클래식 서머리그 최종 3차전 LA 레이커스와 경기서 20분여를 뛰며 7점·7리바운드·4어시스트·1스틸을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84-88로 패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한 이현중은 1쿼터 자신의 득점보다 수비와 동료들을 지원하는데 집중했다. 단 한 차례의 슛도 던지지 않았다. 2쿼터 들어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했지만 필드골은 성공시키지 못했다. 자유투로만 3점을 올렸다. 3쿼터 들어서도 그의 3점포는 림을 외면했다. 또 다시 자유투로 2점을 추가했다. 승부처가 된 4쿼터 막판까지 뛴 이현중은 첫 필드골로 2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3점슛 2개 포함 11점을 올린 2차전에 비해 득점은 부족했지만 리
ue, 07 Jul 2026 14:51
“오늘의 눈물 꼭 기억해”…19살 다니엘을 반등하게 한 이현중의 한마디 [SD 바스켓볼 피플]
[고양=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 에디 다니엘(19·서울 SK)이 한·일전서 완벽한 복수를 해내며 4개월 전 흘린 눈물을 회수했다. 다니엘은 6일 고양소노아레나서 열린 일본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최종 6차전서 9점·5스틸로 활약해 81-79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는 매 쿼터 타이트한 수비로 스틸을 해내며 일본의 조직력을 무너뜨렸다. 공격서는 206㎝의 와타나베 유타(32·치바 제츠)와 208㎝의 홉킨스 조슈아(31·도쿄 선로커스) 등 장신들 사이로 과감한 골밑 돌파를 해내며 득점을 쌓아갔다.다니엘은 3월 일본과 아시아 예선 1라운드 4차전서 쓰라린 경험을 했다. 당시 4점·2스틸로 코트에 활력을 불어넣었지만, 4쿼터 치명적인 턴오버를 저질러 팀 패배(72-78)를 막지 못했다. 더 잘하지 못했다는 분한 마음과 자신이 팀에 도움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경기가 끝난 뒤 눈물을 쏟았다.3월의 아픔은 다니엘은 더 단단하게 했다.
ue, 07 Jul 2026 12:05
“정규리그 우승 후 나태했다”…왕좌 내준 LG, 그래서 남다를 2026~2027 시즌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전적으로 감독이 잘못했다.”창원 LG는 2025~2026시즌 성공과 실패를 모두 맛봤다. 성과는 정규리그 우승이었다. 2024~2025시즌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우승을 차지한 뒤 팀을 재정비하고 새 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지만 결과를 만들어냈다.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출전과 국내 선수 양준석과 유기상, 아시아쿼터 칼 타마요(이상 25)와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34) 등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되는 고비도 잘 이겨냈다.하지만 좋았던 흐름이 플레이오프(PO)에서 꺾였다. 정규리그 1위로 4강 PO(5전3선승제)에 직행했지만, 정규리그 5위 고양 소노에 3전패하며 조기에 짐을 쌌다. 조상현 LG 감독(50)에게 쓰라린 경험은 더 나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됐다.조 감독은 최근 스포츠동아와 만나 “정규리그 우승 이후 나태해졌다. 당연히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줄 알고 안일하게 생각했다. 감독인 나부터 부족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ue, 07 Jul 2026 10:30
이우석·최준용 35점 폭발, 한일전 극적 역전승!…월드컵 예선 2라운드 진출+니콜라스 호 첫승 겹경사 [SD 고양 스타]
[고양=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극적으로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한국은 6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최종 6차전서 이우석(19점·7리바운드)과 최준용(16점)을 앞세워 81-79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하며 3승3패로 조 2위에 올라서며 2라운드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니콜라스 마줄스 대표팀 감독은 사령탑 부임 이후 첫 승을 거뒀다.이우석이 경기 시작과 함께 6점을 몰아쳐 대표팀의 공격을 지휘했다. 이후 와타나베 유타(18점·11리바운드)를 막지 못해 11-17로 끌려갔지만 에디 다니엘(9점·5스틸)을 투입해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다니엘은 적극적인 수비로 상대 실책을 유도하며 등 7점을 올려 코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쿼터는 25-25로 팽팽했다.2쿼터 여준석(8점·8리바운드)이 4점을 넣었지만, 4번의 3점슛 시도가 모두 림을 외면하며 공격이 원활
ue, 07 Jul 2026 00:03
‘NBA 도전’ 이현중, 서머리그 2번째 경기서 11점·3점슛 2개로 활약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서머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현중(26·202㎝)이 2번째 경기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이현중은 6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2026 NBA 캘리포니아 클래식 서머리그 경기에서 17분11초간 뛰며 3점슛 2개 포함 11점·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첫 두 자릿수 득점이자 이매뉴얼 밀러(12점·6리바운드)에 이어 팀 내 2번째로 많은 득점을 책임졌다. 이현중은 서머리그 첫 경기인 4일 마이애미 히트전서는 15분 동안 5점·3리바운드·2어시스트를 올렸다.이현중은 1쿼터 3분20초 만에 R.J 멜렌데스와 교체돼 코트를 밟았다. 1분 8초 뒤 말리크 브라운의 어시스트를 받아 3점슛을 림에 꽂았다. 이후 2개의 3점슛을 실패했고, 1쿼터 종료 36초를 남기고 멜렌데스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2쿼터 시작 후 4분13초가 흐름 시점서 해리 웨슬스와 교체 투입된 이현중은 전반 종료 3분52초를 남기고
Mon, 06 Jul 2026 12:20
‘터지지 않은 외곽포’ 충격의 19점 차 역전패+주포 이정현의 부상…위기의 니콜라스호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46·라트비아)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이 큰 위기에 빠졌다.대표팀은 3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대만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5차전서 연장전 끝에 80-82로 졌다. 한국은 B조 2위를 지켰지만 3위 대만과 4위 중국과 2승3패(승점 7)로 동률을 이뤘다.2라운드에 진출하려면 조 3위 안에 들어야 한다. 대표팀이 대만전서 승리했다면 조기에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대만전 패배로 2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하다. 6일 오후 3시에 열릴 대만-중국전 결과가 중요하다. 대만이 중국을 꺾으면 한국은 이어 벌어질 한·일전 결과에 관계없이 조 3위가 확정된다. 하지만 중국이 대만을 꺾으면 한국은 한·일전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일본에게 지면 대만과 동률이 되는 데 상대 전적서 2패를 당해 조 4위로 떨어진다. 한·일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서 외곽포 부활이 가장 중요하다.
Mon, 06 Jul 2026 00:05
이호진 KOVO 신임 총재가 내세운 세 가지 키워드 ‘재미·성장·교류’ …“한국 배구 경쟁력 높이겠다”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이호진 한국배구연맹(KOVO) 신임 총재(64)가 한국 배구 체질 개선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신임 총재는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KOVO 총재 이·취임식에서 “재밌는 배구, 성장하는 배구, 교류하는 배구를 만들어 한국 배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월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구단주에 오른 이 총재는 2017년 7월부터 9년간 KOVO를 이끈 조원태 전 총재(50)에 이어 중책을 맡게 됐다. 4월 임시총회를 거쳐 선임된 이 총재는 지난달 30일 임기를 마친 조 총재의 뒤를 이어 3년 임기를 시작했다.이 총재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기 위해서는 경기 자체의 완성도와 재미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시즌 V리그에서 끊이지 않았던 라인 인·아웃 판정 등 오심 논란의 해소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반 판독 시스템을 도입해 판정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겠다. 나아가 경
Sun, 05 Jul 2026 13:40
NBA 향해 다시 뛰는 이현중, 샌안토니오와 4일부터 서머리그 출격…3번째 미국행에서는 꿈 이룰까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에 도전하는 이현중(26·202㎝)이 본격적으로 경기 스케줄을 소화한다.이현중은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NBA 서머리그에 출전한다. 샌안토니오는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캘리포니아 클래식 서머리그 첫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한다. 이현중이 이 경기서 코트를 밟을지 지켜봐야 한다.샌안토니오는 캘리포니아 클래식 서머리그서 총 3경기를 소화한다. 5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6일 LA 레이커스전이 예정돼 있다. 이 일정을 마치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한다. 9일부터 펼쳐지는 2026 NBA 서머리그에 참가한다. 애틀랜타 호크스, 뉴욕 닉스, 유타 재즈 등을 만난다. 팀 성적에 따라 이현중이 출전할 수 있는 경기는 더 늘어날 수 있다.2025~2026시즌 일본 B.리그서 뛰며 소속팀 나가사키 벨카를 챔피언으로 이끌고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도 등극한 이현중은 샌안토니오의 제안을 받고
Fri, 03 Jul 2026 13:14
대학 아마추어 농구 최고 권위의 국민대학교 총장배 3일부터 토너먼트 돌입…5일 결승전까지 3일간 우승트로피 놓고 치열한 경쟁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대학 아마추어 농구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4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대학 아마추어 대회가 진행중이다. 7일간의 조별리그를 마친 이번 대회는 3일부터 16강전부터 본선 토너먼트에 돌입해 본격적인 우승 경쟁을 시작했다.남자 대학부 16강전 첫 경기에서는 볼케이노(연세대)가 덩키즈(한국공학대)를 55-19로 완파하고 8강에 가장 먼저 올랐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프렌즈(성균관대)- 코티스트(동국대)전, ZONE(경희대)-15ers(한양대)전 등이 펼쳐진다. 여자 대학부는 4일 오전 10시 EPOXI(이화여대)-KUBA(국민대)전을 시작으로 8강전이 진행된다. 전국 최고 수준의 강호들이 격돌해 흥미를 더한다.국민대학교가 주최하고 국민대 아마추어 농구부 KUB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부터 흥미로운 경기가 많이 펼쳐졌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디펜딩 챔피언 TAB(국민대)은 조별리그서 탈락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이처럼 대학 아마추어 농구는 절대
Fri, 03 Jul 2026 12:45
“대만 이기면 2라운드에 진출”…니콜라스호가 노리는 ‘두 마리 토끼’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오로지 승리뿐이다. 니콜라스 마줄스 한국 남자농구대표팀 감독(46·라트비아)이 대만과 경기에서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려고 한다.대표팀은 3일 고양소노아레나서 대만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1라운드 5차전을 갖는다. B조에 속한 한국은 2승2패(승점 6)으로 조 1위 일본(3승1패·승점 7)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대만을 꺾으면 최소 조 3위를 확정해 아시아예선 2라운드에 진출한다.지난해 12월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니콜라스 감독은 올해 2월과 3월 대만전(65-77패)과 일본전(72-78패)을 지휘했지만 데뷔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대표팀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 지난해 11월 중국과의 홈&어웨이 2경기를 모두 승리한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니콜라스 감독은 이번 대만전서 자신의 사령탑 첫 승과 함께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하려고 한다.득점력과 외곽슛 성공률 회복이 절실하다. 대표팀은 중국과 첫 번째 경기서 45
Fri, 03 Jul 2026 01:11
KOVO와 9년 동행 마친 조원태 제8대 총재, “V리그와 한국배구의 발전 가능성 확인한 시간이었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과 함께한 9년은 V리그와 한국배구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조원태 제8대 KOVO 총재(50)는 지난달 30일로 임기를 마쳤다.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의 구단주인 그는 2017년 7월 KOVO 제6대 총재에 올라 2차례 더 중책을 맡았다. 2021년 4월 여자부 제7구단 창단, 2023년 7월 국제공인구 미카사 도입과 아시아쿼터 제도 시행, 2025년 6월 KOVO 12세 이하(U-12) 팀 창단과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등을 통해 V리그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조 전 총재는 최근 스포츠동아와 만나 “KOVO 총재직을 수행하면서 여러 관계자의 이해관계를 잘 조율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서 스포츠가 가진 가치를 더 깊이 배울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임기 동안 쉽지 않은 순간이 많았지만 팬, KOVO 임직원, 구단 관계자 등 구성원들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 V리그와 한국배구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hu, 02 Jul 2026 23:59
소노, ‘KBL 경력자’ 오브라이언트 영입 “창단 첫 우승 목표로 최선 다하겠다”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고양 소노가 제2옵션 외국인선수로 KBL 경력자 조니 오브라이언트(33·203㎝)였다.소노는 1일 “KBL에서 3시즌 동안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오브라이언트를 2옵션 외국인선수로 영입하고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소노는 지난달 1일 계약한 스카티 제임스(30·202㎝)와 오브라이언트의 조합으로 다가올 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쳤다.오브라이언트는 2021~2022시즌 원주 DB에서 처음 KBL을 경험했다. 3년 뒤인 2024~2025시즌 중반 안양 정관장에 합류해 팀의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끌었다. 2025~2026시즌도 정관장서 53경기에 출전해 평균 16.2점·6.7리바운드·2.3어시스트·3점슛 성공률 30.4%를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2위를 이끌었다.손창환 소노 감독은 “오브라이언트는 1대1 능력이 뛰어나고, 3점슛에도 강점이 있는 선수”라며 “우리 팀의 시스템에 잘 녹아들면 공간 창출 시에도 좋은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Wed, 01 Jul 2026 18:11
서로 마음 맞은 시즌 1호트레이드…정관장 이대헌·현대모비스 김경원 영입 [공식발표]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안양 정관장과 울산 현대모비스가 2026~2027시즌 첫 트레이드를 진행하며 전력을 보강한다.정관장과 현대모비스는 1일 1대1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센터 김경원(30·198㎝)이 2019~2020시즌 정관장에 입단한 뒤 처음으로 친정팀을 떠난다. 포워드 이대헌(34·195㎝)은 2015~2016시즌 프로 입단 3번째 이적을 경험했다.KBL 통산 330경기에 출전한 이대헌은 지난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8분31초를 소화하며 3.3점·1.4리바운드·0.2어시스트를 마크했다. 주로 D리그서 뛰며 입지가 크게 줄어든 그는 인천 전자랜드와 대구 한구가스공사서 자신을 지도했던 유도훈 감독(59)과 재회하며 반등을 꿈꾼다. 정관장은 센터 김종규가 지난달 무릎 연골 수술을 받아 이번 시즌에 출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공백을 채우기 위해 고민하던 정관장은 이대헌을 품으며 외국인 선수 수비 등 골밑 안정화를 이뤄내려고 한다.김경원은 2025~2026시즌 개인 단일 시
Wed, 01 Jul 2026 17:31
‘킹’ 르브론 제임스, 레이커스와 결별…새 행선지는 골든스테이트·마이애미·클리블랜드 거론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킹’ 르브론 제임스(42)가 원 소속팀 LA 레이커스가 아닌 타 구단에서 미국프로농구(NBA) 24번째 시즌을 보낸다.ESPN은 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제임스가 레이커스 구단에 ‘내가 없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통보했다”며 “다음 시즌은 다른 팀에서 뛸 것”이라고 전했다. 제임스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며 “내가 뛰는 동안 많은 분들을 자랑스럽게 해드렸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레이커스 구단주 지니 버스도 성명을 통해 “제임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운동선수 중 한 명이다”며 “우리는 그가 레이커스서 보낸 8년간 작성한 수많은 기록을 기억하겠다. 코트 안팎에서 그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 제임스는 언제나 레이커스의 소중한 일원”이라고 밝혔다.ESPN의 데이브 맥마나만은 “제임스가 의미 있고 경쟁력 있는 농구를 계속하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에이전트 리치 폴에게는 ‘내
Wed, 01 Jul 2026 14:46
대한항공 왕조 이끈 아웃사이드 히터 곽승석 은퇴…원클럽맨으로 역사에 남았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의 황금기를 이끈 원클럽맨 곽승석(38)이 은퇴한다.대한항공은 1일 “지난 16시즌 동안 대한항공에 6개의 우승 트로피를 안긴 곽승석이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난다”고 밝혔다. V리그 레전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곽승석은 부산 동성고와 경기대를 거쳐 2010~2011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신인드래프트서 대한항공에 전체 4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수비와 공격 모두 다재다능하다는 평가를 받은 그는 프로 데뷔 후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맹활약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2016~2017시즌, 2019~2020시즌, 2022~2023시즌, 2025~2026시즌 종료 후 다른 팀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고 대한항공과 재계약을 맺을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도 컸다.곽승석의 장기는 단연 수비였다. 통산 486경기 1693세트에 출전해 3473득점과 서브 에이스 225개(이상 17위)를 기록한 공격력도
Wed, 01 Jul 2026 12:55
허훈 2시즌 연속·변준형은 최초 ‘연봉킹’…KBL 2026~2027시즌 선수 등록 마감 [공식발표]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허훈(31·부산 KCC)과 변준형(30·안양 정관장)이 2026~2027시즌 KBL 최고 연봉자가 됐다.KBL은 6월 30일 2026~2027시즌 활약할 10개 구단 국내 및 아시아쿼터 선수 총 172명의 등록을 마감했다. 허훈과 변준형은 보수 총액 8억 원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 허훈은 KCC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2025~2026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으로 보수 총액 8억 원(연봉 6억4000만 원·인센티브 1억6000만 원)으로 최고 연봉자가 됐다. 변준형은 2026~2027시즌을 앞두고 정관장과 FA 재계약하며 잔류했다. 허훈과 함께 보수 총액 8억 원(연봉 5억6000만 원·인센티브 2억4000만 원)을 받는다. 안영준(31·서울 SK)과 양홍석(29·창원 LG)이 보수 총액 7억5000만 원(연봉 5억2500만 원·인센티브 2억2500만 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국내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한 이정현(27·
Wed, 01 Jul 2026 00:10
이소영, 연봉 최대 1억5000만 원에 IBK기업은행 복귀…“건강한 모습으로 경기 출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전 여자배구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이소영(32)이 다시 코트에 복귀한다.IBK기업은행은 30일 “이소영의 재활 경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한 결과 그가 2026~2027시즌을 건강하게 치를 수 있다고 판단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에 연봉 1억 원, 옵션은 5000만 원이다.이소영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정관장을 떠나 IBK기업은행과 자유계약선수(FA)로 3년 총액 21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 내내 어깨부상에 시달린 그는 지난해 12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뒤, 구단과 계약을 해지했다. 임의탈퇴 신분이 아닌 방출선수 신분이라 다른 구단과 계약이 가능했지만, IBK기업은행서 재기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이소영이 복귀 의사를 내비치자 마나베 마사요시 신임 감독(63)은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최근 이소영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면담을 진행했다. 현재 IBK기업은행은 오사나이 미와코(29·일본)와 육서영(25) 외엔
ue, 30 Jun 2026 17:24
국가대표 MB 이다현(흥국생명), 일본 NEC 레드로케츠로 1시즌 임대…“대표팀, 클럽, 선수 모두를 위한 결정”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여자배구대표팀 미들블로커(센터) 이다현(25·흥국생명)이 2026~2027시즌 일본 SV리그 NEC 레드로케츠 가와사키 유니폼을 입고 뛴다.흥국생명은 30일 “이다현이 1시즌 동안 NEC로 임대이적을 떠난다. 대표팀, 흥국생명, 선수 모두의 성장을 위한 결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다현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과 자유계약선수(FA)로서 3년 계약을 맺었다. 임대 기간은 FA 일수에 포함된다. 연봉은 NEC가 전액 부담한다”고 덧붙였다.이다현은 2019~2020시즌 신인드래프트서 현대건설에 전체 2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블로킹과 속공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제2의 양효진(전 현대건설)’으로 주목받았다. 프로 데뷔 후엔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따냈고, 2021~2022시즌과 2024~2025시즌 베스트7 미들블로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이다현은 2023~2024시즌을 마친 뒤 해외 진출을 추진했다. 당시 소속팀 현
ue, 30 Jun 2026 16:51
‘국가대표팀 출전’ 2026 BNK금융 WKBL 3x3 트리플잼, 7월 18·19일 롯데몰 수지점서 개최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여자농구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농구 축제가 찾아온다. 이번에는 국가대표팀이 함께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7월 18, 19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의 롯데몰 수지점 1층 센터홀서 ‘2026 BNK금융 WKBL 3x3(3대3 농구) 트리플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리플잼은 비시즌을 활용해 팬들에게 여자농구를 알리고, 기존의 5대5 농구와는 다른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2017년 처음 개최됐다.올해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9월 열릴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무대를 밟을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실전 감각을 조율하기 위해 출전한다. 3x3 대표팀 멤버는 청주 KB스타즈 송윤하(20·179㎝), 부산 BNK 썸 김정은(21·177㎝), 용인 삼성생명 최예슬(20·180㎝), 인천 신한은행 가드 허유정(21·173㎝)이다. 또 WKBL은 기존 단일팀 체제에서 벗어나 각 구단의 유망주들을
ue, 30 Jun 2026 11:23
함지훈, 18시즌 선수인생 함께한 현대모비스 코치로 지도자 커리어 시작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함지훈(42)이 울산 현대모비스 코치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한다.현대모비스 구단은 30일 “프랜차이즈 스타 함지훈을 2026-2027시즌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양동근 감독을 필두로 박구영 수석코치, 함지훈, 박병우 코치 체제로 다가올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양 감독, 박 수석코치, 함 코치는 모두 현역 시절 현대모비스서만 뛰었다. 함 코치는 2007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이후 18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858경기에 출전해 8427득점, 4027리바운드, 300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정상급 국내 빅맨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역 시절 팀의 5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끌었고, 2009~2010시즌에는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철저한 몸관리와 성실한 훈련 자세로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함 코치는 “선수
ue, 30 Jun 2026 10:57
KOVO, 2027~2028시즌부터 V리그 男 외국인 선수-女 아시아쿼터 확대…외국인 선수 교체 규정도 손봤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7~2028시즌부터 V리그 남자부의 외국인 선수, 여자부의 아시아쿼터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KOVO는 23일 서울 마포구 KOVO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기 제6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서 아시아쿼터 및 외국인선수 제도 변경 안건을 결의했다.현행 규정상 V리그 남녀부 14개 구단 모두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를 각 1명씩 보유할 수 있다. KOVO는 2027~2028시즌부터 남자부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2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여자부 역시 아시아쿼터를 2명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출전은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총 3명 모두 가능하다.대신 연봉엔 차이를 두기로 했다. 남자부 제1 외국인 선수는 1년차 40만 달러(약 6억2000만 원), 2년차 55만 달러(약 8억5000만 원)를 받을 수 있다. 제2 외국인 선수의 연봉은 1년차 15만 달러(약 2억3000만 원), 2년차 17만 달러(약 2억7000만 원)로 정해졌
ue, 23 Jun 2026 16:28
SOOP, 초대 감독에 레전드 김세진 KOVO 경기운영본부장 선임…구단명은 SOOP 수퍼스로 확정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한 인터넷 플랫폼 기업 SOOP가 김세진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운영본부장(52)을 초대 사령탑에 선임했다.SOOP는 4일 “김 본부장에게 2026~2027시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구단명은 SOOP 수퍼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년인 것으로 알려졌다.김 본부장은 과거 한국배구를 이끈 정상급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였다. 1995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그는 신진식 전 삼성화재 감독, 석진욱 한국전력 감독, 여오현 여자배구대표팀 코치 등과 함께 팀의 왕조시대를 열었다. 당시 삼성화재는 김 본부장의 활약에 힘입어 2001년 1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실업무대서 역대 최장인 77연승을 달렸다.김 본부장은 2006년 현역서 은퇴한 뒤 해설위원과 OK저축은행 감독 등을 역임했다. SOOP는 그가 과거 신생팀 OK저축은행이 V리그 남자부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구단의 기틀을 다졌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hu, 04 Jun 2026 18:13
男 배구대표팀, 중국 전훈 마치고 진천선수촌 재입촌…AVC컵 시작으로 아시아선수권-AG 준비 박차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남자배구국가대표팀이 중국 전지훈련을 마친 뒤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다시 입촌해 향후 이어질 주요 국제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대한배구협회는 3일 “대표팀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진행된 전훈을 잘 마무리했다. 짧은 휴식 후 진천선수촌에 다시 소집됐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15일까지 훈련을 이어간 뒤 20일부터 인도 아마다바드서 열릴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43·브라질)이 이끄는 대표팀은 AVC컵을 시작으로 9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릴 아시아남자선수권과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AG)까지 하반기 숨돌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특히 아시아선수권 우승팀에겐 2028LA올림픽 출전권, 2위와 3위에 내년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티켓이 주어진다. AG에선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선수들이 병역 면제의 혜택을 얻는다. 무엇보다 남자배구는 추락한 명예를 회복
Wed, 03 Jun 2026 23:59
배구연맹, SOOP 가입 승인 ‘V-리그 합류’→7구단 체제 유지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의 프로배구 V리그 합류가 확정됐다. SOOP이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해 2026-27시즌부터 V리그 여자부에 뛰어든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제22기 제5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SOOP의 신규 회원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KOVO는 정관 제6조(회원의 가입) ‘연맹의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회원 자격을 양도·양수하고자 할 경우, 연맹의 규약에서 정한 자격 및 절차에 의거 신청하고 이사회 심의를 거쳐 총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에 따라 숲티비의 신규 회원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이에 SOOP은 오는 10월 말 개막하는 2026-27시즌부터 V리그에 합류하며, 곧 선수단 구성과 구단 운영 체계 구축 등 본격적인 창단 절차에 돌입한다. 또 구단 운영은 SOOP의 자회사인 SOOPTV(숲티비)가 할 예정. 또 구단주는 이만원 SOOP 대표이사가 맡는다. 단 구단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
ue, 02 Jun 2026 17:53
[SD 춘천 라이브] OK저축은행이 가능성 보인 프로스포츠의 수도권 편중 해소…“기반 다질 수 있는 곳이라면 비수도권이어도 괜찮아”
[춘천=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OK저축은행은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서 프로스포츠의 수도권 편중 해소 가능성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프로배구단이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곳이라면 비수도권이어도 흥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였다.권철근 OK저축은행 단장은 28일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 ‘2026 KOVO 통합워크샵’에서 “V리그 팀들의 수도권 편중이 심화되면서 배구계 전체가 전국적으로 팬들을 확장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는 경향이 많지만 우리는 반대였다.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곳이라면 비수도권도 괜찮다고 봤다”고 덧붙였다.OK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 안산에서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2013년 창단 후 안산상록수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쓰면서 2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2014~2015·2015~2016시즌)을 차지했다. 안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연고지 이전을
hu, 28 May 2026 18:18
[부고] 이영호(한국배구연맹 사무국장)씨 부친상▲이종덕씨 별세, 이영호(한국배구연맹 사무국장)씨 부친상=26일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31)910-7444
Wed, 27 May 2026 18:36
女 대표팀 경쟁력 향상 위한 차상현 감독의 파격 제안…“올림픽·AG 열리는 해는 V리그서 外人과 亞쿼터 기용 제한 두자”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차상현 한국여자배구대표팀 감독(52)은 한국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AG)이 열리는 해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V리그 여자부서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기용에 제한을 두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국은 과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서 시상대에 오르던 시절도 있었지만, 현재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부 랭킹은 40위까지 내려앉았다. 아시아 팀중에선 일본(5위), 중국(6위), 태국(18위), 베트남(28위), 카자흐스탄(35위), 대만(37위)에 이은 7위다.차 감독은 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하락 원인으로 V리그 팀들의 선수 기용 구조를 지목했다. V리그 7개 구단은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를 각 1명씩 보유할 수 있다. 국내 선수보다 기량이 뛰어난 이들은 공격 비중이 높은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이 때문에 국내 선수들이 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득점
hu, 21 May 2026 15:07
[SD 현장 인터뷰] 립서비스 없이 현주소 진단한 차상현 女 배구 대표팀 감독, “세계 40위-아시아 7위 밖으로 밀려난게 현실…아시아선수권과 AG 모두 도전자의 자세로 임해야”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현실을 직시하고 도전자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차상현 한국여자배구대표팀 감독(52)은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2026년 한국남녀배구국가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단호한 말투로 한국 여자배구의 현 주소를 진단했다. 그는 한국의 경쟁력이 세계무대는 물론 아시아무대서도 떨어진다고 봤다.차 감독은 “현재 한국의 경쟁력이 과거 올림픽,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등에서 메달을 따내던 시절보다 크게 떨어졌다. 굳이 립서비스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강도 체력훈련과 분배 전술을 통해 20점 이후 득점력 향상을 이뤄내야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국의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은 40위다. 아시아 팀중에선 일본(5위), 중국(6위), 태국(18위), 베트남(28위), 카자흐스탄(35위), 대만(37위)에 이은 7위다. 2020도쿄올림픽 이후 김연경과 양효진 등 레전드들이 태극마크를 반납한 뒤, 세대교체에 실패하면서 내리막을 걷고 있
Wed, 20 May 2026 16:25
페퍼저축은행 인수 앞둔 SOOP, 리빌딩과 사령탑 선임 투트랙 진행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의 인수를 앞둔 인터넷 플랫폼 기업 SOOP가 2026~2027시즌 리그 참가를 위해 리빌딩과 사령탑 선임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SOOP 관계자는 19일 스포츠동아와 통화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리빌딩과 사령탑 선임을 투트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탈자가 많아 사령탑 선임 이후 선수단을 구성하는 게 늦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SOOP가 리빌딩과 사령탑 선임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2026~2027시즌 선수등록 마감기한이 6월30일이기 때문이다. 다음달 1일 양도양수를 마친 뒤 감독과 선수 계약을 매듭짓기엔 시간이 촉박하다. SOOP는 선수 전원의 고용승계를 추진하면서 여러 감독 후보군과 접촉했다. 지난달 30일 페퍼저축은행과 계약이 만료된 장소연 감독(52)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동행 가능성은 높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OOP는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을 전원 고용승계해도 빈 자리가 많다. 지난달 아웃사이드 히터(레
ue, 19 May 2026 23:59
V리그 원년 신인왕 女배구 레전드 황연주, 22년 정든 코트 떠난다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여자배구 ‘리빙 레전드’ 황연주(40)가 22년간 뜨겁게 누볐던 정든 코트를 떠난다. 한국도로공사는 18일 “황연주와 계속 동행하고 싶었지만 ‘선수로 어느 정도 위치에 있을 때 아름답게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한국배구의 한시대를 풍미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황연주는 V리그 원년인 200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2년 동안 코트를 누비며 남녀부 통틀어 최초 서브 300득점, 최초 통산 5000점 달성 등의 수많은 대기록을 작성했고, 6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국도로공사와는 지난해 5월 인연을 맺었다. 황연주는 현대건설 소속으로 2010~2011시즌 팀의 통합우승을 이끌며 정규리그 및 챔피언 결정전 모두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고, 통산 510경기에 출전해 5868득점(3위), 1269후위득점(2위), 461서브득점(1위) 등 화려한 기록을 썼다. 또 V리그 10
Mon, 18 May 2026 16:58
SOOP, 페퍼저축은행 인수 나선다…V리그 여자부 7구단 유지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인터넷 방송 플랫폼 기업 SOOP가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인수에 나선다.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17일 “SOOP가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15일 KOVO에 전달했다. 2026~2027시즌 V리그 선수 등록 기간 마감일인 6월30일까지 인수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연고지는 계속 광주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SOOP는 지난달부터 페퍼저축은행 인수 의사를 보였다. 2021~2022시즌 V리그에 뛰어든 페퍼저축은행은 모기업의 재정난을 이유로 올해 초부터 구단 매각을 추진했다. 인수 대금 없이 연고지인 광주, 구미, 전주 등의 기업들과 접촉하던 중 이달 초부터 SOOP와 구단 매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최근 양도양수에 합의했다.SOOP는 곧 페퍼저축은행과 양도양수계약서를 작성한 뒤, KOVO 이사회서 신규 구단 가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가입을 위해선 도합 10억 원 이상에 이르는 가입비와 배구발전기
Sun, 17 May 2026 23:59
현대캐피탈과 AVC 챔스 출전하는 장추안-후전주오 듀오, 이들의 쇼케이스에 주목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현대캐피탈과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챔피언스리그 남자부에 출전할 장추안(32)과 후전주오(24·이상 중국)가 V리그 입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현대캐피탈은 1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폰티아낙의 테르파두 체육관에서 알라얀(카타르)과 대회 8강전을 치른다. 2024~2025시즌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 자격으로 AV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은 현대캐피탈의 목표는 4강 진출이다.이번 대회서 현대캐피탈은 기존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6·등록명 레오·쿠바)와 아시아쿼터 자원 바야르사이한 밧수(28·몽골)를 데려오지 않았다. 둘 모두 현대캐피탈과 2025~2026시즌 계약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에 구단이 출전을 강제할 수 없었다. 이미 재계약 도장을 찍은 레오와 2026~2027시즌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바야르사이한 모두 개인사를 이유로 AV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고사했다.대신 현대캐피탈은 장추안과 후전주오를 각각 베이
ue, 12 May 2026 13:50
“배구할 줄 아는 선수” 남자부 외국인 드래프트 관심 모은 리누스 베버, KB손해보험행…한끗 아쉬웠던 외인 효과 제대로 볼까?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KB손해보험이 남자부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리누스 베버(27)를 품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한국시간) 체코의 클라리온 콩그레스 호텔 프라하에서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남자부에선 7팀 중 4팀이 새 외국인 선수를 선택했다. 가장 큰 관심은 독일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베버에게 쏠렸다. 베버의 행선지는 KB손해보험이었다.KB손해보험은 팀 공격을 책임졌던 안드레스 비예나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비예나는 정규리그에선 꾸준히 강했다.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득점 2위(829점), 경기당 23.03득점을 기록했고, 2024~2025시즌에는 득점 1위(846점), 경기당 24.17득점으로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그러나 비예나는 포스트시즌(PS)만 가면 아쉬움이 남았다. 2025~2026시즌 단판 준플레이오프(PO)에선 11득점에 그쳤다. 2024~2025시즌 PO에서도 3경기 47득점
ue, 12 May 2026 06:00
‘인니 특급’ 메가, 현대건설 입단으로 2시즌 만의 V리그 복귀 성공! 오른쪽 무릎 부상은 걱정 無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인도네시아 특급’ 메가왓티 퍼티위(27·등록명 메가·인도네시아)가 2시즌 만에 V리그 무대로 돌아온다.현대건설은 11일 “2026~2027시즌 아시아쿼터 자원으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메가를 영입했다. 구단은 V리그서 기량과 적응력이 검증된 그가 팀의 화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메가는 V리그 여자부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쿼터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아시아쿼터 제도가 도입된 2023~2024시즌 정관장에 입단해 2시즌 동안 한국무대를 누볐다. 그는 정관장서 67경기에 출전해 1538득점, 공격 성공률 46.01%, 세트당 블로킹 0.442개, 세트당 서브 0.212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키 185㎝의 좋은 신체 조건에 뛰어난 점프력과 세밀한 공격 기술까지 갖춰 유럽과 북중미 선수 못지않은 공격력을 보였다.스타성도 훌륭했다. 메가는 항상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선수단 분위기와 팬 유입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무슬림(이슬람 교도)
Mon, 11 May 2026 14:52
레오·아라우조·베논 남고, 실바·모마·빅토리아도 동행…V리그 남녀부 외국인선수 각각 3명씩 잔류 확정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V리그 남녀부에서 각각 3명의 외국인 선수가 기존 소속팀에 잔류하게 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오전(한국시간) V리그 남녀부 각 구단의 외국인선수 재계약 여부를 발표했다. 남녀부 모두 7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 1명씩을 보유할 수 있는 가운데,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각각 3명씩 기존 팀에 남았다.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6 KOVO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으며, 마지막날 오후 외국인 선수 최종 선발에 앞서 각 구단의 기존 외인 재계약 여부가 먼저 확정됐다.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우리카드 하파엘 아라우조, 한국전력 쉐론 베논 에반스(등록명 베논)가 팀에 남는다. 2025~2026시즌 정규리그 공격성공률 1위(54.04%)를 기록한 레오와 득점 1위(862점) 베논, 오픈 공격성공률 1위(44.81%)에 오른 아라우조가 모두 잔류하면서 세 팀은 공격의 핵심 자원을 지켰다. 이들은 재
Mon, 11 May 2026 06:00
부키리치, 外人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정관장 복귀…2순위 현대건설은 OH 윌슨-3순위 흥국생명은 킨델란 선발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반야 부키리치(27·세르비아)가 V리그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서 1순위로 정관장에 지명돼 한국무대로 돌아왔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클라리온 콩그레스 호텔 프라하서 2026~2027시즌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2025~2026시즌 최종 순위의 역순으로 구슬 수를 책정한 뒤, 구슬을 추첨하는 형태로 지명권을 부여했다. 직전 시즌 최하위(7위) 정관장은 전체 구슬 140개 중 가장 많은 35개를 받았다. 앞서 6위 페퍼저축은행(30개)이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인수기업을 찾기 위해 드래프트에 불참했다. 1위 GS칼텍스(5개), 2위 한국도로공사(10개), 5위 IBK기업은행(25개)이 전날(9일) 각각 지젤 실바(35·쿠바),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33·카메룬·등록명 모마), 빅토리아 댄착(26·우크라이나·등록명 빅토리아)과 재계약했다. 정관장의 1순위 지명권 획득이 유력해보였다.예상대로 가
Sun, 10 May 2026 19:33
길어지는 페퍼저축은행의 매각·인수작업…“특별 드래프트는 없어야 하는데” 배구계는 노심초사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V리그 여자부 7번째 구단 페퍼저축은행의 매각·인수 작업이 길어지고 있다. 6일 배구계에 따르면 구단 인수를 추진해온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 최근 이사회를 열어 관련 논의를 했으나 최종 결정을 유보했다. 기업 내부에서 추가 검토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2021년 9월 V리그의 새식구로 합류한 페페저축은행은 2025~2026시즌 16승20패로 창단 처음 탈꼴찌에 성공했지만 곧장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했다. 3년 연속 적자에 빠진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배구단 매각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선수단은 완전히 마비 상태다. 장소연 감독과 코칭스태프,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달 계약이 종료됐고, 체코 프라하서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도 불참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이제 선수들만 덩그라니 남은 빈껍데기 팀이 됐다.올해 초부터 페퍼저축은행의 매각설이 등장한 가운데 앞서 몇몇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으나 모두 실패했고, 지금은 온라인 플랫폼 기업
Wed, 06 May 2026 15:14
베테랑의 경험, 영건의 패기로 ‘코어 라인’ 잡은 삼성화재, V리그 연쇄이동 중심으로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V리그 남자부가 대형 트레이드로 크게 요동쳤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시작될 당시 예고된 세터와 리베로의 연쇄 이동이 일어났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삼성화재가 중심이 됐다. 2021~2022시즌부터 대한항공을 이끌며 3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챔피언 결정전)을 일군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39·핀란드)이 새로이 지휘봉을 잡은 삼성화재는 베테랑 세터 유광우(41)와 프로 4년차 리베로 강승일(21)을 대한항공서 데려왔고,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에서 리베로 이상욱(31)을 품었다. 삼성화재의 변화는 또 있다. 베테랑 리베로 부용찬(37)과 세터 박태성(25)을 OK저축은행서 영입한 대신 주전 세터로 활약한 노재욱(34)을 보냈다. 특히 2007~2008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유광우는 9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했다. 우승 반지 12개를 낀 그는 삼성화재에서만 7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삼성화재는 줄곧 유광우를
Sun, 03 May 2026 14:04
비시즌에도 바쁜 대한항공 우승 주역 정한용, 결혼 후 대표팀 일정까지…눈코 뜰 새 없지만 설레는 그의 5월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대한항공 정한용(25)은 시즌 때 만큼 바쁜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정한용은 10일 현대캐피탈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5전 3선승제) 5차전을 끝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날 14득점으로 팀 내 득점 2위를 기록하며 세트 스코어 3-1 승리와 우승에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통합우승을 달성했다.시즌이 끝났지만 정한용은 쉴 틈이 없다. 정한용은 다음달 16일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을 떠난다. 일정은 단 5일에 불과하다. 비시즌임에도 긴 휴식을 포기해야 하는 이유는 남자 배구대표팀 일정 때문이다. 이사나예 라미레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월 25일부터 7일간 중국 닝보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대표팀은 6월 아시아배구연맹(AVC)컵, 8월 동아시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 9월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까지 굵직한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다.짧은 신혼여행이 아쉬울 법하지만 아내의 이해와 응원이 정한용에게 큰 힘이
hu, 30 Apr 2026 06:00
KOVO, 임시 총회서 새 총재로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선임…2029년 7월까지 KOVO 이끈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64)이 한국배구연맹(KOVO)의 수장을 맡는다.KOVO는 28일 서울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해 이 회장을 차기 총재에 선임했다. 그는 6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조원태 총재(50·대한항공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7월부터 제9대 총재로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이다.이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코넬대 경영학 석사, 뉴욕대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흥국생명보험에 입사해 1997년 태광산업, 대한화섬 사장에 이어 2004년 같은 회사 회장을 맡았다. 2026년 2월에는 태광그룹 회장 겸 흥국생명 배구단 구단주에 취임했다.이 회장의 신임 총재 선임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그는 올해 2월 흥국생명 구단주를 맡으면서 차기 총재직 도전 의사를 드러냈다. 조 총재가 2017년부터 3연임을 했기 때문에 KOVO와 남녀부 14개 구단 단장들 사이에선 ‘남자부 구단주가 장기간 KOVO를 이끌었으니 이
ue, 28 Apr 2026 23:59
KOVO, 2026~2027시즌 종료 뒤에 열릴 FA 시장부터 남자부 개인보수 상한제 설정…클럽들의 국제대회 참가 의무제도 도입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V리그 남자부의 개인보수 상한제를 2026~2027시즌 종료 뒤에 열릴 자유계약선수(FA) 시장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KOVO는 28일 서울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어 V리그 남자부의 개인보수 상한제 도입을 공식화했다.KOVO는 각 구단이 팀 운영성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남자부 개인보수 상한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 FA 시장의 과열로 고연봉 선수와 저연봉 선수의 격차 역시 커졌다고 판단했다. 2026~2027시즌 FA 시장부터 샐러리캡(34억7000만 원)의 20%와 옵션캡(17억4000만 원)의 20%를 합산한 금액인 10억4200만 원(연봉 6억9400만 원·옵션 3억4800만 원)을 남자부 상한 연봉으로 규정했다.앞서 여자부선 2025~2026시즌이 종료된 뒤 열린 FA 시장부터 개인보수 상한제를 도입했다. 여자부 역시 샐러리캡(21억 원)의 20%와 옵션캡(6억 원)
ue, 28 Apr 2026 17:55
은퇴 선언 1년 만에 코트 복귀하는 표승주, 흥국생명 트레이드 영입으로 다시 선수 생활 시작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표승주(34)가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코트로 돌아온다.흥국생명은 27일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표승주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표승주는 원 소속팀이던 정관장과 계약한 뒤 사인&트레이드로 흥국생명으로 향한다. 계약 기간 1년, 연봉은 옵션 4000만 원 포함 총액 2억 원이다. 흥국생명은 표승주를 데려오는 대신, 2026~2027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과 정관장의 2라운드 지명권을 맞바꿨다.표승주는 2010~2011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해 프로 데뷔했다. 이후 GS칼텍스, IBK기업은행, 정관장 등을 거치며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국가대표로 2020도쿄올림픽 4강 진출을 이뤄낸 주역이다.2024~2025시즌을 정관장 소속으로 보낸 뒤 FA 미계약자로 남은 그는 지난해 4월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25-2026시즌 동안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1년
Mon, 27 Apr 2026 18:30
현대건설, 은퇴한 양효진 공백 메우기 위해 배유나 사인 앤 트레이드 영입…이수연은 한국도로공사행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현대건설이 베테랑 미들블로커(센터) 배유나(37)를 영입했다.현대건설은 27일 “한국도로공사의 센터 배유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적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배유나가 도로공사와 재계약을 맺은 뒤 현대건설의 세터 이수연(30)과 맞바꾼 이른바 사인&트레이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배유나는 2007~2008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했다. 데뷔 시즌과 동시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2017~2018시즌과 2022~2023시즌 두 차례 센터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다. 2025-2026시즌에는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28경기 103세트에 출전해 254득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입증했다.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종료 후 팀의 중심이었던 양효진(37)의 은퇴로 센터 포지션에 공백이 생긴 상황이었다. 강성형 감독도 중앙 전력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해왔고,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배유나를
Mon, 27 Apr 2026 16:44